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24살이고 군필자 입니다...
작년 7월에 군 전역을 해서 현재까지 학교를 다니려고
간단히 용돈벌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외가쪽 지인을 통해 타이어회사에 들어갈 기회가 생겨서
전문대 중퇴인 제가 이력서를 넣어서 운좋게 통과했습니다.
사회생활도 잘 모르고 해서, 이번기회를 잡아 열심히 돈벌어서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생각도 했는데
그쪽 일은 제가 하고 싶던일이 아닌것 같아 요즘들어 학교를 다시 다녀야되나 엄청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항상 철없이 살아 왔기에, 이번기회를 빌어 내가 하고싶은 일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몇일전에 부모님께 학교를 다시 다니면 안되겠냐 여쭤봤더니,
(인터넷 검색으로 회사를 검색했더니, 안좋은 얘기가 좀 있어서 덧 붙였음)
부모님께서는 요즘은 많이 좋아져서 괜찮을꺼라고, 일단 열심히 다녀보고 안맞으면,
내년에 학교를 가서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배우라고 하시는데
지금 나이 24살, 회사1년 다니면 25, 학교 졸업하면 26살...
제가 하고싶은 일은 패션쪽인데, 학교는 또 건축과입니다...
여기서,,,,,,,
올해 동생이 20살이 되서 전문대에 입학하게 되어서, 동생의 학비를 부모님께서 내주시는데
저마저 학교를 간다하면, 부모님에게 무거운 짐을 드리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워나가야될지 고민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따가운 말씀 하나 하나 조언으로 생각하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