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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이야기

억울몬 |2012.02.12 00:13
조회 101 |추천 0

저는 이번에 고2를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아마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과를 선택한 학생입니다 

1학년 때 처음 선택하는 문이과라 헷갈리고 어렵고 꿈도 잘 모르겠어서

주위 사람들이 말하는 것 중 제귀에 들렸던 말은

"너가 대학가려면 이과를 가야지"라며 아 나도 '이과'가는구나라는 후회될 생각을 가졌습니다

왜냐면 가족들 모두 이과생이었으니까요...

며칠 후 혼자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는 확실한 문과인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선생님께 물어봅니다

선생님은 '어차피 다른애들도 못 바꿨는데 너도 못 바꿀꺼야'라는 생각을 하신 듯

"다른 애들도  하려다가 못 바꿨데"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이미 때는 늦었다고 말합니다

다급해진 저는 너무 미쳐버릴 것만 같아서 인터넷을 뒤져 찾아 봅니다

"대체 언제까지 바꿀 수 있나?"

인터넷은 말합니다

"언제든지 바꿀 수 있어 하지만 선생님들은 귀찬아서 안 바꿔 준데 하지만 니가 확실한 표현을 하면 바꿔 줄꺼야"

하지만 전 불안합니다

그리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 급해요 내가 원하는 공부를해서 내가 더 잘할 수있는 공부를 해서 대학이란 곳을 꼭 가야하니까요 왜냐면 취직을 하려면 대학을 나와야 한다고 모든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그래서인지 저는 너무 급한데 혼란스러우니까 못 바꾼다뇨...선생님들께선 몇 달 혼란스러우시겠죠 제가 잘못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잘못된 선택으로 1년을 혼란스러워 할 것 같은데 선생님은 아시나요?'

며칠있으면 반 배정일입니다

요즘 제 주변 사람들이 말합니다 "넌 왜 이과를 선택했니?넌 문과인데..."

전 이 말이 이제야 귀에 담아 듣고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잘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절대로 문이과를 못 바꾸는 것일까요...?

아님 위에 인터넷이 알려 준 것 처럼 귀찬아서 일까요...?

인터넷 : 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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