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두준두준하넹
오늘 판을 처음쓰는 늘 눈팅하던 162女
흔녀도 안돼는 ㅠㅠㅠㅠ 사람입니당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진짜 떨리네 ㅠㅠㅠㅠ
다른 처음쓰시는분들 보면 정말 처음이시라고, 어떻게 써야할지 모른다고, 글솜씨 안좋다면서 ㅠㅠㅠ
다들 거짓말이셨어요..ㅋ...ㅋㅋ..ㅋ...하..
아나 진짜 글솜씨 좋으셔서 괜히 실력없는 내가 다 떨리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일단 떨리고 하지만 이 긴장을 최대한 릴렉스시키고 시작하겠어요
일단 이 이야기엔 아빠도 없고
집에 오빠가 없고 [ 나감 ]
남친도음스므로
요즘 대세 음슴체를 쓰겟슴미당ㅋㅋㅋㅋㅋ
[ 카톡캡처사진은 엄마껄로 캡처한거에요 ㅠ^ㅠ
글쓴이는 ..폰과[ 스마트폰아니에여..ㅠㅠ ] 아이팟을 쓰는 사람으로써 ㅠㅠㅠㅠ ]
2월 18일 토요일
- 엄마가 금욜날에 5천원을 과자 사먹으로 주셨고 5백원은 원래 있어서..
토요일에 엄마가 나가셨을때 사러갔음
[ 콘쵸, 꼬깔콘, 꼬꼬면 컵라면, 예감 ]
..총 4950원이여서 550원이 남음 ㅠㅠㅠㅠㅠㅠ
집에와서 엄마한테 카톡카톡함 >^<!!!
- 글쓴이 이때 조금 서운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 >^< " 이러면서 남겨줄까라고 하는데 엄마는 친구랑 만나는게 좋았는지
" 응 " 이라는 한마디만 하고 사라지심 ㅠㅠㅠㅠㅠ
엄마가 나중에 집에 왔을때 글쓴이가 조금 따짐!!
나는 엄마한테 >^< 이런이모티콘 썻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왜 안하냐고 따짐
엄마가 이런거 할줄 모르신다함..ㅠㅠㅠㅠㅠㅠㅠ
가르쳐줌!!
그리고 나중에 친구랑 게임하고 있는데
카톡카톡이옴 >^<!!!!
확인해보니 엄마였음
나는 내 방에서 있고 엄마는 안방에서 누워있음..
바로 옆방인데 카톡으로 대화하는 우리 모습 ㅠㅠㅠㅠㅠㅠㅠ
- ㅋㅋㅋㅋㅋㅋㅋ엄마한테 >^< 하는방법 알려줬더니 바로 응용함
식혜 다음에 어떤 링크가 있음.. 난 뭐지하고 봤더니 네이트판으로 이동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저런거 볼리가 없어서 생각해보니..
저거 내가 예전에 복사한거인듯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엄마 말투 너무 귀엽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웠음 ㅠㅠㅠㅠㅠ 그래서 부러웠음..
나도 저런 귀여운모습이 있었으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내가 좀 이상한면에서 부러워하는건진 모르겠음..
하지만 내 입장에서 귀여우면 나한텐 된거임ㅎㅎㅎ
솔직히 엄마한테 중간중간마다 친구처럼 대하는 말투로 카톡하는건 처음임ㅎㅎㅎ
늘 이모티콘도 잘 안 쓰고 카톡도 별로 안 하고 ㅠㅠㅠㅠㅠ
그래도 저렇게 돈 밝히고 그러는건 뭐..ㅠㅠㅠㅠㅠ
그래도 글쓴이는 딸이기때문에
맛있는걸 잔뜩 사가지고 옴!!
그 다음날 일요일에는 [ 오늘 ] 백화점가서 초밥도 먹음!
오늘 참치라는걸 처음 먹음 ㅠㅠㅠㅠ [ 통조림같은거 제외.. ]
진짜 스펀지에서 오늘 참치회 이야기 나왔는데
진짜 참치를 오늘 먹게됨ㅋㅋㅋㅋㅋㅋ!!
입에서 살살녹는다라는 말의 뜻을 알게되었음ㅋㅋㅋㅋㅋ
[ 아이스크림 이런거 말고 고기중에서 >^< ]
진짜 입에서 사르르 녹아서
한 접시에 두개 있는데 하나씩 집어먹고
또 한 접시에서 하나씩 또 먹음ㅋㅋㅋㅋ
그정도로 맛있어서 ㅠㅠㅠㅎㅎ
둘이서 초밥 45000원치나 먹음!ㅎㅎㅎ
배부르게 맛있게 먹음~~
이번 주말은 정말 엄마와 재밌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던 주말이 되었던것 같음!
예전엔 정말 티격태격대고
서로 언성 높히면서 싸우고 했는데
정말 힘들때 도와주시고 ㅠㅠㅠㅠ
나에게 관심가져주시는 정말 고마운 분임 ㅠㅠㅠㅠㅠ
근데도 내가 맨날 관심가지지말라고 승질부림..
마음은 그게 아닌데 그렇게 됨..ㅠㅠ...
그래도 요즘엔 엄마랑 잘 안싸움 ㅎㅎ!
싸우기보단 대화를 더 많이하고 더 자주 놀고 하는것같음 ㅎㅎ
글쓴이가 사람에게 표현을 잘 못함 ㅠㅠㅠ..
그래서 마음은 이게 아닌데 나도 모르게 말을 함부로 하는데
[ 그래도 욕은 안 해요 ㅠ^ㅠㅎ ]
그게 너무 엄마께 죄송스러움..ㅠㅠㅠㅠ..
그래서 요즘 성격을 고치는중임..ㅠㅠㅠ..
죄송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 >^<♥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할게요 ㅠㅠㅠㅎ
그나저나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 모르겠음..ㅠㅠㅠㅠ;;;;
정말 재미도 없고 글만 많은데 읽어주신 톡커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 2012년 가족분들, 친구분들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해요
앞으로도 그렇구요 >^<!!
다른판처럼 이런남친 이런여친은 제가 못 하겠구여..ㅋㅋㅋㅋㅋ
부자되시길 기원해드립니당~ >^<
나중에 이 글 엄마께 보여드려야겠어요 ㅎ^ㅎ!!
긴 글 읽어주신 톡커분들 감사합니당 (__)*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