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시죠??
밑예 묵향낭자 글에도 언급헀다시피.....
사람을 잡아먹을거 같던 대구의 폭염도..이제..
아침..저녁으로는..시원하네..라는 느낌을 주기 충분할만큼..견디기 좋아졌습니다..
워낙 더워서 조금만 시원해져도 느끼는 상대적인 시원함일지두 모르지만요
아뭏튼 저도..낼 부터..수요일까지..여름 휴가 기간입니다..
올해뿐 아니라..늘 나의 여름휴가를 같이 하는..내..골통친구들이자 계원들과
한 친구의 본집으로 ..행선지를 정했어요..
이 친구 집이..영덕인데...영덕에서두..한참 ..골짜기로 들어가야..나오는
총 가구수래봐야..20가구 남짓되는..아주 전형적인 시골 어촌입니다..
친구 둘 부부 동반해서..가기로 했는데요..
해마다..들리게 되면 친구 부모님께서 그리 잘해주시는지라..
올해도 염치 없이..또 가게 되네요
아주 작은 모래 사장과..차가운 바닷물도 좋고...
통통배로 낚시해서 건져올린...이름모를 잡어들로..회를 썰어주시는 ..
친구 부모님들의 따듯함도 너무 좋죠
거기다..아는 사람들이 없으니..너무 조용하구요..ㅋ
촌 된장국에...방금 건져올린..생선으로만든..매운탕...벌써..침이...ㅎㅎ
밤바다에서..자리깔구 누워서 먹는 수박맛과...
친구들과 나누는 술 한잔과..사는 얘기들...
너무..앞서서 좋은것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늘 나오면서..아버님 밥값입니다라고..드리고 나오는..몇푼 안되는
저희들의 보답에..몇배 이상..따듯함을 주는..부모님들..
신나고 즐거운 맘으로 휴가를 기대해봅니다...
염장 지르냐고 욕하시는분 계시겠죠??
그러게..누가 빨리 휴가 가시라 했나요..ㅋㅋㅋ
어쨌든 즐거운 금요일입니다..즐점들 하시구...
행복한 주말 ..휴일들 되세요~~~~!!!
더불어..신나게 오후 시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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