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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걸까요 ?

공주 |2012.02.08 22:17
조회 10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7살이 되는 풋풋한 여고생입니다부끄

음 늘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써보네용

지금은 헤어졌기 때문에 남자친구라고 할수는없지만

저희는 한 150일정도를 사겼던 커플이였습니다

제가 남자친구를 정말 좋아해서 여름쯤에 남자친구와 사귀게되었습니다

저 혼자 짝사랑했던 기간이 좀 길어서 그랬는지

사귀고 120일정도가 됬더니 남자친구가 조금 질리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그러다 결국엔 헤어지게 되었구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을 했었습니다

질리는 그런느낌도 있었지만 저는 조금 더 저에게 잘해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기도 했습니다

남자친구와 사귄지 얼마 되지않았을때.. 보통남자들은 사귀게되면 처음에 정~말 잘해준다고

알고있는대 얜 조금 달랐습니다 학교에서 같은반인데 아는척을 하지말자는 겁니다

그래서 알겠다고했죠 거짓말도 좀 많이하더라구요 하루종일 연락도 안하다가 밤에

오늘 뭐했냐는 식으로 연락이 오기도하고 아무튼 계속 실망만 쌓여갔었습니다

처음엔 기대를 했는대 그 기대를 한것보다 더많은 실망을하게 되다보니

이젠 기대도 안하고 실망도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런것들에 익숙해 지다보니

모든것들에 무덤덤해지고 그러다보니 제 마음이 먼저 변해서 헤어지자고 말을

했나봅니다.. 결정적으로 헤어지기 이틀전 친구들과 카페에서 얘기를 하다가 듣게된말이

조금 상처로 남았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저와 사귀기전에 저를 별로 좋게보지 않았다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전 이해했습니다 제가 좀 시끄럽고 그런 성격이라 이해했죠

그때 있던 친구중 한명이 "나 우리반 얘한태 들었는대 니남자친구가 니랑 사귀기전에 니 욕

많이 했다더라"라는 겁니다 제가 무조건 친구말을 들어서 깨졌다는건 아니고

그 전부터 그런쪽으로 생각중이였는대 그런말을 들으니 좀 그쪽으로 마음이 기울게됬습니다

그리고 헤어졌구요 헤어지고 처음엔 뭔가 속쉬원하고 마음도 편하고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겨울방학에 헤어졌구요 최근에 개학을 하게되었습니다 헤어지고난뒤 남자친구가

저에게 얘기하지 않았던것들을 친구들을 통해 듣게되었습니다

저와 사귀는 동안 담배도 폈었고 했던 거짓말도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그모든것들을 남자친구에게 들었다면 기분이 덜 상했겠지만 다른사람을 통해 들었더니

기분이 몹시 나쁘더군요 사실을 확인해보고 싶어서 남자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부정하진 않더군요 다 사실이라고 하더군요 저와 남자친구가 헤어진 후에

남자친구가 다시 시작하자며 한 두번정도 잡았었습니다 저는 두번다 거절했구요

혼자 좀 생각하는 시간도 갖고싶었고 다시 사귄다고 해도 또 똑같은 이유들로

헤어질거 같아서 조금은 두려웠습니다 개학을하고 여러친구들과 얘기를 하던중

제 남자친구가 저와사귈때 담배를 폈다는건 저를 제외한 많은 친구들이 알고있더군요

..... 좀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제가 못본사이에 남자친구는 참 많이 변해있더군요

제가 알던 얘가 아닌 다른사람이 된거같아서 너무 낯설고 무섭습니다

남자친구의 친구중 연락을 하고있는 친구가있는대 그친구의 말로는

남자친구가 아직 저를 좋아하니 제가 잡으면 다시 시작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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