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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동/성북구] 40년이란 오랜세월이 묻어있는 바삭하고 푸짐한양의 탕수육과 요리가 맛있는 "안동반점"

미도리빔 |2012.02.14 18:12
조회 8,789 |추천 20

개인적으로 중국요리,중화요리등을 어렸을때부터 즐겨먹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잘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이유가 여러가지지만,

그중에서도 가장큰게 바로 칼로리? ㅎㅎㅎ 장난이구여

동네 중화요리집은 맛도 별로고, 양도 별로고,그릇도 요새는 1회용이고...

그래서 찾아가서 먹는편이예요! 개인적으로는 효자관의 왕팬이 되어서 다른곳을

잘 가질 않지만, 기막힌 곳을 발견 했습니다요!! +_+

 

 

6호선 보문역 4번출구로 나와서  앞에 있는 귀금속 전문점과 목욕탕 사이 좌측골목으로 진입후,

50m 이내에 빨간바탕에 흰색글씨로 안동반점 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

자세한 위치를 찍기위해서 나중에 건너편에서 찍었어요! ^.^

 

 

안동반점! 안동찜닭....?과는 상관없어요...'ㅅ';; ㅋㅋㅋㅋ

 

 

민댕양님이 예전에 살던 동네에 있는 안동반점!

하지만 가본적은 없다고 하네요 ㅎㅎ :)

딱! 봐도 동네 중국요리집 이죠?? ^.^ 이곳은 약40년정도 되었다는 오랜세월이 있는 중국요리집이예요

 

 

운이좋게도 끝쪽자리에 아무도 없길래 바로 겟!!! ㅋ.ㅋ

들어오는 입구쪽과 주방쪽입니다!

가게가 좁아보여도 직원이 5명이나 됩니다! +_+ 배달하고 홀보고 요리하고!

 

 

효자관 이후로 좌식이있는 중국요리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단체석이나 예약석으로 보입니다 :)

 

 

오래 된듯한 메뉴판 이예요~! 일반 중국집과는 다르게, 메뉴가

좀 적은 편이죠?? 글씨가 깨알같아서 시력이 좋지않은 저는

카메라 뷰파인더로 줌떙겨서 메뉴를 정했습니다..ㅋㅋㅋㅋㅋ

안동반점은 볶음밥,잡탕밥,짬뽕등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볶음밥을 먹을려고했지만, 얼큰한게 땡겨서 짬뽕, 민댕양님은 간짜장

그리고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직원아저씨가 양많다고 소(小)자리로 주문하라고 알려주셨어요 :)

아! 참고로 계란후라이 개당 500원 이더라구요! +_+ 볶음밥에 두개 올려서 먹으면 캬~~>_< ㅎㅎㅎ

 

 

가게 휴무일입니다! 뭔가 복잡해보여도 복잡하지않습니다! ㅎ.ㅎ

 

 

자리마다 사진처럼 휴지통이 위에올라가 있는데요.

아래로 내렸어요~ㅎ.ㅎ

 

 

은나노 살균 젓가락 포장 입니다!! ㅋ.ㅋ

빨간색 젓가락인데, 이건....? 중국의 귀족을 상징하는 색깔?!

이라고 믿고싶습니다. ㅋㅋㅋㅋ 물은 홀직원분이 준비해주세요~~

 

 

먼저 단무지&양파,춘장과 소스그릇두개를 주십니다!

하지만! 한개만 이용하고 하나는 덜어먹는 앞접시 용으로!! +_+

 

 

먼저 온 손님들 음식이 나온뒤, 조금 뒤에 바로 나온 탕수육 입니다!! +_+

헉...양이 엄청 푸짐한데요?! >_<

바삭함을 느끼기위해 소스 따로 부탁드렸지만, 뿌려저서 나왔네용..아쉽'ㅅ';;

그나저나 파인애플,통조림과일이 안들어가서 너무 좋으乃 ㅎㅎㅎ

 

 

소스가 가장 안묻은 탕수육 한입!!

와... 튀김옷이 많이 두껍지 않으면서, 바삭함이 너무 좋습니다!

이게바로 40년 내공일까요...동네 중국요리집이라고하기에는 너무 맛있어요+_+

 

 

탕슉을 찍어먹을 간장&고춧가루 를 만들어 봅니다 :)

 

 

탕수육소스에 버무려서 먹는맛!

소스가 너무달지도 않고, 시켜먹는 허접한 소스맛과는 좀 다른맛이네요 :)

간장&고춧가루에 소스 많이 안묻은 탕슉을 찍어먹으면 바삭하면서 짭잘한게 우왕+_+

목이버섯도 큼직하게 많이 들어있고 특유의향도 풍부하고 꼬들꼬들합니다!

요거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하죠....ㅋ.ㅋ 전 좋아합니다 ^.^

 

 

탕수육 2~3개 먹는 사이에 나온 간짜장과 짬뽕 입니다!! +_+

한상 가득가득!

 

 

먼저 간짜장 입니다!

역시나 양이 많은 편입니다!! 저한테는 적지만...ㅋㅋㅋ그래도

곱배기를 주문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푸짐해요 :)

 

 

면위에 짜장소스를 촤르르~~~ 뿌려줍니다. 아..저 빛깔!!! ㅎㅎ

 

 

면 싸대기 때리듯(?) 열심히 비벼주는 민댕양님~~ㅎㅎㅎㅎㅎ

 

 

맛깔나게 잘비볐습니다 :) 묽지않고 진한색이 제가좋아하는 스톼~일~입니다!

야채가 푸짐푸짐하네요!

 

 

먹기편하게 짜장소스그릇에 민댕양님이 덜어줬어요! 캄사캄사~

간짜장! 빛깔처럼 짭잘한 맛이 강합니다!

짠맛에 민감한분에게는 짤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짜장면은 원래 춘장,돼지기름등으로

짜게 볶아서 만들었었죠! 작장면! 제입맛에는 좋았지만, 민댕양님은 좀 짜다고 하네요!

 

 

이건 제가주문한 짬뽕 입니다!

짬뽕도 정말 푸짐해요 +_+

 

 

머기전에 샤샤샥 섞어줍니다!

간짜장도 열심히 비벼지고(?) 있어요~ ㅋ.ㅋ

국물을 먼저 맛봐야하는데, 숟가락을 안주셔서 카운터쪽에가서 여쭈니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짬뽕국물!

조미료(라면스프)의 맛이 나지만, 시원하면서 진한국물의 맛입니다 :)

감칠맛도 살짝 있어요!

 

 

짬뽕면발!

짬뽕국물과 함께 후르륵 하면 따로놀지않고 잘어울렸어요 :)

면발 자채에서도 살짝 짭짤한맛? 살짝 쓴듯한맛? 맛을 이거 뭐라 표현해야할지..ㅋㅋ

이외로 면발이 괜찮았어요 :)

 

 

짬뽕의 또다른 매력이라면 해산물이 다양합니다!

갑오징어,생선살,홍합,키조개등이 들어가있어요...와...짱! +_+

 

 

달달한 양파와 양배추도 한입 푸짐하게~!

저는 짬뽕먹다가 면발을 조금남기고 남은 간짜장소스에 면을 비벼서 먹었어요+_+

ㅎㅎㅎ 항상 간짜장과 짬뽕주문하면 이렇게 즐기게되네요 '~'

 

 

역시나 다 처묵처묵! 전날 바빠서 저녁을 제대로 못먹어서 새벽늦게까지 야식과 과자를 처묵해도

배가 고팠는데, 이상하게 엄청나게 배불렀습니다 'ㅅ';;

양이 진짜 푸짐했어요!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보니깐 예상보다 덜나온가격(?이랄까요??

세트로 묶어주신거 같았어요! 센스 짱입니다!! +_+

동네 중국요리를 몇군데 맛봤지만, 그중에서 강자중 강자!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효자관 제외! ㅋ.ㅋ)

비싸면서 양적고 고급스러운 중국요리집 보단 전 이렇게 정겹고 한자리에서 오랜사랑을 받는곳이

더더욱 좋습니다 :) 다음에 볶음밥 or 잡탕밥 or 잡채밥!  행복한 고민을 하러 가야겠습니다 :)

 

 

위치: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가 107

번호: 02-923-7235

휴무: 첫째,셋째 화요일(둘째,넷째 화요일은 오후 2시까지 홀영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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