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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인증] 오늘 그냥 당신이 무심코 보는 이야기 13

나이런거많... |2012.02.12 16:14
조회 248,664 |추천 734

 

 

 좋아했던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했어요ㅠ슬픈 소식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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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입구로 가는 길목이었다.

장애인 아저씨가 지나가려는 나의 다리를 잡았다.

난.. 돈을 달라고 하는 것인줄 알고

정말 돈이 없었기에 그냥 죄송하다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계속 잡으면서 돈수레 밑에서 핸드폰 하나를 꺼내셨다.

왜그러신가 해서 봤더니 더듬는 말로 말씀하셨다.

 

"문...자...한...번..."

 

그러면서 철자법이 다 틀린 작은 종이를 내게 보여주셨다.

 

"나 혼자 설악산에서 좋은 구경하니 미안하오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하지? 내 집에가면 같이 놀러가오. 사랑하오"

 

라는 문자였다.

그러면서 열쇠고리에 붙여있는 한사진을

마구 보라고 어찌나 흔드시던지 아저씨의 아내인 듯했다.

불편한 몸으로 좋은 구경하는 것도 아니시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먼지만 드시면서도

내내 아내 생각에 미안하셨던 모양이다

추천수734
반대수57
베플제발|2012.02.12 23:01
장애인분들 외면하지맙시다.. 돈이없거나 바쁘거나 그러시다면 제발 눈길이라도 내리까는것은 하지맙시다....
베플표지훈남|2012.02.12 17:05
가족을 사랑하는마음은 다 똑같아요♥ 오오오오ㅋㅋ... 이판에 베플이라 영광..★ 집짓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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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ㅎㅎ|2012.02.13 10:15
장애인을차별대우하지맙시다 다똑같은사람이잖아요 --------------------------------------------------- 오옹 베플이네요...ㄳㄳ 집짓고 갈께요 이른 글에서 베플이되어정말 뿌듯해요ㅎㅎ 망해가는데 한번만 들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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