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할 인재를 국회로 보내자”
‘종북킬러’를 자임하는 선명한 우파정당 대한국당(大韓國黨)이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갖는다. 대회는 9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귀빈컨벤션웨딩 1층에서 열린다.
창당대회와 더불어 대한국당의 ‘멘토’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의 시국강연도 이어진다.
대한국당은 “종북·부패세력이 판치는 지금이 대한민국의 위기”라며 “종북과 부패를 척결하는 강력한 反共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할 정통보수정당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종북세력이 기고만장하고 나라를 파탄내고 있다”며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리고, 전기톱과 쇠망치로 때려부수는 자들이 국회의원이라고 설치는 꼴이 가관”이라고 분개했다.
그러면서 “이대로 가면 내 생명은 물론, 재산과 가정이 안전하리라는 보장이 없다”며 “종북세력에 의해 망가지는 이 나라를 더 이상 수수방관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기치로 내건 대한국당(大韓國黨)의 주요 정책방향은 △국가안보·反共(반공) 우선 △국가보안법·대공수사기능 강화 △종북위헌정당·이적단체 해체, 反 헌법적 6.25공동선언 폐지 △ 교육감 직선제 폐지 △국회의원 1/3(100명) 감축 및 국회의원 연금 폐지 △6.25참전·학도의용군·월남참전· 고엽제피해 국가유공자 파격적 예우 △정통가족제도 파괴하는 민법 781조 1항 단서조항(부성원칙파기) 폐지 △학생인권조례안 폐기 △전교조 해체 등이다.
이들은 “종북세력들의 불법과 난동에 침묵하는 허약한 자유민주주의, 즉 ‘중도’로는 대한민국을 지킬 수 없다”며 “종북과 부패를 척결하는 강력한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할 우파정당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지금의 정당 구도로 총선, 대선을 치루면 좌파정권의 출현을 막아내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영남 텃밭까지 흔들리는 상황에서 2-3%박빙의 승부처가 많은 수도권에서 새누리당 지지 유권자들이 5%만 투표에 불참하면 개헌 저지선인 100석도 못 건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들은 따라서 “강력한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할 인재를 국회로 보내서 종북세력들을 퇴출시키고 썩고 병든 국회를 바로잡아 대선에서 종북좌파정권을 반드시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한편 대한국당은 10일에는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이날 오후 2시 전주시에 있는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어 13일 오전 10시 경기 이천시 그랜드웨딩홀에선 경기도당 창당대회가,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인천 현대컨벤션웨딩홀에서 인천시당 창당대회가 열리며, 14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중앙당 창당대회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