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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아이 오과장~!!★★★

강냉처녀 |2012.02.24 15:58
조회 19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살인 흔한 직딩녀 입니다.

 

정말 짜증나는 직장 상사가 있어서 어디다가 하소연 할데도 없고...

 

판에다가 써봅니다.

 

혼자 끄적거리다 보니 반말인 점 양해 부탁드려요~^ㅇ^

 

그럼 이제부터 go go go~!!!

 

 

 

 

내가 일하는 부서엔 5명이 있다.

 

실장1명, 과장2명, 대리1명, 글쓴이..

 

조직이 개편되면서 나말고는 모두 물갈이 되어 다들 새로운 인물이다.

 

그중 정신세계가 안드로메다급인 과장 1명이 날 괴롭히는 중요인물 중 한명...

 

지금 부터 그 과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1. 우기기 대왕

 

우리 부서는 본사에서 따로 떨어져 나와 있기 때문에 지방에 있다.

 

부서 직원도 얼마 없기 때문에 셀프식당(??)에서 월식을 한다.

 

그날은 다른 사람들은 모두 출장가고 오과장과 내가 둘만 식사를 하게 된날이다.

 

워낙에 말도 많고 혼자 궁시렁 거리는 것도 많은 오과장은 그날도 역시나,,

 

식당안을 둘러보더니, " 어? 저건 현수막으로 되어 있더니 언제 판넬로 바뀌었지?"

 

이러는 거였다. 그래서 글쓴이는 "저거 원래 부터 저렇게 되어 있었던 거예요~"

 

하지만 제목과 같이 우기기 심한 오과장은 아니라며 저거 바뀐거 같다고... 더이상

 

말하기 싫어진 글쓴이는 이따가 아주머니한테 물어보겠다고...

 

역시나 물어보니, 그 식당 생길때(2년전)부터 판넬이었다는...

 

그와중에 우기기 오과장은  "어? 아닌데 저거 현수막이었는데..."

 

이 쉐끼야 거기 주인 아줌마가 아니래잖아~!!!

 

헐~!!

 

 

 

2. 식탐 대마왕

 

우리 부서는 글쓴이가 음료수도 종류별로 3~4종류, 차 3종류, 과자 3종류, 그외에 사탕 및 초콜릿, 캬라멜...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종류는 다양히 구비해놓음..

 

한달 간식비 10~20만원정도 들어감..

 

그런데 식탐 대마왕 오과장이 온후론 이놈의 간식이 태풍이 지나가고 난 후처럼 싹~~~!! 없어짐...

 

그러면서 다이어트 한다고 말은 뭐하러 해??

 

걍 아닥하고 먹기나 하던지... 아님 간식을 좀 절제 하던지....

 

둘중의 하나는 해줘야 하는거 아님?

 

그리고 우리가 월식하는 셀프식당이 반찬을 깔끔하게 하고 밥도 맛있음...

 

그러니 먹을때마다 "여기 음식은 너무 맛있어 하지만 많이 먹지 않을꺼야 다이어트 해야되니까..."

 

그러면서 오후엔 또 간식질.... 너 뭐하니?

 

 

 

3. 미안하단 말 안하는 무개념

 

이건 따끈따끈 오늘 이야기임...

 

식사후 셀프식당에서 후식으로 나온 음료중 오늘은 한방차가 있었음...

 

종이컵에 따라서 우리 사무실로 오는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오과장이 먼저 탔음...

 

보통은 먼저 탄 사람이 열림 버튼 누르고 기다려 주지 않나?

 

지 타서 엘레베이터 누르는 위치에 서서 가만히 있었음

 

당근 다음 타는 사람이 닫히던 문에 낑겨서 손에 한방차를 쏟고 말았음....

 

우리는 걱정되서 괜찮으시냐고...(참고로 내가 잘 따르는 과장님이었음)

 

묻는 마당에 개념없는 오과장 曰,

 

"꼭 내가 잘못해서 쏟은거 같네... 괜히 미안한거 같네.... 내잘못 아닌데...."

 

야~ 그냥 아닥하고 있어 주뎅이 나부대면 좀 낫니?

 

 

 

4. 일은 떠밀고 월급은 많이 받고 싶은 도둑놈 심보..

 

아~ 쓰다보니 왜이리 많아...

 

똘아이 오과장과 글쓴이는 하는 업무가 비슷함..

 

원래는 글쓴이 혼자 하던일인데 회사에서 조직 개편을 하면서 관리를 한명 더 둔거임...

 

당근 현업은 하나도 모르고, 본인은 일하기 싫고..

 

모든 업무가 나한테 옴...

 

일단 전화요금 및 모든 고지서 비용은 본사에서 과장한테 현금으로 줌..(이번년도부터는 여직원에게 직접

 

돈을 주지 않고, 관리과장이 처리하게 되었음)

 

그럼 과장은 내 계좌로 그돈을 줌.. 그럼 나는 그돈을 내고 옴..

 

이 무슨 개떡같은 일처리? 본인이 그냥 내면 안됨?

 

손가락 부러짐?

 

그래서 지금까지 일처리 하고 있음..

 

아놔~!! 쯔증나~!!!

 

 

 

5. 부하직원 놔두고 먼저 토끼는 토끼근성

 

우리 회사는 특성상, 실장님의 출장이 잦으심..

 

실장님과 과장님 한분, 대리님 이렇게 출장을 가게됨

 

남은건 누구?

 

오과장과 글쓴이임...

 

점심식사 후  세분은 12시 30분쯤 사무실에서 나감

 

오과장은 1시반쯤 먼저 퇴근하겠다며 쌩쌩 감...

 

참고로 그날 글쓴이 감기 직싸게 걸려서 겔겔 대고 있었음...

 

그러거나 말거나 니일은 니일 내일은 내일...

 

 

 

 

 

 

 

아놔~ 쓰다보니 손이 결려~!!!!

 

혹시 주변에 이런 개념없는 상사직원 있는 사람 있슴까?

 

쓰고보니 눈물이 나네요....ㅜㅜ

 

이런데도 다니는 저좀 위로해 주세요~ 토닥토닥~!!!

 

안해주면 혼자라도....ㅡㅜ

 

톡톡하는 님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쎄요~

 

다행은 오늘이 금욜이란거....

 

똘아이 오과장 이틀은 안볼 수 있단거~~~~~

 

그맛에 살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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