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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카톡을 봤어요...저 어쩌면 좋져?

하하.. |2012.02.11 08:32
조회 108,513 |추천 101

 

 

남편이 아침에 씻으러 들어갔어요..

휴대폰을 딱 봤는데 꺼져있더라구요.. (남편은 아침에 들어 오거든요)

 

그래서 후딱 켯죠..

 

키고나서 새로운 카톡 메세지가 떠 잇길래 딱 켰죠..

근데 왠걸 포풍카톡이 온거에여.. 뭐지 하면서 봤는데

 

상대방 이름은 남자 그런데 프로필 사진은 여자.

 

나 남자친구랑 잠자리 원할하지 못하다

남자 친구가 자꾸만 쌍욕하고 때린다 힘들다..

나 사실 예전에 유부남과 사겼었는데 버림받았었다 ...너무 힘들다

너도 그럴거지?

너도 니 마누라랑 니 아들이랑 잘살아 행복하게

남자들은 다 똑같아 ..

죽고싶다 죽어버릴까..라고도 쪽지 왔었어요

 

중간중간에 남편이 전화했었나봐여 왜 전화안받어 받어바..그러지말고

이런식으러 써져있었어요..

 

이걸 보는 순간 손이 부들부들 떨렸어요..진정하고 릴렉스 하고

그여자 번호를 제 휴대폰에 저장..

 

현재 지금 모르는척 하고 있어요 어쩌면 좋져

저 어떡하면 좋아여...

 

도와주세요 ㅠㅠ

추천수101
반대수9
베플지능형안티|2012.02.11 10:04
카톡을 사진으로 찍어서 저장을 해야죠
베플서정아|2012.02.11 08:42
남편핸드폰을 뺏은다음 그 내연녀한테 내가 남편인척 문자해서 증거될만한거 나오면 속속캡쳐떠서 내폰에 저장합니다. 증거자료로 활용.
베플ㅋㅋㅋㅋㅋ|2012.02.12 08:25
나 남자친구랑 잠자리 원할하지 못하다..-섹파찾는다. 남자 친구가 자꾸만 쌍욕하고 때린다 힘들다..-나 이렇게 불쌍하게 산다. 나 사실 예전에 유부남과 사겼었는데 버림받았었다 ...너무 힘들다..-한번 사겨봤는데 두번은 못하냐 너도 그럴거지?-너도 나랑 사귀면 나 버릴꺼냐?(이건 남편이 덥썩 물길 바라며 던진 떡밥같네요.) 너도 니 마누라랑 니 아들이랑 잘살아 행복하게- 아..뭔가 느낌이 있는데 설명하기가 참 힘드네요ㅠ 남자들은 다 똑같아 ..- 나 이렇게 상처받은 불쌍한 여자야 죽고싶다 죽어버릴까..라고도 쪽지 왔었어요 - 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녀자야~ ------------------------------------------------ 그냔이 남편 꼬시는거네요. 에쒸! 이렇게 비꼬면서 보고싶지 않았는데 유부남이랑 사겼었다는 글보고 핀트가 확 나가버리면서 다 나쁘게만 보이네요. 남편한테 카톡본거 이야기하고 허락없이 본건 유감(?)이지만 글쓴님이 그내용을 보고 기분이 상했으며 주시하고 있다고, 신경쓰고 있다는걸 남편한테 알려줘야할것 같습니다. 뭐 그리 심각한 사이가 아닌것 같은데 초반부터 잘 밟아야 일이 안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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