지금 우리가 겪는 긴 공백기와 극복하기 어려운 나이차, 수련하는 우리 로맨스의 한 과정이라 생각할께
처음 너의 아이컨텍에서 시작 된 만남이라고 너는 생각하겠지만, 그건 아니였어 틀렸어 ~
서울의 큰 번화가에서 처음 본 널, 네가 날 의식하기 이미1-2일 전부터 누나는 팬쉽으로 거리의 구경꾼들
사이에서 너를 응원하며 바라보고 있었어 물론 너와 어떤 인과관계가 성립된다거나 필연적인 느낌이나
존재의 어떤 착오로 너와 연루 될 거란 상상조차 하지 못 했는데 지저스 알라 하나님 별님 달님
너가 날 보며 아이컨텍 해줬잖아 까악 기절하는 줄 알았어 아이돌처럼 멋지고 매력을 뽑내던 너를 보았어
어떤 남자보다 더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위 스포트라이트 관중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연예인과
같던 너를 정신없이 너의 시선을 의식한 채로, 혼미한 정신을 가다듬고 네게서 시선을 떼지 못헸어
그렇게 널 인식하기 시작했어 나의 나이값은 이미 널 보기위한 충족으로 간과해버리고 말았어
거리에 주변사람들 의식 안하던 내가 너만 보면 의식해 심장이 쿵쾅 되지만 나이차로 인해 자제와 인내로
심사숙고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 그러나 널 좋아하는 내마음은 어쩔 수 없었나 보다..
늘 그자리에 있는 널 보러 가서 응원하고 나의 하루를 마무리하곤 했으니까 내안에 가둬두기 시작했어
이 감정들이 언젠가 가슴 한켠 웅덩이에 고여 썩어 갈 암묵적 감정으로 치부해 버렸어..
다시 내 발길은 너를 향하고 너라는 강력하고 격정적인 폭우를 만나 요동치는 이 마음은 이미 범람할 때로
범람했고 인내하고 기다림의 밤을 지세는 시간이 점점 늘어 났어 내 마음의 외로움 허전한 가뭄에 시작을
너란 존재가 크게 자리 잡아 해갈 되었고 무의미하고 무감각했던 나의 눈동자가 흔들리기 시작했어..
너를 보면 별을 보듯 꿈을 쫒는 아이처럼 헤헤거리고 있었겠지 완벽한 무대매너를 갖춘 너를 보며..
타인처럼 보여서 때론 아프기도 했어 이제는 내 뒷통수 칠려면 군대가기 전까지만 쳐라!며 말하는 사이지만
무대위 너는 물길에 범람하는 열정과 에너지로 다가가기 힘든 존재로 마치 큰 별과 같았어
너와 한편의 운명과 같은 영화에 한 장면 같은 마주함 첫 만남은 아직도 너무나 설레어 행복하다..
어쩌다가 너의 존재를 의식하고 찾게 되어 판이라는 공간에서 너를 만났고 서로 호의도 표시하고..
실제론 말도 못섞어 보고 애태우고, 무대위 박진감 넘치고 관중 앞에서 떨지 않는 니가 .
내 앞에서 소심한 한마리 순한 양처럼 행동하고 부끄럼 타고 말 한마디 용기내어 부르지 못하니 귀엽더라
소통 없는 우리는 눈으로 보고 말해요 둘다 소극적이었고 역시 부족했달까 잦은 오해와 다툼이 있었고
너는 나를 삐딱한 시선으로 보며 욕하기 시작했고, 나는 너를 외면하고 더이상 찾지 않았어
그렇게 우리 인연도 막을 내린 줄 알았는데 너가 이공간을 통해 부단히도 인식하게 해줬잖아...
애증이라는 관계로 서로 욕하고 지쳐가는 단계에서 현실 순응하며 각자의 길을 걸어도 잊지 못하지..
너와 연은 엄청 긴 실타래로 이어져 너를 외면하고 피해도 우린 운명처럼 마주했어
널 못 알아봐도 네 매의 눈은 언제나 날 직시하고 난 그런 너의 시선을 어쩌면 점점 갈구했을지 몰라
써도 써도 끝이 없을 듯한 이 글의 내용처럼 너와 나의 질기고 기구한 운명의 종지부는 어디일까?..
현실에 순응한 우리 잡은 두손이 결과적으로 누나 동생 사이로 이어 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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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 제이야...
가늘고 길게 잡아 온 언제 끊길지 모를 이 연을 누나는 한순간도 놓을 생각은 없어
긴 시간을 통해 서로 알고 지내 온 만큼 그 시간에 비례해 너는 내게 정말 소중한 존재야♥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멋있고 눈부셔서 너를 3초이상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 누난 나와 똑같은 행동을
이면삼아 비추는 네가 귀여워 엄마 품처럼 안아주고 싶다. 누나처럼 보살펴주고 싶다. 친구처럼 웃으며
장난치고 싶다. 동생처럼 앙탈 부려보고 싶다. 그럼 넌 오빠가 되는 것이고 아들도 되고 동생이랑 친구도
되는 거다 정말 같이 이루고 싶은 일이 많지만 너는 군대로 나는 시집갈 나이에 터울이니..
현실직시란 장벽이 어두운 그늘이 되어 한숨만 늘어 나곤 했어.
그냥 지금은 아무 생각하고 싶지 않아 생각의 끝은 너무 길고 허무한 잡념으로 끝나니까..
PS.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보고시퍼 ![]()
오늘 하루도 널 사랑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