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2월호에 실린 김승현 인터뷰 기사를 읽고 농구경기를 검색,
마침 삼성vsSK 경기가 있길래 충동 관람했더랬다.
충동적이든 계획적이든 둘 다 아니든...
예나 지금이나 난 김승현을 보러왔고
오랜 공백기를 뒤로 하고 복귀한 후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한 두 번의 패스면 충분하다.
총총총 뛰어가며 백코트하는
그의 귀여운 뜀박질이면 충분하다.
돌아선 농구 팬들을 다시 농구장으로 불러오기 위해서
김승현의 등장이면 충분하다.
다들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그는 존나 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