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이 바뀌냐고 묻는 질문을 많이 들어 봅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답을 달리하게 됩니다.(단순히 말하는 습관적인 의미의 체질인가? 근본적인 체질을 의미하는가?에 따라서 )
체질에 대해 자신이 속한 체질이 무엇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무슨 체질이 되었다고 이해를 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대부분의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체질은 변하지 않고 자신의 몸의 증상에 있어서 예전과는 다른 신체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며 다른 체질이 된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추위를 많이 탔다가 이제는 더위를 많이 탄다고 하더라도 체질이 바뀐 것이 아니라 신체적인 반응의 정도가 달라진 것으로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신체적인 증상이 바뀐게 체질이 바뀐것이지 체질이 바뀌는 게 무슨 법칙이라도 있냐?"고 물을 때도 있습니다.
여기서 체질이 바뀐다고 하시는 의미는 건강체질이 허약체질로 바뀌었다거나 감기가 잘 걸리던 체질이 감기가 잘 안 걸린다거나 등의 자기가 속한 체질 내에서의 건강 수준의 변화로 이해를 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습관적인 표현의 체질의 의미) 절대로 근본적인 체질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 체질마다 호소하는 증상이 없이 좋은 건강을 유지하고 있을 경우 '좋은 체질'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의 체질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을 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같은 체질이라고 해서 항상 같은 증상을 호소하지도 않고 같은 체질 100명을 검진해보면 건강의 상태는 모두 다르게 나타나고 순서를 매겨서 줄을 세울 수 있을 정도로 각기 다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증상만을 가지고 체질을 논하는 것이 아니므로 체질이 바뀌었다는 표현보다는 증상이 바뀌었다거나 몸의 반응이 달라졌다고 표현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결론적으로 '10 체질론'에서 말하는 근본적인 체질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치료를 통해서 자신의 몸이 좋은 상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자신의 체질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몸이 좋아지고 건강해지는 것이며 체질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