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곳에다가 이런 글 쓰면 안되는 거 아는데
판은 사람들이 많이 하니까 많은 분들이 보실거라고 예상하며
그래서 이렇게 몇자 적어 볼게요. ㅠㅠ
사건발생은 2012년 2월 9일.
고딩졸업식을 끝내고 뷔페에 가서 스시좀 먹어준뒤
저를 포함해서 세명이서 신촌레즈공원 근처 술집에서 술을 퍼먹었어요
술이 강하지 않은 저는 주량이 1병인데
자꾸 져서 주량보다 좀 더 먹게 되었고,
저는 조금 갔어요.
어디로?
그.. 그곳으로...@.@
여튼 주량 6병인애와, 2병인애는 계속 먹었었고
2병인애도 조금 취하고 소주가 많이 남자 6병인애가 혼자 빠르게 드링킹하더니
저보다 더 취해서는 술집에서 나오다가 레즈공원에 있는 화장실에 대자로 누워버린거죠.
전 볼일을 보기위해 휴지걸이 위에다가 폰을 올려뒀고
볼일을 다보고 바지를 올리는데
화장실밖에서 A(6병)을 B(2병)이 애타게 부르길래
다급하게 나갔더니 누워있고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걔를 챙겨서 부축하며 나오고,
나도 좀 비틀대는데 그상태로 택시잡고 별 짓 다하다가.
문득 가방을 딱 열어서 뒤져보는데
응..?
음?..........응?!!!!?!?![]()
내 사랑스런 꾸진 옵빅(옵티머스빅,스몰뱅~빅뱅~그거요)이 없더라구요?
허허..그위에 두고 그냥 나온거있죠
그래서 화장실을 갔더니 없엇어요
불과 30분에서 40분사이에 일어난 일이었을텐데...하
스무살처먹고 뭐하는짓이냐 생각지만 마시고
제 폰 주워가신 여성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폰꺼져있어서 위치추적안된대요... 돌려주세요 ㅠㅠㅠ
민트색 케이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진짜 진심 차 한 잔 살게요, 기계값이 더 비싸다고 노여워 마시고 정말
저 이제 스무살이에요 그거 바꾼지 일년도 안됐어요 언니
사랑해요 진짜 차?밥? 뭘원해요 ㅠㅠㅠ 아 여튼 다시 한 번 이런글 올려서 죄송하구요
제 다급한 심정 아시고 연락 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여기에 폰번 쓰긴 그러니까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ㅠㅠ사랑해요
미니홈피 연결 했어요정말 주우신분연락주세요
이런말 하면 찌질해보일까봐 안하려고했는데
나 우리엄마한테 걸리면 혼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정말 부탁드립니다...저는 이만 사라질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