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를 만나기전에 오빠는 이미 여자친구와 3000일이였고
아마 권태기였겠지요 .. 그런 그를 만나 짧지만 굵은 연애를 하고 정말 서로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못잊는 게 보여서.. 사실 헤어지고싶어서 헤어지자는게아니고
질투 ? 같은거였습니다.. 이때 전엄청 그를 좋아하게 된 상태였지요..
돌아온 대답은 너무 미안해서 못사귀겠단 거였지요...
그는 둘에게 다 미안해서 다시는 여자를 안만난다고 하는데..
전 마지막에 울며 매달렸지요 .. 하지만 미안하다는 말이 답이였습니다..
그때 제가 애써 쿨한척을하며 이제 속이 시원하다고 아무렇지않게
헤어지고.......
근데 너무 힘이드네요..
당연히 안돌아올껀 알지만... 혹시나.. 그전여친과 다시 잘된다는 말을
듣게된다면.. 정말.... 마음이 찢어질꺼 같습니다....
하마땅히 말할곳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