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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어머니한테 드리는용돈, 제가너무 예민한건가요?

하면된다 |2012.02.25 11:15
조회 6,574 |추천 1

안녕하세요?ㅠㅠ 판에처음 글을써보네요. 음슴체 잘 모르니깐 그냥 쓸게요.

 

저는 일단 23살입니다. 남자친구는 29이구요. 만난지는 한 2년정도 되었는데 둘다 진지하게

 

결혼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지금은 아니고, 한 2-3년뒤쯤에요~ 서로 이성친구들하고 연락 다 끊고

 

서로만 바라보고있구요 그점은 정말 좋습니다. 남자친구나 저나 외로움이 많아서 그런지 "헤어짐"이라는

 

건 생각을 안하고 있구요. 성격도 잘 맞고 남자친구가 나이보단 동안이라 그렇게 아저씨 같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남자친구가 대기업에 다녀서 연봉이 6000만원정도 됩니다. 성과급이다 뭐다 하면서 나오

 

는돈들..또 연말정산하면서 나오는 자잘한돈들 있잖습니까? 그돈을 어머님께 용돈으로 드리곤 합니다.

 

이번 설날때도 설잘 차리라고 100만원을 용돈으로 드리고, 연말정산으로 나온돈중 일부 30만원도 드리고

 

남자친구는 자기나온 월급 100프로를 어머님께 맡깁니다. 알아서 저금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저한테도 돈 잘씁니다. 안써서 화가난게 아니라..문제는 결혼했을때도 이렇게 자꾸 용돈을 드릴까봐

 

걱정입니다. 어머님께서 자꾸 기대를 하시고 또 남자친구가 워낙 효자입니다. 집에 도착했으면 도착했다.

 

밥먹고있다. 항상 제 앞에서도 부모님하고 통화합니다. -_-. ㅠㅠ. 마마보이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효심이 큰것 같습니다. 아직 어린제가 너무 쪼잔한건가요? 그래도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기에 걱정이됩니

 

다. 저는 어려서부터 사회생활을해서 돈을 벌어봐서 그런지, "돈"이라는거에 좀 예민해서 자꾸 부모님에

 

게드리는걸 보면 솔직히 말하자면 그러지말라고 어머니 기대하신다고. 딱 잘라 말하고 싶지만.

 

버릇없는애 될까봐 그냥 가만있습니다..이걸 어찌해야 좋은지요? 제가 너무 개념이 없는건가요..

 

선배님들 생각엔 어떠신지요

추천수1
반대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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