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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사는 훈남이 버스비 빌려감 15 ☆★☆★

버스비 |2012.02.24 16:21
조회 6,718 |추천 36

 

 

 

 

 

 

 

안녕하세요!

 

버스비입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ㅠㅠ

 

전 월요일이 예비소집일이라서 학교에 가요......통곡

 

이제 자유도 곧 끝나가네요ㅠㅠㅠㅠ

 

 

 

뭐 개학해도 이 글은 계속 쓰고 싶어요!ㅎ

 

그리구 무엇보다 이제부터

 

본게임인데 여기서 끊으면 안되잖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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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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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예상해 주셨어요!

 

직원이 아니냐

 

시크가 온게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고.......

 

물 마신게 아니냐는 분도 계시네요...ㅋㅋㅋㅋㅋ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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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닼ㅋㅋㅋ 방을 잘못 찾았넼ㅋㅋㅋㅋㅋ"

 

 

".................형부?"

 

 

 

 

 

네ㅋㅋㅋ 형부가 들어왔어요ㅋㅋㅋㅋ

 

말은 방을 잘 못 찾았다고 하는데

 

얼굴은 아주 재밋어 죽겠다는 표정?찌릿

 

 

 

 

 

"아 진짜!!! 야!! 너안나가??????"

 

 

 

"아 죄송해욬ㅋㅋㅋㅋㅋ"

 

 

 

 

 

하더니 다시 나감........

 

나님하고 오빠는 멍하니 문을 쳐다보고 있었음...ㅋㅋㅋㅋㅋ

 

얼마동안 아무얘기도 안하고 있었음

 

 

 

 

 

근데ㅋㅋㅋ

 

다시 문이 열리면서ㅋㅋㅋㅋ

 

형부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시던 얘기 계속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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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빠 폭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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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결국은 우리가 카페에서 나옴.......슬픔

 

그냥 잇으면 안되냐고 했더니

 

막 형부한테 욕하면서 당장 나가야 된다고 함;;

 

 

 

 

 

그냥 나와서 걸었음.....

 

이제 해도 지고...,...ㅠㅠ

 

나님도 집에 갈 시간이 였음......ㅠㅠ

 

아 결국 오늘도 고백을 못 듣나........

 

했음....ㅠㅠ 흐흐흑ㅠㅠ

 

 

 

 

 

오빠랑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음

 

아까 카페에서 나 좋아한다고 한거 때문에

 

어색해져서 아무말도 안했음.........

 

버스를 타도 어색해서 그냥 조용히 있었음....

 

뭔가 어색하지만 허전한? 그런 기분.....

 

 

 

 

 

우리집 앞 정류장에서 내리고

 

집쪽으로 천천히 걸어감......

 

해도 지고 시간이 시간인지라

 

이미 동네는 어두워지고 조용했음.....

 

 

 

 

 

"버스비"

 

 

 

 

 

오빠가 멈춰서서 날 쳐다봄

 

 

 

 

 

"응?"

 

 

"나 너 좋아해"

 

 

"응"

 

 

"나 너 좋아해"

 

 

"응"

 

 

"나 너 좋아해"

 

 

"응 알아"

 

 

"......."

 

 

"......."

 

 

 

 

 

왜인지는 몰라도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다가 날 뚫어져라 쳐다봄

 

나님도 그냥 서서 오빠 쳐다봄

 

 

 

 

 

"여기....."

 

 

"응"

 

 

"내가 너한테 버스비 빌린 자리다"

 

 

 

 

 

주위를 보니.....맞음....

 

그때 오빠가 나한테 버스비를 빌려간 장소가 맞음

 

 

 

 

 

"그러네......."

 

 

"내가..... 너한테 버스비 왜 빌린줄 알아....?"

 

 

"글쎄....... 그때부터 나 좋아했나?"

 

 

"아니 나 실은 형부한테 부탁 받은거야"

 

 

"형부가?"

 

 

 

 

 

응? 뭔소리야

 

 

 

 

 

"응...... 형부한테 부탁받고 너랑 친해 질려고 버스비 빌린거야"

 

 

"..........."

 

 

"내가 버스비 안 갚고 대신 번호따고......그리고 영화도 보고......"

 

 

"........."

 

 

"우리 처음으로 같이 영화봤을때....왜 교복 데이트 한줄 알아ㅋㅋ?"

 

 

"몰라......."

 

 

"나 니가 옷없어서 고민한거 알았어ㅋㅋ 온동네가 떠나가듯이 소란을 피우는데ㅋㅋㅋ"

 

 

"뭐야ㅡㅡ 알았어?////"

 

 

"그때 우리 처음으로 손잡고......"

 

 

 

 

 

다 알고있었다는게 놀랏음

 

 

 

 

 

"그리고...... 내 친구 불러서 나한테 전화 했을때...."

 

 

"아......"

 

 

"그때 내가 너있는줄알고 좋아한다고 했는데...ㅋㅋㅋ"

 

 

"진짜??'

 

 

 

 

 

나님이 그때 전화를 안받아서

 

2번째로 후회되는 일이라고 했던거 기역 나시나요?ㅋㅋㅋ

 

정말 아직도 후회되네요ㅋㅋㅋㅋ

 

그때 전화만 들었으면 바로 사겼을까요?ㅋㅋㅋ

 

 

 

 

 

"근데 니가 전화 안듣고 피했잖아...ㅋㅋ"

 

 

"..............."

 

 

"내가 그때 너 안아주면서....지금은 말안한다고 했던거....기역나?"

 

 

"응........"

 

 

 

 

 

그때 그걸 어떻게 잊겠어요......ㅋ

 

첫번째 포옹인데......ㅋㅋㅋ

 

 

 

 

 

"나 너 좋아해"

 

 

".........."

 

 

"나랑 사귀자"

 

 

 

 

 

오마이갓

 

정말 말그대로 미쳐서 쓰러질뻔했어요

 

오빠가 지금까지 다 안다는게 놀라웠고

 

날 좋아한다고 말해주는게 놀라웠고

 

사귀자고해서 놀라웠어요

 

 

 

 

 

".............."

 

 

"............."

 

 

 

 

 

그냥 아무말도 못했음

 

정말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쳐다봤음

 

 

 

 

 

"ㅋㅋㅋㅋㅋㅋㅋ"

 

 

"?"

 

 

 

 

 

그냥...갑자기 웃음이 나왔음...ㅋㅋㅋ

 

기뻐서 그런건지 어이없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웃음이 나와서 웃었음

 

 

 

 

 

"ㅋㅋ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

 

 

 

'왜웃어ㅡㅡ 남은 진지한데"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나도 오빠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

 

 

 

"................"

 

 

 

'나랑 사귀자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나 안아줌

 

나도 오빠 꼭 껴안고 소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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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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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드디어 끝!!!!!

 

이제야 드디어 다쓰네요ㅠㅠ

 

길고긴 대장정이 마무리 되고!

 

이제야 사귄후에 이야기를 씁니다!

 

다 쓰고 나니까....ㅠㅠ 아쉽고 허무하네요...ㅋㅋ

 

그래두ㅋㅋㅋ 전 내일 다시 올께요!

 

 

 

 

 

 

 

 

 

【형부가 오빠에게 부탁한것】

 


오빠는 형부오랑 제일 친한친구다

 

어느날 형부오빠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자기를 끌고가서 보여줬단다

 

 

 

근데 그 좋아하는 사람이 "시크"였고

 

형부는 아주 예전부터.......

 

그러니까 오빠가 나한테 버스비 빌리기 전부터 시크를 좋아했다고 한다

 

 

 

근데 오빠는 시크 옆에 있는 나를 보더니

 

"어 나 쟤 알아 우리집 2층사는 얘인데"

 

그러자 형부가 그럼 니가 걔한테 부탁해서 연결시켜 달라고 했다고 한다....

 

 

 

오빠는 친구에 부탁을 거절했다 왜냐하면 나랑 아는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근데 어느날 오빠가 아침에 학교 갈려고 나왔는데

 

진짜로 버스비가 없어서.....;;;

 

나한테 빌리게 된거고 어찌어찌해서 지금에 일까지 온거래나 뭐래나

 

 

 

 

 

 

 

 

 

 

 

Q 지금까지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에 이야기 재미있으셨나요?
추천수3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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