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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장에 빠져사는 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

 

판에 가끔씩 들어오는 22살 남자입니다

 

원래 눈팅으로 보구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가

요즘 갑자기 화장에 빠져서 손이 근질근질했는데

판에 처음으로 메이크업 글로 스타트를! ㅋㅋㅋ

 

자 그럼~

저의 메이크업 라이프에 스토리를 시작하겠으요

 

요즘 아는 여자친구들은 만나면 

제일 많이 듣는게 "에이 무슨 남자가 화장이야~"

가 제일 많더라구요  때때로는 "발색진짜 좋다 어디꺼 써?"

여자분들은 화장하는 남자가 그냥 싫은건지

따라잡힐가봐 질투나서 그러는건지 고민이 되네요 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뭐 세상에 잘생긴 사람은 천지지만

내가 화장좀하면 길에 가는 왠만한 아가씨들보다는 이쁜거 같은데? ㅋㅋㅋ

 

아...

 

혼자만에 생각이였나여?! ㅋㅋㅋ

아무튼 제가 화장을 시작하게된건

 

그동안 썬크림 하나만 바르고 살던 제가

작년 11월쯔음 갑자기 생긴 여드름때문에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마스크를 쓰다가

효과가 너무너무 좋아서 화장품을 바르면 효과가 엄청좋구나? 라고 깨닫고

비비크림과 하이라이터 개념도 몰랐던때 하이라이터 대용으로 미네랄 팩트를 산게 시작이였어요

 

그렇게 시작된 저의 메이크업 라이프는

집앞 로드샵에서 아이라이너 펜슬도 사서 발라보고 ㅋㅋㅋ 물론 처음에는

이쁘게 안나오고 무슨 눈탱이 맞았냐? 팬더네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였어요

알고보니까 화장방법이 잘못됐더라구요

아무래도 눈가에 유분을 잡아주지 않고 그냥 발라서 이쁘게 발라도

금방번져서 팬더같이 나온 ㅋㅋㅋ

 

그래서!

서점에서 막 메이크업 관련책을 사서 막 읽고

조랑말씨의 동영상 강의도 보고 *-_-*

 

음 로드샵으로 시작된 저의 화장품 스케일은 어느덧

엄마가 쓰는거보다 더 비싼

에스티로더,맥,베네피드,클리니크 등등

이젠 엄마의 화장대 보다 아들화장대가 더 화려해질 정도로 투자하고 열정이 더한 그런 상황이 됐기에

화장이 어색하지 않은 남자가 되지 아니하게 아니할수 없는 상황이 됐더라구요

 

음음

처음에는 막 티내서 아이라인도 과감하게하다가

요즘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ㅋㅋㅋ

뭐 가끔 잘보일날이나 기분좋으면 블리셔도 ㅋㅋㅋ

 

분명히 주위에선 여러가지 재밌는 반응이 나오긴하는데

아직까지는 저도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재밌기도 하고 ㅋㅋㅋ

한번 끝을 볼때까지 해보고 싶기도해요~

질리거나 뭐 손땔만한 사정이 있다면야

그만두겠지만

제 주변사람들의 의견은 반반이라서 잘모르겠네요!

여러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하기도해서

이렇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보고싶네요

한번씩 말해주시와요~

 

뭐 질투해서 비난하는건 좋은데

동정은 하지말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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