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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튀어야하는데 할게없네 걍 친구 타여사의 경험담 풀어봅니다(사진有)☆★☆★

키위새 |2012.02.19 01:37
조회 1,143 |추천 4

*귀신이 똭!하는 사진은 없으므로 스크롤바는 천천히 내려도 무방합니다방긋

 

안녕하세요 이제 갓 고1되는 파릇파릇..이 아닌 그냥 여자사람입니다

남친도 없고 글쓰는 재주도 없고 대세는 음슴체니 음슴체로 가겠음.

 

처음써보는 판임ㅋ참고로 이건 내 경험이 아님..

네이트 판에 글을 올리고 싶어도 비번을 까먹어버린 내 친구 타여사대신 쓰는거임ㅋㅋㅋ파안

옛날부터 스펙터클한 삶을 살고있고 그런 스펙터클한 것을 잘보는 편인 타여사가 오늘 저녁에 경험하신 경험담임/

타여사는 옛부터 뭔가를 많이 보면서 살아온 친구임.

음...aㅏ..그니까 그 뭔가가 평범한 나는 볼 수 없지만 걔는 볼 수 있는 그런거임.

심지어 내가 옆에 있었을때도 뭔가를 발견.근데 난 볼 수가 음슴ㅋ

난 걔가 그 뭔가에 대해 말하면 소름 돋음놀람

 

이제 잡설명은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오늘 11시쯤 열심히 배터리충전중이던 내 사랑스러운 폰1호를 켜보니 6시쯤에 타여사에게 카톡이 와있었음.

난 얼른 확인했는데 요런 내용이였음.

 

 

 

 

 

 

 

 

 

이게 바로 타여사가 찍은 사진임

내가 타여사가 말한 여자를 찾으려고해도 폰화질때문에 보이지가 않았지만 아파트 계단쪽에 불 다켜진건 잘 보임.

종종 우리단지 아파트 중 몇동은 계단에 불 다 켜져있긴 한데

문제는 타여사가 하필 불 다켜진 오늘 그 여자를 봤다는 거임. 

여자가 자기 혼자 빠르게 내려가다가 올라가고 다시 내려가고 다시 올라가고..

지나가듯이 스르륵 하는것도 아니고 정면으로 둥 하고 나타나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다고 함.

그 행동을 반복하다가 일곱시쯤에 6층에서 사라졌다고 함.

그리고 불은 9시쯤에 윗층부터 불이 다 꺼졌다고..

타여사가 나와 카톡대화를 하면서 이게 무슨 떡먹는 용만이도 아니고 라고해서 진지했다가 터졌음ㅋ귀욥다 떡먹는 용만잌ㅋ

 

오늘 있었던건 이게 끝임.그렇게 혼자 잘놀던 계단녀는 6층에서 증발ㅋ

직접 경험해본 자와 글로 보는자는 느낌이 많이 다르므로 에이 이게 뭐야 하실수도 있을꺼임.슬픔

게다가 내 손을 거쳐서 지나간 경험담이므로 타여사가 말한것보다 더 생생할 수 없어서 더 그럴꺼임.

그래서 타여사 얘기를 하나 더 풀어봄.방금 카톡으로 더 세세하게 보고 와서 쓰는거임짱

글 너무 길다고여?죄송 근데 저 더 안쓰면 안될것같음ㅋㅋㅋㅋ

 

타여사가 재작년 여름쯤에 학교에서 머리길이 걸려가지고 미용실에 가려고 했다고 함.

하교길에 미용실 어디갈지에 대해 선택에 길로에 빠진 타여사는 그대로 집에 갔음.

집에 갔는데 집앞에 경찰차랑 구급차가 있었다는거임.

집이 1층이였던 타여사는 그대로 집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뒤에서 경찰아저씨가 타여사의 뒤를 밟ㄱ..는게 아니라 따라 들어가려고 했다고 함.

타여사는 타여사의 엄마에게 경찰아저씨왔다고 알리고 경찰아저씨는 타여사의 엄마를 보더니 여기가 아니네라며 나갔다고 함.

엄마에게 만원을 받고 다시 나온 타여사는 그때 친구와 엘베앞에서 만나기로 해서 엘베앞에 가만히 있었는데 엘베에서 어떤 냄새가 나는 아줌마가 내리는걸 보았다고...

근데 그 아줌마도 계속 거기 서있었다고 함.

그러다가 곧 엘베가 십몇층에서 섰다가 다시 내려오는데 거기서 응급차 아저씨들이랑 경찰들이 들것을 가지고 급하게 내렸다고 함.

근데 들것바퀴가 엘베에 걸려 덜컹하면서 천이 쏠리는 바람에 들것에 실려있던 아줌마 얼굴이 보였다고 함.

타여사는 그때까지 그냥 사람 쓰러져있구나 생각했는데 아까 엘베에서 내렸던 아줌마가 자기 앞을 막았다고 함.

그러더니 타여사에게 자꾸 가라고 했다고..

그래서 타여사가 갈꺼라고 하면서 고개를 돌리는데 갑자기 소름이 돋았던 타여사는 자길 막았던 아줌마를 봤는데 아줌마가 자리에 없었다고 함.

                출입구

 

엘베                       계단

 

          타여사

이런 위치정도여서 아줌마가 엘베를 타지 않는 이상 다 보이는 구조임.

근데 아줌마는 보이지가 않았다고 함. 엘베탔나 봤더니 일층 그대로.

타여사가 들것에 실려나가던 아줌마 얼굴을 봤었을때 생각난게 엘베에서 내릴 냄새나던 아줌마였다고 함.

그 아줌마랑 둘이 입쪽에 나있던 사마귀까지 똑같이 생겼다고 함.

(여기서 추가로 참고로 타여사 기억력 좋음..사람 얼굴이나 뭐 보면 잘 기억함.)

그때는 타여사가 쌍둥인가 하고 넘겼는데 나중에 동네 이웃분께 여쭈어보니 그 아줌마는 쌍둥이가 아니고

자살한 애엄마라고 하셨다함.

나중에 그 아줌마네 가족은 이사가고 그렇게 그일도 마무리 됬다고 함.

그 아줌마가 왜 서계셨는지 모르겠지만 내생각엔 자기가 가는 마지막모습 보고싶었나 아닐까 싶음..

괜히 내가 우울하게 생각하는건가당황

 

무튼 오늘 준비한 얘기는 이게 끝임!

글쓴이 글솜씨때문에 별로였겠지만 실제로 겪는다고 생각하면 소름돋는 일들임.

재밌었길 바라고 반응 좋으면 시리즈로 갈수있음.

이 친구에겐 여러일들이 있음 경험담은 널리고 널렸음 짱

 

*타여사가 자기소개 해달라고해서 타여사 소개하겠음. 타여사는 그림을 매우 잘그림ㅋ미술학원 다니는 애도 아닌데 정말 잘그림.느므 부러움ㅠ피부도 하얗고 얼굴도 귀여움!그리고 인천에 사는 쏠로녀임ㅋ..그리고..음..

 

 

그럼 이만!

 

추천하고 덧글좀..악플은 거절합니다.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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