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편돌님들 지혜를 모아주세용 ㅠ
꾸
|2012.02.07 08:52
조회 492 |추천 0
편의점 알바를 첨 해보는 사람입니다ㅠ어젯 밤에 애매모호한 일이 있어서 이러코롬 글을 써봅니다...깔끔한 음슴체로 설명할게요 ㅠ
전제 조건 1. 알바는 환불을 할 때, pos가 산 물건을 인식하고 오로지 그 가게에서 산 물건만환불이 가능 한 줄 알았음. 즉, 안 산 물건도 환불 찍는게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음 ㅠㅠ
상황 1. 여자 손님이 들어와 십원 짜리 동전 여러개를 백원짜리로 바꿔달라고 함.알바는 정신 없이 십원짜리 동전 갯수를 세고 있었음.이제 막 편의점 알바를 시작한 알바는 돈 세느라 정신이 없음.
상황2. 남자 손님이 들어와 맥주를 환불해 달라고 함.참고로 알바가 다니는 편의점은 왜인지 모르겠으나 영수증을 안줌. 배우지도 못했음.교육 당시 환불해달라고 하면 환불해주라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알바가 어리버리 멍텅구리했기 때문에+십원짜리 동전 세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환불을 찍고 돈을 줌.
상황 3. 남자랑 여자가 아는 사이 같았음.
상황 4. 여자가 지속적으로 들어와 돈을 바꿔 달라고 함. 지폐부터 시작해서 동전까지.그럼 으레 남자가 따라 들어와 맥주 환불 요구(2회 째).
상황 5. 여자는 머 살것도 없으면서 괜히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나갔다 반복.알바한테 말 걸기도 여러번.
상황 6. 손님이 갑자기 늘어남. 계산 순서가 밀림. 알바 정신 없음. 그 때 맥주 환불남이 또맥주를 환불해달라고 함. 여기서부터 알바는 기분이 쎄해짐.
상황 7. 이유인즉슨 자꾸 맥주 환불 해달라는 것도 짜증나고 알바가 계산 도중에 맥주 환불남을보았는데 어라, 손에 아무것도 안들었네?? 근데 어째 매대에 도착했을 때는 맥주가 들려있는 것일까??읭?
상황 8. 쎄해진 알바. 점장한테 전화를 때리지만 점장 전화 안받음ㅠㅠ 문자 씹음ㅠㅠ바보 같이 또 환불해줌 ㅠㅠ(3회 째)
상황 9. 남자 여자 둘이 먼가 눈치를 깠는지 지 집처럼 드나들던 가게에서 싹 사라짐. 다시 안옴.알바는 여기서부터 아 내가 당했구나를 느낌.
상황 10. 오전 알바와 교체할 타임이 옴. 오전 알바에게 밤에 있었던 일을 설명. 오전 알바가 알겠다고 하고 pos에서 인수인계를 함.
상황 11. pos에는 비는 금액이 없었음. 오전 알바는, 만약 환불 사기를 당했다면 만원이 비어야 하는것 아니냐고, 제대로 환불 한 거 맞는 것 같다고 함.
<최종 질문>과연 야간 알바는 환불 사기를 당한 것일까요, 아니면 제대로 환불을 해준 것일까요ㅠ
뭐 더 궁금하신 거 있으심 맆 남겨주세여ㅠㅠ 근데 저도 이제 막 시작한 입장이라 제대로 설명이가능 할지는 모르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