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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 부모님이 너무 무식해요..ㅠㅠ

글쓴이 |2012.02.14 18:16
조회 36,667 |추천 8

전 여자구요

저희집에서는 오빠를 그닥 좋아하진 않아요

그래도 제가 좋다니 상견례를 가졌어요

저희집은 정말 깔끔하게 예의를 갖추어 나갔거든요

 

근데 오빠네는 부모님, 누나내외 나오셨는데..

시어머니 잠바, 누나내외 캐쥬얼로 입고 오셨더라는 ㅡㅡ

이거 뭐하자는건지...

 

그건 그렇고 다 같이 밥을 먹는데 어머니 말투가 너무 직설적이고

남 생각안하고 막 내뱉는,, 

목욕을 다녀왔는데 빤스 뒤집어 입었다고 ;;;;

아버님 전화받으러 나가시는데 문을 어찌나 세게 닫으시는지..조심하지 않는태도

 

상견례는 그래도 조심하여야 잖아요...

 

안그래도 맘에 안드는데....지금 상견례때 오빠네 행동때문에 저희부모님 어이없고

엄청 속상해하세요,,,,

우리를 무시하진 않고서야 어떻게 저럴수 있냐며..제가 고개를 못들겠어요,,ㅠㅠ

 

집 얻는데 대놓고 돈 빌려달라고,,,;; 우리가 주고싶어서 주는거랑 억지로 빼앗기는듯한

기분은 다르잖아요,,,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요,,,

 

그래도 오빠랑 잘해볼려고 하는데...헤어져야하는지...결혼해야하는지..걱정입니다.

 

 

 

댓글 남겨주신분들 말씀 잘 읽었습니다..

여러분 말이 맞아요..당장 그만두어야 하는게 맞겠죠,,

하지만 걸리는것이 오빠랑 헤어지는거에요,,,ㅠㅠ

계획들 다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 혼란스러워요

인연이라는게 쉽게 끊어지는것은 아니잖아요

시간을 두고 생각중인데..오빠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고

처신을 바르게 한다고 하여도 헤어지는것이 옳은 걸까요??

 

추천수8
반대수44
베플옴메|2012.02.14 18:39
아요 뭘 자꾸 올려싸대? 평생 그집이랑 살 붙이고 살꺼면 제발 그냥 그렇게 펴~엉생 사세요. 아니면 어서 당장!! 헤어지던가. 남일이라서 쉽게 말하는게 아니예요 지금 님.. 얼마나 답답한지 도대체가 이렇게 글 올려놓고선 결혼할꺼잖아요 .. 그러면서 뭐가 걱정이라는건지.. 이래서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하는게 아니라면서요.. 왜 쌩판 모르는 사람들이 헤어져라 마라 하는지 .. 다시 한번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생각 할 나이쯤은 되신거 같은데;;
베플에휴|2012.02.14 18:33
저번에 올리셨던 글이잖아요.. 아직도 해답을 못찾으셨나요?ㅠ 본인이 이렇게 자꾸 갈팡질팡하는건 이미 정답을 아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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