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발렌타인데이 고백후기(?)

안냐세요!!

 

바로 음슴체로 ㄱㄱ

 

제가 제과제빵하건을 다니다가 한달하고 고등학교 입학해서 다음방학때 다닌다하고 끊었는데

그 학원에서 완전 호감간 오빠가있었음

 

몇일전부터 판에 DH이라는 오빠한테 발레타인때 초콜릿준다고 글올리기도 하고

그 오빠한테 줄 초콜릿도 다 만들어서 오늘 친구랑 5시에  제빵학원앞에서 그오빠님을 기다렸음

 

제계획은 첨에 그오빠가오면 제번호가 적힌 쪽지를주고 6시전에문자달라고 했다가 문자가오면

학원 몇시에 마치는지 물어서 마치기 좀전에 학원앞에가서 초콜릿을 주는거였는데

 

5시20분쯤에 그DH이오빠가 학원계단을 올라가는거임

그래서 당황해서 뒤에서 옆구리에 포스트잍쪽지를 옷에 딱!!붙이고 막 튀는데 그오빠가 뒤돌아봤는데

 

친구말론 제가 아니예요!! 이러고 갔다캄;;;;;;;;;; 근데 저는 그런말을 한 기억이없음;;;;

여튼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그런소리가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럴수가!!!!!!  포스트잍이 그오빠가 걸어가다가 바닥에 떨어져있는거임

난 그오빠 번호도 모름;;;;;  그래서 계획변경

 

친구랑 학원 드가서 쌤한테 올만에 놀러온척하면서 그오빠한테 슬쩍 쪽지줄려고 친구랑 학원 드갔는데

쌤이랑 얘기하고 눈치만 보다가 진짜 어색하게연기같지도않은 연기만하고 나가버렸음ㅠㅠ

 

그래서 다시 변경!!! 학원 마칠때 그냥 주기로했는데 오늘 학원에 머핀만드는날이었음 머핀은 한시간이면

끝남    그래서 친구랑학원 바로옆 다빈치에 드가서 베이글하나시켜먹고 삼십분정도지나고 6시10분쯤에

 

학원앞에 가봤음 친구는 다빈치에서 기다리고 근데 친구랑 전화하고있는틈에 그오빠가 친구랑 학원을 나가는거임!!!!!  친구가 같이있는줄몰라서 완전 당황했었음 그래서 친구한테 잠시내려와보라고 하고

 

그오빠가 지하상가에 내려가는거 보고 친구내려오고 막 지하상가로 내려갔는데 어디로갔는지 놓친거임.....

하... 이때진짜 울뻔했음....  친구가 학원에 드가서 쌤한테 JS가 DH이라는 사람한테 줄게있는데 그사람

 

번호좀 갈쳐주심안되요? 이러면서 사정사정했는데 쌤은 이때 초콜릿인줄 눈치깟다함 ㅠㅠ 개쪽팔림ㅠㅠ

여튼 근데 쌤이 학생개인정보는 못가르쳐주고 그걸 JS한테 쌤한테 맡기면 내일 전해줄께 라고했다함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쌤한테 맡기고옴.... 하.... 진짜 내일 그오빠가 그거보고 무슨생각할지

절 이상한년으로 생각하진않을지   진짜 지금 죽고시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왜그렇게 계획은다세워놓고 눈앞에 두고도 안절부절했는지 진짜 지금생각하면 진짜진짜진짜 후회됨..

막 적다보니 제가 어떻게 적은지도 몰겠네요,,,,,..... 처음으로 누구한테 고백하는건데 좋은추억은 아닌거

 

가틈,,. 초콜릿 상자안에 첨에줄려고했던 제번호 적힌 쪽지 넣어놨는데 내일 그오빠가 연락올지도 몰겠고,...

진짜 그렇게 눈앞에두고도 안절부절 똑부러지게 못했던 내자신이 넘 한심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에라도 털어놓고 싶었어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