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 갓 21살 된뇨자임..음슴체 어색하지만 한번 써보겠음음음..
현재 나는 남치니랑 300일 좀 넘게 사귀고 있음
남친은 22살로 엄청 공부도 열심히하고 멋있는 남자임 결혼하고싶음
근데 내가 살로 스트레스를 쫌 많이 받음
현재 키 166에 몸무게 52~4 왔다갔다거림 많이먹으면 바로찌고 안먹으면 바로빠지고 고무줄체형임
보는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말랐다 보통이다 통통하다를 고루고루 들음
그런데 나는 내 스스로 무지 뚱뚱하다고 생각함 거울볼때 마다 한숨나오고..
솔찌기 평균 몸무게 한참 미달인데도 그런 생각이듬 여자들 그런거 있음..ㅠ
그게 다 깡 마른 연예인들 걸그룹들때문임..ㅠ
글고 이게 내가 다욧해서 많이 뺀것임.. 원래 1년전까지만해도 60키로를 육박하였음
그래서 다욧 강박증이 생겨서 살 빼고나서 다시 살찔까바 무지무지 신경씀
어느날은 사촌오빠들이랑 술마시고 놀시간이 있어서 여자 살에대해서 물어봤는데
사촌오빠들이 여자의 퀄리티를 높이려면 무조건 몸무게가 50이하여야한다고 함.;
사촌오빠들 다 키 억수로 크고 말랐음 다 모델같음.. 제길 그들의 기준에선 난 돼지인것임...하아
그말듣고 충격받아서 다요트를 또 시작했음
내 목표는 50이하 48정도...소녀시대 윤아 사이즈 살면서 딱 한번이라도 되고시펐음..
내가 하체가 통통한편이라서 못입는 스키니진을 맘껏 입고싶은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열심히 빼려고 밥도 굶고 그러고 있는데
남친이 살 빼지말고 오히려 찌라고함..;;너무 말랐다고;;
솔직히 자기는 마른여자 싫다고 난 너무 말랐다고함;;
그러면서 나보고 밥 고루고루 매끼먹고 2달동안 60키로 까지 찌기로 자기랑 약속하자고함..;
첨엔 쫌 감동도 받았음 아 내가 살때매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말이라도 이렇게 해주는구나 시펐음
그래서 장난인줄알고 내가 뭔소리냐고 살찌기 싫다고 말은고맙지만 약속안할꺼리니까 삐짐;; 남친은 진심이었음 막 자기 진심도 몰라주냐면서..;;;;;;;
그래서 결국 약속했음 "2달만에 60키로 찍기".....
약속하고나서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니 남친이 정말정말 이해가 안갔음
쫌 이상한거 같았음
남자분들 이게 무슨 심리인거 같음??
울 남친이 정말 통통한 스타일을 좋아하는것임?
삼수니 같은 드라마 보면서 아 저건 드라마일뿐 모든 남자들은 소녀시대처럼 마른남자를 좋아하지..
요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음?? 근데 사촌오빠말들은 뭐임??ㅠㅠ.. 혼란스러움..
글고 난 정말 살이 쪄야 하는것임?ㅋ 빼야하는것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