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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와이프 몸매보고 후지대요...

하아 |2012.02.17 12:48
조회 78,191 |추천 75

현재 26주로 7개월차 예비맘이에요.

 

남편은 연애때도, 아기 가졌을때도 항상 몸매 좋은 여자가 좋다고 했는데..

 

어제도 남편이랑 어머님이랑 통화하는데

 

어머님 : **이 배 많이 나왔겠네

남편 : 응 하마같아

 

아.. 화나서 통화하는 남편 한번 째려봐줬어요.

통화후에, 제가 일어나려다가 갑자기 뜨끔해서 앉아있는데 누운자세(?)로 있었더니

그 모습을 보고..

 

"아... 진짜 몸매 후지다...."

 

이러는데.... '여기에 니 새끼 있어서 그래!!!' 라고는 했지만 너무너무 서글퍼요.

계속 본인은 얼굴 못생긴 여자랑은 살아도 몸매 별로인 여자랑은 못산다는둥,

그거 애기배 아니고 살 아니냐는둥...

 

저 임신전 44kg, 현재 51kg... 개월수대로 정상적으로 몸무게 늘고 있는데...

속상해 죽겠어요.

 

평소에는 정말 잘해줘요. 먹고싶은거 없냐고 항상 물어보고...

근데 가끔가다 저렇게 몸매얘기에 사람 속상하게 하는데 어떡하죠ㅠㅠ

추천수75
반대수69
베플ㅋㅋ|2012.02.17 13:27
신랑 벗겨놓고 위아래로 한번 쓰윽 기분나쁘게 쳐다봐주고 한숨 푹 쉬면서 뒤돌아서세요ㅋ왜그러냐 물어보면 애한테 줗은것만 보여주고싶은데 못볼거 봤다하시고 안물어보면 배 쓰다듬으면서 엄마가 예쁘고 줗은것만 봐야하는데 미안해 아가야~해주세요^^
베플킁킁|2012.02.17 15:00
그럼 애는 왜 갖었지? 이해 불가.. 임신하면 배나오고 몸무게 느는거 몰랐나? 뭐 저런 미친새끼가 다있는지 그런놈 치고 지몸매 괜찮은 몸을 못봤음 아놔... 진짜 님도 대단하삼.. 어떻게 저런사람이랑 살아여 한집에서...? 지새끼 배고 있는데 저따구로 말을해.. 완전 개또라이 아니야? 여기 달린 모든 댓글 꼭 남편개객끼한테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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