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에 들어가게 된 12학번 새내기 여대생입니다.
제가 위로 언니,오빠도 없고(장녀라서;;) 나름대로 인터넷을 뒤져본다고 뒤져봤는데 답이 안나오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진짜 별거 아닐지도 모르는데..... 저한테는 나름대로 고민이라....;;
사실 고3까지 학교-독서실-집 패턴을 유지하며 교복과 체육복을 번갈아입고 다녀서 소위 말하는 멋부리는 것에대한 관심이 없었어요.
몸이 뚱뚱한 편이라 자신감도 많이 없고...
그래서 대학생이 되는것에 대한 기대도 있는 반면,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많아요.
여대생이... 백팩 매면 별로인가요...?
어깨가 좁은편이라 숄더백같은건 불편해서....
집이 잘 사는것도 아니라 명품브랜드같은건 선뜻 못사겠고.... 그래도 튼튼했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아까도 말했다시피 많이많이 뚱뚱해서....(지금 살빼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ㅜㅜ)
왠지 귀엽고 상큼한 백팩은 귀엽고 날씬하고 상큼상큼한 아이들한테 어울릴 것 같아서요.
만약에 매도 별 무리 없다면 어떤 제품이 괜찮을지도 궁금하구요.
OT때도 장기자랑을 준비해야 하나요?
잘 할수 있는게 많이 없는데... 아니면 MT때만 준비하는건가?;;
평소에 선배님들은 학교에 어떻게 입고다니시는지도 궁금하구요...
지갑을 이번에 새로 살건데(이전에 쓰던게 망가져서;;) 어디꺼가 좋을지,
신발은 또 뭘 신어야할지.....
아, 그리고 제가 채식을 하거든요.. 그게 또 선배님들과 동기님들과 밥먹는데 괜한 민폐가 아닐지 걱정이에요. OT자리에서 말해야 할까요? 뚱뚱한 아이가 채식한다그러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은데...
굉장히 쓸데없는 질문같지만 저에겐 나름대로의 고충이랍니다...ㅠㅠ
네X버에 질문하면 거의 홍보글이 올라와서... 용기내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좋으니 몇자라도 적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