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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주의/19금)) 야할지도 모르는 소설☆★

이게뭐야ㅋ |2012.02.18 18:50
조회 17,665 |추천 4

 

 

 

네스퀵X우유

 

 

 

 

 

 

핸드폰으로 보시는 분들을 위해

 

 

탁-


테이블과 맞닿아 있는 벽에, 흰 우유의 갸냘픈 곽이 부딪혔다.

 

"네스퀵.. .."

 

네스퀵을 올려다보는 우유는 잔뜩 겁을 먹은 모습이다.

 

".. 싫어해도, 이젠 늦었어. 난 벌써 개봉 됐는걸."

 

모서리의 한쪽 귀퉁이가 늠름하게 찢긴 네스퀵이, 낮게 웃으며 말했다.
훤칠한 키를 낮게 구부려, 우유곽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대고 은밀히 속삭인다.

 

"벌려."

 

"싫..."

 

흰 우유가 뒷걸음 치려 했으나, 이미 뒤는 벽으로 막혀있었다.

 

"스스로 열지 않으면, 강제로 해 주지!"

 

네스퀵이 흰 우유의 윗부분에 손을 대더니 거칠게 잡아 뜯는다.
지이익- 찢는듯한 소리가 나며 투입을 향한 길이 바로 눈 앞에 보인다.

 

"아.. 안돼! 거기는! 반대쪽이야!"

"상관 없어!"

 

양쪽 모서리를 잡아 눌러, 네스퀵은 흰 우유의 그곳을 열었다.

수치심으로 파르르 떨리는 200ml 종이곽.

네스퀵은 만만한 미소를 띄우며, 입구를 비집어 활짝 벌린다.

약간 비릿하지만 고소한, 흰 우유 특유의 향이 흘러나온다.

 

"킥... 아주 신선하잖아."

 

마치 키스하듯 천천히, 네스퀵이 흰 우유의 입구에 자신의 모서리를 맞춘다.
그리고 일시에 쏟아버리듯 자신을 투입시킨다.

 

"아.. 앗....!"

 

새하얀 액체에 짙은 갈색의 분말이 녹아, 퍼져간다.

 

"널 항상, 나의 색으로 물들여 주고 싶었어."

 

-


우유는 텅 빈 듯 탈력해가는 몸을 억지로 욕실로 이끌었다.
팅팅 절어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찢어질 것 같은 종이입구를 거울 앞에서 억지로 벌렸다.
생각보다도 더 처참한 모습에 우유는 그만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말았다.
비교적 저항이 심했을 반대쪽의 입구는 비정상적인 모양새로 뜯겨있었다.

 

억지로 몸을 숙여 안을 들여다보니 네스퀵이 남긴 검은 찌꺼기가 온통 말라붙어있었다.
우유는 입술을 짖이기듯 깨물고는 그 안으로 수도꼭지를 억지로 밀어넣었다.
그 감각에 제 안으로 고개를 꺾고 와르륵 검은 초코가루를 쏟아넣던 그 순간이 서늘하게 뒷통수를 친다.

 

몇 번이고 몸을 게워낸, 이제는 빈 우유곽이 되어버린 우유가 그대로 바닥에 엎어져 엉엉 울어댔다.
희게 씻어냈음에도 불구하고 네스퀵이 남긴 초코향이 베어 그를 놓아주지 않았다.

 

난...더렵혀졌어......

 

 

 

 

 

 

 

 

 

 

 

"지익- 빨대를 덮고있떤 한장의 비닐이 거칠게 찢겨 내려졌다. ",,,빠..빨대!!!ㅇ..이러지..ㅁ" 요구르트는 힘껏 굴러서 도망가려했지만 이미 냉장고속 계란보관함에 갇혀진터라 움직일수 없었다. "후....좋은 말로 할때.. 가만히있어. 그렇게 빙글빙글 돌면 너... 정말크게 상처나" 날카롭게 오른ㄱ ㅡ의 끝은 금방이라도 요구르트의 그곳을 향해맹렬히꿇고들어올 기세로 번득였다. "요구르트.. 넌.. 영원히 내꺼야. 킥. 감히 가위새끼에게 너의 뒤를 내어줄수 없지. 너와 난 이제 하나야" 그 한마디의 속삭임이 끝나기도 전에 길고 딱딱한 빨대가 요구르트의 처음을 맛보기 시작했다.

"안...안돼!!!!!!.. 앗!!!!"

 

빨대X 요구르트

 

 

 

 

추천수4
반대수0
베플뿌잉뿌잉|2012.02.18 19:34
이거 톡 되면 내가 이어쓴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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