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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인신매매 진짜 남일 아니에요ㅠㅠ

김수경 |2012.02.06 20:39
조회 6,062 |추천 67

아 요즘에 인신매매가 너무 유행하는거 가테요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거 진짜남일아니던데요

제가논산살거든요?

이거 진짜 살떨려서 못하겠어요..

자세하게말하자면..

 

 

제가오늘 개학을 했어요

제가 이제 중1이거든요.

학교끝나고 집에가서 엄마가 잠깐 논산역에 누구 보러가야된다고 그래서

같이 갔어요

같이가서 엄마는 잠깐 차에 있을테니까 역안에 한번 들어갔다와보라고 해서요

저는 들어가서 찾는데 아직 안도착햇나보다 하고

그냥 나왓죠

그리고서 제가 엄마차있는데가 기억이안나서 기웃거리고있는데

어떤목발짚은 장애인이 저한테 와서 길좀 알려달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장애인이시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알려드리려고했어요

근데 갑자기 저한테 차에가서 네비좀 찍어달래요

근데 이거 생각해보면 아 이사람이 날 납치? 하려는거 같다 라는 생각이들거 같잔아영

근데 이거 막상당해보면 진짜 생각안나요

그때 생각나는건 이사람한테 길알려주고 빨리 엄마한테 가야겟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거든요

그래서 의심없이 갔어요

구석쪽에 차가있는데 사람들 거의없고 (차는 거의 봉고차?정도)

2대가 있는거에요

제가 좀 놀라서 아저씨 차 한대잖아요 왜두대에요?

하니까 친구차래요.

솔까 봉고차면 친구 하나정도있으니까 한차를 타고와도 될거아닌가요?

근데 좀 이상해서 좀 다가가니까 어떤 아저씨가 내리려해서

그떄 갑자기 생각나요 ..

아 .. 인신매매다 ..

라고 그리고서 갑자기 막 눈물이 흘러요

이유도 없이 폭풍눈물이에요 진짜 ..

근데 제가 달리기가 빠른편은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겁나고 무섭고 내가이제 엄마도 못보고 죽는건가? 나 잡히면 이제끝이다

라는생각하고 뛰니까조카빨라지더라고요

나도몰랐ㅇ,,,어요

근데 좀뛰고있는데 뒤에서 그 장애인샛기가

목발 버리고 뛰어오는거에요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뭐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막 울면서 뛰어갔어요

가고 사람들 보여가지고 막 울면서 뒤돌아봤는데 도망갓나봐요,

그래서 거기중에 한사람붙잡고 울면서 다말했는데 경찰에신고하고 그 신고하신분이

그쪽으로 가신거에요

갔는데 아무것도없엇데요

텼ㅋ네

경찰 왔나 모르겠는데 진짜 놀라서 엄마한테 다말하고 신고한다하는데

제가 어떤 아저씨가 신고했다고 해서

엄마가 저 심리치료 ? 거기 데려가서 좀 안정시켜서

지금은 좀 괜찮은데 진짜 아직도 심장떨리고 살떨려요

이거 진짜 글보시는분들 남일이라고 생각하시잖아요 ..

요즘 인신매매글 많이 올라오는데 그거 보면서 공감도 하시고 댓글도 다시고 그러시는데

나도 그중에 하나였거든요 ..

근데 나한테 이런일 일어날줄 나도 몰랐는데 ...

진짜 세상 무섭다

 대낮에도 인신매매로 끌려가시는분들 되게 많데요..

진짜 세상험하니까

낮에 어디가실떄나 밤늦게 돌아다니시지 마시고

가급적 같이다니세요 ..

진짜 남일 아닌것 같아요 ㅠㅠ

논산 사시는분들 .. 많으신데 ㅠㅠ

지금은 논여중쪽,부영아파트,제일아파트 쪽 돌아다닌데요 ..

제가 심리치료 받고 학원갔는데

애들이 막 논산 인신매매예기하는거에요 ..

처음에 시치미 떼고있었는데

어떤 친구는 포크 들고왔어요 ...

이 친구가 이글 볼수도 있는데 .....

논산사시는분들 진짜 조심하셔야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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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6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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