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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일된 아이 엄마입니다

공주맘 |2012.02.15 11:17
조회 379 |추천 0

울딸랑구 태어난지 오늘로 133일이네요

그런데 완전큰 걱정거리가 생겼네요

모유수유도하는데.... 임신한거같아요 ㅠ.ㅠ 임테기 3개해봤는데 두개는 흐린두줄 하나는 한줄

아이아빠는 좋아라하는데 어쩌죠? 낙태를 시키거나 할생각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울 따님 모유를 못주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원래 자녀계획은 둘이라 생기면 언제든지낳자고 피임을 안했는데 이렇게일찍 생길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울 어머님은 하나만 낳고 키우라고 둘은 힘들다고 둘째 반대하시던분인데 어찌말씀 드려야할지

울 형님은 결혼한지 3년 아이가안생겨서 걱정하시고 항상 울 딸랑구보면 부러워하시곤했는데

임테기 두줄 나오자마자 울 아주버님 얼굴이 스치더라구요 조카이뻐하시던 모습이 ㅠ

친정엄마한테도 임신한거같다고 말도못하겠고 딸아이 얼굴만 보면 눈물이나고

친정언니는 축하한다고하는데 축하받아도 되는건지 너무일찍 아이가 생겼다고 질타를 받아야하는건지

기쁨과 속상함과 딸아이얼굴을보면 안쓰럽고... 여러감정에 눈물만 나는 아침이네요

눈물 닦고 울 아이들을 위해서 씩씩하게 해쳐나가야겠죠?

아글공... 임테기엔 흐린 두줄 나왔는데 살짝 피가보여요 착상혈일까요?

아휴~ 정신차리고 병원엘 가봐야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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