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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이 걱정만 쌓여 바보가 되었네요.. 도와주세요

철없이걱정... |2012.02.06 20:56
조회 12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의 女입니다.

 

저는 현재 IT계열을 다니고 있고요,

이제 갓 2년을 채우고 정직원이 되어 월 150가량 받고 있습니다.

휴가는 매년 각자 연차를 빼서 써야하고, 보너스는 따로 없습니다 ㅎ;

(쉬는 날도 일정하지 않고, 교대 근무 시간도 일정하지 않아요 ㅠㅠ;;

 평가에 따라 분기별로 몇십씩 주긴합니다..)

 

사실 평생 직장이라고 부를 수 없는 곳이기에 걱정이 앞서는데다가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월급이겠지만,, 전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대학교 때 제 전공은 컴퓨터 그래픽이였구요,

사실 게임쪽에 관심이 많아서 아트 디렉터를 꿈꿔왔었는데..

어중이 떠중이 하다.. 이쪽으로 오게되었네요..

 

지금은 목표하나 없는 바보천치가 된 기분입니다.

 

제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무 목표도 없어졌습니다.

 

저에게 쓰디쓴 질책이 필요한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무언갈 시작하기엔 너무 무섭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기엔 죄송하고..

 

철없이 걱정만 태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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