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시지만 꼭 한번 봐주세요....
지난 2월 8일, 탈북자 10명이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공안국에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다른 지역에서 체포된 21명과 함께 억류돼 있고 공안당국은 늦어도 20일까지 이들은 북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친구의 여동생이 바로 그들 중 한명입니다.
북한은 최근 김정일 사망 애도기간(3월말까지)에 탈북하면 3대를 멸족시키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들이 북송되면 북한에서도 가장 열악하고 참혹한 수용소에 종신 수용될 것입니다.
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탈북했지만 이제는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이들을 위한 작은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은 국제여론이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북송하는 방법을 써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30명의 생명을 구할때까지 전세계가 참여하는 서명 운동을 멈추지 않고 계속할 것입니다.
세계인권선언 제13조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자기 나라를 포함한 그 어떤 나라로부터도 출국할 권리가 있으며 또한 자기 나라로 다시 돌아올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본 선언은 '만국 공통의 기준'이며, 인권이 전 인류가 함께 지켜가야할 '보편적 가치'라고 천명합니다. 중국은 1982년 9월 24일 유엔난민협약에 가입을 한 유엔난민협약 당사국입니다.
무고한 생명들이 죽지 않게 여러분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서명하시기 위해 쓰는 30초가 30명의 생명을 살립니다!
UN인권위원회 서명하기
http://www.change.org/petitions/stop-nk-refugee-execution
중국에서 체포된 탈북자 24명 가운데 9명이 1차로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 투먼시로 이송중이라고 합니다.
이어, 남은 탈북자 15여명이 18일 북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정일 사망 애도기간(3월 말까지)에 탈북 시 3대를 멸족시킬 것이라는 북한측의 경고에 따라,
첫번째 강제북송된 탈북자들은 처참하게 고문당하고 죽음을 당할것입니다.
비공식적으로 UN에 서명운동을 통해 북송 예정된 인원들이 풀려났었다고도 하니,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보내기 링크걸어둡니다.
http://www.amnesty.or.kr/d_mem_act/d02_write.htm?method=boardView&petno=822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 31명의 탈북자들 중에는 남한으로 탈북을 성공한
가족의 막내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남한에서 북에서 왔다는
멸시와 의심의 눈초리를 받으며 버틸 수 있었던 근간이 무엇이겠습니까?
북한에서 가족을 빼오기 위함이 아니었겠습니까.
잡힌 막내의 형,누나,어머니,아버지는 지금 이 소식을 듣고
어떤 고통을 느끼고 있을까요..
중국에서 구류되어 온갖 두려움과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혼란스러울 31명의 형제들에게,
그들이 원했던 자유의 나라 대한민국의 힘이
약하지만은 않다는것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자유는 우리들이 가져야 할 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