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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아닌후기)남편이 너좋아하는판에물어보라하네요.

내이름은여자 |2012.02.20 15:41
조회 99,431 |추천 113

 

   .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엉엉

 

댓글읽는 내내 눈물이 너무나서 또울었네요.

 

이렇게 큰관심 가져주실지 몰라구요 그냥 한두분 이라도 읽어주시고 충고나 조언해주시면 마음깊이새

 

기고 위로 받으려고 했어요

 

오늘 마침 월요일이라 손님이 없어서 댓글 마다 다 읽어보고 남편한테도 읽으라고 전화했어요.

 

처음에는 욕먹으니까 남아판에도 자기입장에서 올리겠다고 하더니 전부 읽고 생각이 많았나봐요

 

자기가 생각도 짧았고 말주변이 없었다고 하네요.

 

미안하다 사과한다 하네요. 앞으로 자기가 전화하고 심부름하고 전화 되도록하지말라고

 

돌려서 잘 얘기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고마운거 잠시 잊었다고 용서하라네요.

 

자기도 자기 형제들이너무 인정없어서 항상 속상하고 마음속 생채기인데 제가 한번씩 건들여서

 

속상했다구 미안하다 정식으로 사과한다 우리 열심히 살아서 부자되서 그들이 한것처럼

 

똑같이 해주자 하네요.

 

그래서 저도 그랬어요 당신 형제중 누가 감옥에 가도 난 않도와줄거라고...

 

물론 또 잊어버리고 그럴지도 몰라요.하지만 지금 현재 내마음은 너무 시원하고 후련해요.

 

여러분들 조언대로 착한며느리 그만두고 전화도 바쁘면 안받고 한가할때만 전화해서 인사 깍듯하게

 

하려구요. 한가할때가 별로 없지만요 ㅎㅎ

 

참!! 글은 내려야 할것같아요

 

조회수가 이렇게 많아질줄 몰랐어요

 

우리 아가씨나  형님도 톡을 보는것 같아서요.

 

동생같이 언니같이 화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추천수113
반대수9
베플청포도녀|2012.02.20 15:54
ㅋㅋㅋ 어이없네 야이 망할 남편새끼야 니엄마한테 효도는 니가해 왜 엄연한 남한테 니엄마한테 효도하라고 난리냐? 그리고 며느리로서 도리도 다하고 있구만 뭐가 불만이야? 넌 장모님한테 안부전화 자주하냐? 아 진짜 어이없네 왜 남자들은 결혼하면 지네가 알아서 지네부모한테 효도할것이지 꼭 남한테 효도하라고 개지랄떠는지 이해가 안가네 니아내정도면 다른 남자 같았음 완전 여왕대접하고 살겠다 지는 지아내 개고생 시키면서 니가 돈 많이 벌어와서 니아내 힘들게나 하지마
베플111|2012.02.20 15:57
신랑이 좀 속이 좁으신거 같네요. 어머니께 그런말 들었으면, 혼자 듣고 중재역할 잘 해주시던지. 아니면 어머니께서 이런말씀 하시더라, 혹시 무슨일 있었냐고 물어보는게 먼저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당연히 힘들때 도와줘야 되는건 아니지만 물절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힘든일이 있었을때 형제들 전화한통 없었다면 나같으면 본인도 서운했을꺼 같은데 .. 아내분께서 서운해하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내 부모님께서 혼자 오해하신걸로 서운하네 어쩌네 하면서, 왜 정작 본인은 아내가 서운해할일을 만들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내분 가족들은 외국에 계시니까 얼마나 외롭겠어요. 좀더 넓은 시야로 아내분입장을 생각해주셔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너 좋아하는 네이트에 글써봐라. 그리고 내가 잘못했다그러면 정식으로 사과하겠다.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저 말투만 봐도 난 잘못없다 라고 인지하고 계시는데, 사람들이 남편분 잘못이다라고 해서 100% 아 내가 생각이 짧았구나... 라는생각 안하실거 같아요. "내가왜?" "사람들 진짜 웃기네" "여자들 진짜 웃기네 " 라는 생각 하실거 같아요. 남자가 속좁게 사람들이 인정하면 사과하겠다??는 아니죠... 사람들이 이혼감이라고 하면 이혼하실건가요? 내 와이프가 서운하다잖아요.. "아 그래 서운했어? 미안해 나도 내 부모님일이고 해서 예민하게 받아들였나봐.. 앞으로 당신입장에서도 생각해볼께..당신도 지금도 잘하지만 조금만 더 신경써줘 고마워" 라고하면 이 말한마디에 아내분은 눈녹듯 서운한맘 풀리고 또 " 아 내 남자 이런사람인데.. 나도 조금더 잘하자" 이런생각 들지 않을까요? 생각보다 글이좀 길어졌는데요...글쓰면서 흥분했네요;;ㅎㅎ 가족들도 외국에있고 남편분만 의지하고 사는 아내분 앞으로 더많이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베플비비디바비...|2012.02.21 12:49
효도는 셀프야 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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