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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선에서 여자에게 수치심을 느낍니다

성기 |2012.02.20 12:34
조회 58,683 |추천 71

제 이름은 성기 입니다.  '일어날 기' 자로 외자입니다.

창녕 성씨 성삼문 후손이구요

 (요즘 여자분들은 국사 안 배우셔서 성삼문이라하면 동네 아저씨이름으로 알더군요)

암튼 중학교 때부터 이름때매 놀림을 받았습니다.

그치만 그땐 성적 수치심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요새 결혼 적령기라 여자분을 많이 소개받습니다.

참고로 전 잘 노는 , 놀것 같은 여자는 별로라서 조신하고 참한 여자분을 소개받구요

근데 그런분들과 만나서 통성명을 하면 전부 제 이름을 듣고 피식 웃습니다.

그때부터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다만 표 안내려 노력하죠

대화도 잘 되서 다음에 만날 때 술도 한잔 하다보면...

어떤 여자분은 " 성기씨는 새우 안주 많이 드세요, 그래야 잘 세우죠~ㅎㅎ"

또 다른 여자분은 "군대에서 성병장이셨겠네요, 성병의 장~ㅎㅎ"

아무리 술이 들어갔다해도 그게 여자로서 할 말 입니까?

그말듣고는 도저히 못참겠어서 그자리에서 나와버렸습니다.

저한텐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했으니까요

근데 그 여자분들은 소개해준 분에게는 제가 아주 매너 없는 양아치로 매도하더군요?

요즘 여자분들 성적으로 개방되고, 어릴때부터 성관계를 일찍 갖기 시작해서 다들 그렇게 까진건가요?

여자분들 이런 제가 이상한가요? 그냥 웃고 넘어갔어야 할까요?  

추천수71
반대수37
베플왠지|2012.02.20 13:49
결시친에 상주하는 변태들 중 하나일 것 같다. 저렇게 소개팅자리에서 이상한 말하는 여자가 설마 있을라구.
베플|2012.02.20 15:36
자작인것같음.. 사용한 어휘들을 보면 묘하게 특정대상'들'을 자꾸ㅋㅋㅋ 저런말 하는 여자 본적없는데ㅋㅋ 저렇게 연관지어 생각이 드는것도 힘들듯ㅋ 만약 아니면..주변수준 참 낮소..물론 끼리끼리 모인다고들하지
베플진짜|2012.02.20 12:44
요즘 여자분들은 국사 안배우고 요즘 남자들만 국사 배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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