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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길가다 번호따였(었)음ㅋㅋ★★★

올ㅋ |2012.02.06 13:21
조회 1,653 |추천 0
*엄청 길어용 ㅋㅋ 하지만 재밋엇으면 좋겟네용 학원가기 3시간전 신의손
이 유통기한이 지난걸 오ㅏ올리나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잇을꺼얌 걍 갑자기 생각나서 ㅋㅋㅋ럴숴럴수 이럴수가 ㅋㅋㅋ 일단 가께내가 한 중3 때였나 ㅋㅋ그때였을꺼얌 그때 김모양이랑 친구엿는ㄷ ㅔ내가 그때 한창 외모에 관심이 잇엇걸랑 그래서 틴트도 쳐발쳐발하고 걍 입술화장만 하고 다녓어솔직히 피부화장은;;; 쿠엑 많이 않좋잖엉 그래서 걍 탄트만 바르고 갑자기!! 친구랑 뭔가 파파팟 통햇어 그날은 뭔가가 욕망이 끓어오르는거야 '아 나도 솔직히 여신은 아니더라도 훈녀는 되고 시프당' 그래서 우리둘은 교복입고 렌즈 그 왜 안경렌즈 말고 걍 써클잇잖아 ㅋㅋ 색잇는거 하지만 그때 나는 걍 평범녀엿기때메 짜져서 검은색 렌즈를 사기로 했찡! 어딘지는 기억안나 ㅋㅋ 큰데였는뎅그때 김모양의 친구들도 잇엇엉 김모양의 친구들을 불러내 도움도 받고 ㅋㅋ 좀 얘기하다가 핳핳핳 밝은 분위기로 안경점에갓지!수성구에 사는사람들은 알ㄲㅓ얌 이말트 건너편 무극안경점 옆 무슨 안경점이걸랑쩃든 갓단말이야? 올ㅋ 대박 크더라 ㅋㅋ 내가 안경을 안ㅆㅓ서 렌즈 뭐 이런건 처음이거등어떤 그릇에다가 렌즈 담궈주고 손씻고 오라는거야 그래서 씻고 렌즈 ㄱㄱㅆ하지만! 막 많이 당황하고 우왕좌왕하다가 눈 찌르곸ㅋㅋㅋ이랬어 ㅋㅋㅋ 그떄 아저씨 표정이 '귀찮다 꺼졍 두번꺼졍'그래서 다음에 살까 생각도 햇는데 걍 삼 ㅋㅋㅋ
-이때부터 시작이얌
결국 꺼멍이 렌즈를 사서 기쁜마음으로 끼고 거리를 쏘다녓지 여자사람들은 알꺼야 처음으로 막 꾸미며능 막 이뻐진줄알고 좋거등 ㅋㅋ 하지만 현실은 핳;학원을 갓다가 엄마가 델러와서 같이 가고 잇는데 겁나 사소한걸로 싸웟단말야?ㅋㅋ 그래서 갈라져서 따로 갔지 <-생각해보면 싸운게 조앗엌ㅋㅋ 안 싸웟으면 한번도 번따 이런거 못햇을꺼아냨ㅋㅋ열심히 내리막길도 가고 길도 건너고 하는데 어떤 남자사람이 눈에 띄엇어 그때는 따라오는지 눈치를 못챗지 '자기길 가는 사람일세'라고 얼굴에 써놓고 가는듯한 사람이엇으니까 ㅋㅋ근데! 어느순간 뒤로가더니 계속보이는거야 ㅋㅋ 눈어떤가 확인할라고 차 거울보고 가는데도 계속있고솔까 그땐좀 눈치챗어 ㅋㅋ 뭔가 재수없어보이지만 왜 따라오지?? 진심?? 뭔가 무섭당 따라오는건가?하지만 왜?? 이유가 뭐징?그생각은 또 사라졋징 그사람이 다시 내앞으로 가는거야 아니 근데 이싸람이 장난하는것도아니고계속 앞으로갓다 뒤로갓다 이러는거야ㅡㅡ 정신없게 뭔 오뚜기도 아니고 내집이 빌라야 ㅋㅋ 그래서 집에 다와가는데 그사람이 또 살짝 뒤로 빠지데?? 그래서 난 뭥미?라고 생각햇징 걍 집에 드갈려고 하는디! 그 사람이 막 내 드가는거 지켜보고 잇는거야!!같은빌라면 걍 드가지 무섭게;;; 라고 생각하며 계단위로 올라가고 있는데(집이 1층^_^:;;아싸 조아랑)"저기요."??????????????????읭? 뭐시땅께?? 잘못들은건줄알고 "네?"하면서 뒤돌아봣는데 그 오뚜기 남자가 있는거얌"번호좀 주실수 있으세요?" 이러더라허허허러허러ㅓ헐허허러어러ㅓ허허ㅓ헐퀴;;;;;;;;;;;;난 무척 당황햇찌 채팅상에서만 보던 번따가 이렇게 내앞에도 있다닝.....(근데 ㅋㅋㅋ걍 동아리 이딴거 홍보차로 번호딴거면 ㅋㅋ 그럴리는 없겟찡? 그럴껄세)나는 뻥져서 ???????????????????? 걍 얼굴에 물음표 달면서 걍 얼버무렷어 ㅇㅇㅇ 하지만 조앗지 ㅋㅋ
  "아...저기..음...그러니까....."그러니까 갑자기 나이를 말하더라?"저는(이엇나?암튼) 17살.....어쩌구저쩌구" <-미안허요 ㅠㅠ 그때 많이 당황해서 나이말고는 기억이;;;"아 네;;;네;;;네;;;아니요......." 뭐 이런식으로 계속 거절식으로 얘기를 햇어엄마오면 나는 밟힘^^;;; 솔직히 남자랑 말하고 잇는거보면 별로 안좋아하시잖아그래서 나는 계속 거절식으로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비스무리한 단어들만 구사하고 잇엇는데지금 생각하니 너무 미안해ㅐㅠㅠㅠㅠㅠ그사람은 용기 쩔게 내서 번호딴건데... 죄송해요잉 ㅠㅠ 그래서 그 남자가 대충 상황을 정리한거 가태 막 죄송합니다?? 이랫을꺼야 아마 잘 몰러 ㅋㅋㅋ 이러고 가더라 집에 문열고 드가는데 살짝 아쉽기도하고 좀 미안한거잇지??엄마가 빨리올까봐 서둘러 보냇는데 왠걸 ㅡㅡ 엄마는 한 40분정도 지나서 오더라ㅡㅡㅡㅡㅡㅡㅡ아오 ㅇ그래도 그떄에 기억은 지금도 생생칩 ㅋㅋㅋ 하지만 얼굴이 기억안나 ㅠㅠ용모는 쫌 짧은 스포츠 머리에다가 검은색 뿔테 안경 쓰고 키는 좀 작은것같더라 ㅠㅠㅠㅠ얼굴이 기억이 안나영 ㅋㅋ;
그때 이후로 한번도 번따 없엇다는 불편한 진실 ㅋㅋㅋ    이 긴글 주저리ㅏ 읽어줘서 고마웡!!>< 복받을거얌 ㅋㅋ ㅆ 써야되는데 귀찮아서 받침은 걍 ㅅ으로 썻어 이해해줄꺼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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