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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회사 욕하고 싶어도 말 재주 없어서 못함ㅋㅋㅋㅋㅋㅋㅋ

야채파 |2012.02.26 20:39
조회 127 |추천 0

내 재주임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말 못알아 듣게 하깈ㅋㅋㅋㅋㅋㅋㅋ

 

나년이 여지껏 살아온 나날 중 이번주가 내 살며 스뜨뤠쓰를 가장 많이 받은 날이라 가히 말할 수 있겠다

 

회사라는 곳은 이익을 창출해 내기 위한 집단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회사는 이익을 창출해 내기 위한 군대임 army 아르미 ㅡㅡ

 

일단 우리 회사는 위 아래가 개철저함. 말하는 것에서 부터 행동까지 사소한거 잘못해도

 

과장 부장이 회의실로 집합. 개 뭐라함

 

그럼 일언반구 내지는 변명도 못함 걍 내 잘못이요 해야한다

 

우리 회사의 두 번째 특징은  일하는 만큼 돈을 안준다

 

난 아침에 출근시간 1시간 전부터 와서 일을 토나오게 함. 퇴근시간 지나고 11시 12시가 되도록 일 해도 일은 없어지지 않음

 

왜냐하면 일을 하는 하루 동안 내가 했던 양 만큼의 일이 또 생김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그럼 솔직히 우리가 사생활 없이 일을 했으면 회사에선 야근 수당이라던지 월급을 더 주던지

 

해야 되는거 아님?

 

하긴 그러니까 노조가 있는 거겠지만 ㅡㅡ

 

어제는 회의실에서 상사들끼리 회의하는거 듣게 됐는데 인턴들 야근 시키지 말자는 얘기 였음

 

말이 안됨 ㅡㅡ 일이  대중없는데 어떻게 야근을 안함?

 

야근을 해서라도 끝을 내야지 안그럼 다음날 엄청 쪼임 당함

 

세상의 모든 부하직원들이 야근을 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 아닌가? 직장상사한테 안 꺠지기 위해서.

 

회사에선 인턴들이 야근하면서 까먹는 식대나 택시비 주기가 조카 아까운 거임

 

그렇다면, 인턴에게 줄 일들은 지네들이 조금씩 해 놓으면 우리 일도 줄고 야근도 안하게 될 것 아님?

 

하나부터 열까지. 심지어 클릭하면 하면 될 일도 다 죄다 모조리 시킴

 

이거 해줘 저거 해줘 나한테 시켜서 내가 하길 기다리는 것보다 지가 하는게 더 빨리 끝날 것 아님?

 

상사들이 할일이 조카 많고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면 그런 사소한것도 부하직원이 하는게 맞음

 

하지만 우리 회사 상사들, 특히 내 사수들은  회사에서 제일 한가한 인간들임

 

어제 같은 경우도 그랬음. 내가 한 일에 대해 컨펌을 줘야지만이 공통업무를 끝낼 수 있는데

 

 아침에 2시간인가를 조카 늦게옴. 뭐냐고 조카 어시인 나만 개 욕 먹었음

 

일을 왜 그딴식으로 하는 지 모르겠음. 지 몸아프고 뭐하고 하면 회사일은 조카 제쳐둠. 그럼 어시인 나는 뭐임 ㅡㅡ

 

아 진짜 빡쳐 열받아서 더 쓰고 싶은데 지금 너무 빡쳐서 말이 다 꼬임

 

암튼 나같은 상사 둔 사람 있으면 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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