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3인 여자인데요..
연애가 긔차나여..............
여태까지 2명 사겼는데.. 한명은 거의 2년 사귀고 한명은 100일정도?
근데.. 100일 사귄 남친이 정말 쓰레기라고 할 정도로 못되게 굴어서
이틀에 한번 꼴은 기본으로 울고... 꿈에서도 헤어지는 꿈꾸고... 너무 힘들어서 현실과 구별도 안가고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해달라는거 다 사주고... 뭐 해준 나도 병ㅅ 이지만..
그러다가 100일 만에 헤어지고... 이리저리 자기개발만 하고 지낸지 1년이 되어버렸네요.
남친 있는 친구도 부럽고 ... 요즘은 고등학생 커플이 부럽네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알콩달콩
지내는거 보면... 결혼하는 사람들도 보면 대단하고.. 저 사람을 영원히 함께 하겠다는 마음 그런게?
저는 한번 사귈때 .. 다른 사람도 물론 같은 생각이시겠지만..
오래 사귀고 싶다라는 사람이랑 사귀게 되요.
주위에서 말하는 철벽녀? 같다는 말도 많이 듣고..
못생긴 얼굴도 아니고... 꾸밀줄도 알고 이쁘다는 말도 듣고살고...
그런데 꼬이면 정말 이상한 사람들만 꼬이고 꼬이네요..
여친 있는 사람이 들이대질 안나... 너는 생긴게 한번 하고 싶게 생겼다 라던가..(싸게 하고 다닌적도 없어요.. 오히려 어렸을 때 짧은 바지 입었다가.. 어떤 미치노미 저보고 딸쳐서 오히려 지금은 바지만 입고 다녀요) 띠동갑이 넘는 남자가 자꾸 전화를 해대질 않나.. 안받았더니 발신제한으로 하질안나..
괜찮은 사람있어서 만나면 무슨.. 밀땅을 하질 안나..
일때문에 집이 멀어서 자취를 하는데 자기가 가면 뭐 해줄꺼냐 집에서 맛있는거 해달라...ㅡㅡ
뭐 사귀는것도 아닌데 집에 들어올 생각부터 하는 거지같은 이 상황은...정말 싫네요..
제가 요즘 사람들과는 다르게 좀 아웃마인드가 아닌건 아닌지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그치만 사귀지도 않는데 남자를 제 집에 들여오는것도 싫고...
정말 좋은 사람만나서 서로 아껴주면서 사랑하고 지내면서 사는데 정말 너무 힘드네요.
쓰레기랑 헤어지고 1년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직장도 가지고 계속해서 자기개발만 하는데
마음 한 구석은 너무나도 텅 비고 허전한데... 심정은 이제 될때로 되어버려라.. 네요.
벌써 부터 이렇게 되어버린 저는 어떻게야 할까요 ㅠㅠ......
주위 사람들이 남자 소개시켜 준다고 만나라고 연락와도... 만나는거 조차 귀찮고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