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stiz.net/popup_rule.htm?mode=1 인스티즈 규칙입니다.
제가 보고 경험한 몇 가지 사례를 들자면그저 재미있는 글에 댓글로 'ㅋ'자를 1000자 가득 채워 썼다고 경고를 받은 분도 계시구요.정말 이해가 안 되어 무슨 뜻이죠? 이 한마디 썼는데 경고 받은 분도 계세요.물음표 하나 썼다고 경고 받으신 분. 수두룩 빽빽하구요.
비난이 아닌 비판하는 댓글에 '222' '333' 이런식으로 동조를 했다고 댓글을 다신 분은 물론동조하시는 분들까지 다 경고를 받았습니다.물론 동조를 했다는 자체가 같은 의견을 지녔다는 뜻이라 경고를 받을만 하다는 것. 잘 압니다.하지만 비난이 아닌 비판이잖습니까.회원들도 자신의 의견은 펼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 아닙니까.
제가 주르륵님께 받아본 경고내역 중에 가장 많은 것을 차지하는 게 바로'자유로운 의사 표출을 막았다'는 이유입니다.
논란이 될만한 글(이유없는 비하 등의 글)에 '이 글 삭제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댓글 하나 남겼다고 경고를 주시다뇨.
그렇게 따지자면 주르륵님께서도 인스티즈 회원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출을 제재하신 것 아닌가요?
주르륵님 힘드신 것도 잘 알아요.그렇게 정 힘드시면 혼자서 인스티즈라는 꽤나 큰 사이트를 운영하시지 마시고 운영진을 몇 명 더 구하시면 되잖습니까? '상근이'라고 하는 쪽지로 경고를 주는 운영진도 주르륵님께서 그냥 만드신 캐릭터에 불과하다고 들었어요.
또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인스티즈 회원 분들 중 아실 분들은 아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얼마전 인스티즈에 이런 글이 올라왔었어요.
솔직히 이런 글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드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샤이니의 팬이긴 하다만.
제목 보이시나요? 자는 것도 오글거리는 민호우라고..
민호우라는 단어의 뜻은 민호+장애우라는 뜻의 합성어에요.
안티 분들이 민호 군을 조롱하기 위해 쓰는 말이기도 해요.
물론 작성자 분은 그 뜻을 모르셨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내용 만으로도 팬들은 충분히 화가 난 상태였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제발 이 글 좀 삭제해 주시면 안될까요??..'
'민호우라는 말 좀 수정해주시면 안될까요??'
식으로요.
그런 분들이 매우 많았어요.
댓글이 300개 400개 정도였었다고 얘기도 들었구요.
인스티즈의 저 게시판은 댓글을 남기면 거의 자동으로 추천이 되다시피 해서 추천 수와 댓글 수가 거의 비례합니다.
이 사진은 방금 캡쳐한 거라 그렇지 않지만
며칠 전에 제가 들어갔을 때만 해도 추천 수는 약 200개가 넘는데 댓글은 고작 40개 정도였어요.
조회수만 해도 어마어마하죠.
지금은 뭐 운영자가 수정을 했던지 그렇든지 조치를 취해서 추천 수와 댓글 수가 거의 비례한 거겠죠.
제가 알기론 댓글을 안 달고 추천만 할 수는 없는 걸로 압니다.(가능하다고하네요) 그런데도 추천 수가 더 많다니..
제가 방금 언급했죠..
추천 수는 약 200개가 넘는데 댓글을 고작 40개 정도였고
경고를 받은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댓글이 약 300개 400개 정도였다구요.
300-40=?
나머지 분들은 다 어디 가신 걸까요.
전 그 때 없어서 자세힌 알지는 못하지만 얘기를 익히 들어서 상황은 잘 압니다.
나머지 분들, 경고 당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경고 당한 분들 매우 많구요. 심지어 1년 정지&아이피 차단까지 당한 분도 있답니다.
이 일 때문에 친목을 다질 곳을 잃은 분들이 만든 카페까지 있구요.
저도 그 곳에 일단 가입은 했습니다. (기존의 아웃티즈라는 카페 말구요..)
뭐 경고를 받으신 사유는 보나마나 '자유로운 의사 표출을 막았다'
라는 사유겠죠.
솔직히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대놓고 비하하는 글에 기분 좋게 웃고있을 팬이 어디있겠습니까.
어쨌든, 이 이런 일이 며칠 후 한 번 더 일어났습니다.
이 캡처본은 제가 혹시나 이 것도 경고 당할까 해서 캡처해 놓았던 것입니다. 밑에 쪽지는 제가 저 글작성자 분께 보낸 쪽지구요.
워낙 흥분한 상태고 정신이 없어 다소 예의없이 보낸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운영자님은 저희 인스티즈 회원들이 주고받는 사소한 쪽지 하나 하나 까지도 다 감시하신다고 들었습니다.
회원들끼리 안 좋은 얘기라도 주고받을까 싶어 그러시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회원들의 사생활은 지켜줘야 하는 것이 도리 아닙니까?
이렇다 보니 인스티즈 회원 분들도 충분히 쌓이고 쌓였을만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인티포털에 한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자신의 댓글이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도 경고를 받자 화가 난 회원 분이 올리신 글이었는데
그 글은 제 입장에서 보기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흥분하신 상태라 다소 언어순화가 안되어있어 말투가 거칠었지만 그렇다고 욕이 써져있는 것도 아니었구요. 정당 비판이라고 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그 분의 글이 올라오자 회원 분들은 용기내어 동조의 댓글, 자신이 당한 억울한 경험들을 풀어놓았구요.
저도 댓글을 남겼다가 삭제했었습니다.
단지 어떠한 댓글에 동조하는 답글을 남겼다가 지금은 1년정지를 받고 인스티즈에 로그인조차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보이시나요..
제가 댓글을 단 게시글에는 약 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었습니다.
한 분이 댓글을 많이 다는 경우도 많았지만 그 만큼 경고를 받은 분들도 수두룩 빽빽합니다.
여기까지가 제 글의 끝입니다.
이 글이 자작이 아니란 건 꼭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제 경고를 받은 회원들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조언도 부탁드리구요..
경고 받은 것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해도 운영자 분은 읽지도 않습니다.
사이트 활동을 그만해라 그런 얘긴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워낙 정도 많이 들었고 운영자가 좋아 하는 활동이 아닌 회원 분들이 좋아 하는 활동이니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몹시 화가 난 상태로 적은 글이라 글의 두서도 안 맞고 맞춤법도 틀릴 것 같습니다ㅠㅠ 양해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