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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할아버지가 매니큐어를 던지셨어요★

단아 |2012.02.23 20:10
조회 404,825 |추천 1,048

우왕 ㅠㅠ 이렇게 많은분들이 읽어주실지 몰랐어요

댓글달아주신분들 덕분에 용기가나네요 ㅋㅋ

 

 

댓글 다 읽어봤어요

이 글 쓴날에 별로 조회수가 없어서

묻히는구나 했는데 ㅎㅎㅎㅎ

톡이든지 아니든지 정말정말감사해요

 

 

 

 

 + 추가

 

중요한 말씀을 안드렸네요 ㅋㅋ

그 매니큐어 제가 판거 아니구요

교대하는 이모가 파신거에요 ㅋㅋ

제 파트 일때 오셨으면 , 당연히 제가 테스트 해드렸죠 ㅎㅎ

이모 파트일때 사가시고, 제파트에와서 던지신거에요

 

그리고 마트옆에 병원이 있거든요

그 병원복 입고 계셨어요 ㅎㅎ

가난하고 그러신 분 같진 않았거든요

 

 

 

 

 

 

 

+ 이 사건있었을때 진심으로 위로해준 윤아림,송소라,하가영,최지우

완전사랑한다잉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ㅠㅠ

마트안에 껴있는 화장품점에서 알바하고 있는 갓 슴살 흔녀입니다

처음써봐서 굉장히 어색허네요 ㅎㅎ

 

 

 

 

 

 

 

 

오늘있었던 얘기에요 ㅠㅠ

 

 

알바를 평소처럼 하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오셨어요

 

 

매니큐어 투명색을 사야되는데 흰색을 샀다면서

발라보니까 원하는 색깔이 아니시라는 거에요

 

 

 

근데 매니큐어는 한번사용하면 교환환불이 불가하거든요

다른손님들이, 사용한 매니큐어를 가져가실순 없잖아요 ㅠㅠ

 

그 말을 듣고 할아버지가 열이 받으셨나봐요

갑자기 "그런 법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냐"

라며 저한테 따지시는거에요 ㅠㅠ

 

계속 저는 "죄송해요. 매니큐어는 교환환불이 안되요."그랬죠

 

 

그래도 차츰 수긍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럼 투명색깔은 뭐냐 그러시기에 보여드리면서

이거라구, 이거가져가셔야되는데 흰색을 잘못가져가신거라고

설명드렸죠 ,

 

 

"그래서, 어떻게해야된다고?"

그러시기에, 흰색은 사신거니까 가져가시구,

투명색을 사셔야 해요.

했더니

 

 

갑자기 돌변하시면서

흰색매니큐어를 힘껏 바닥에 던지시는 거에요 ㅠㅠ

 

 

마트안에 매니큐어 깨지는소리가 확 들렸죠

 

사람들이 다 저만쳐다보더라구요

 

 

 

분이 안풀리셨는지 욕 짓거리를 계속 하시다 가셨어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손이 벌벌벌 떨리더라구요

매니큐어를 위로 올렸을때 저는 절 떄리려는줄알았어요

 

 

하 그것때문에 바닥에 깨지고 제 옷이랑 신발에 다 묻었어요

 

 

 

 

 

 

 

 

 

 

 

사진에서는 옷에 별로 안튀어보이는데 엄청튀었었거든요

 

 

 

 

저 정말 너무 서러웠어요 ㅠㅠ

큰돈도 아니고 천원 아끼시려고 그러시는거같은데

제 옷은요? ㅠㅠ 제 신발은요 ?ㅠㅠ

 

 

 

그 손님 가고나서 깨져서 흘러나온거수습하고

매니큐어 파편 줍는데, 눈물 콧물이 다나오는거에요

완전 추잡스럽게,,

 

 

마무리는 어케해야하지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글솜씨없는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어디다하소연할데가없어서 이렇게 글올려요

 

 

 

 

추천수1,048
반대수35
베플와나진짜|2012.02.27 09:55
할아버지 아니야...... 정신연령 3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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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ㅉㅉ|2012.02.27 09:54
나이가 공경의 대상이 되는 게 아니라 삶의 지혜가 공경의 대상이 되야하는데..진짜 나이 추잡하게 드셨네.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젊은 사람들이 자리 양보해줘도 괜찮다고 하면서 다시 앉게 하시는데이 할아버지는 진짜 나이 많은게 벼슬인줄 아나보네 ㅡㅡ글쓴이, 힘내세요! ---------------------------------------------------------------.베,,베플이다. 살짝 집짓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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