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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판★★ 나 햄스터 키우는 여자야

홍남이 |2012.02.28 04:55
조회 1,164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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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커 여러분ㅋㅋㅋㅋㅋㅋ

저는 대구(옆 경산 ;ㅅ;) 사는 고3 여자사람 입니다

 

으잌ㅋㅋㅋ 어색해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음슴체로 바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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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동물을 매우매우매우 사랑함사랑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태어나서부터 단 한번도 동물을 길러본 적이 없었음ㅠㅠㅠㅠ

(열대어 길러본 적은 있음..ㅎ...하지만 내가 말하는 동물은 털 달린..ㅠㅠ)

그래서 약간의 공부를 거친후에 작년 내생일날

일단 지르고보자하며 햄스터 한마리를 업어오게 되었음

 

 

(사진들이 다 폰으로 찍은거라ㅠ.ㅠ 화질구지 이해해주thㅔ여!)

 

한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가서 데려온 그 햄스터가 얘임만족

생전 처음으로 내손으로 키워보는 동물이라 너무 설렜음

두근두근 선덕선덕 최고였음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처음 데리고 온 날 찍은 사진임ㅋㅋ

엄마는 처음에 얘 모색이랑 크기보고 기겁을 하심ㅋㅋㅋㅋㅋㅋ

햄스터 데리러 간다더니 왠 쥐를 데리고 왔냐며ㅋㅋㅋㅋㅋㅋㅋ

작은 드워프 햄스터만 생각한 엄마에게 애기때부터 다 큰 드워프크기만한

골든햄스터는 엄청 충격적이었나봄..

저래뵈도 갓 한달 된 날이었는데통곡

여튼 우리집에 입성한 쥐같은 햄스터는 그날부터 장남이가 되었음

 

 

우리집에 와서 하루이틀 보내면서 장남이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갔음

한달짜리보고도 크다고 기겁을 했는데 그게 끝이 아니었던거임ㅋㅋㅋㅋ

 

 

요건 6개월 됬을때 사진임ㅋㅋㅋ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더니

이제 내 중지손가락 끝에서 손바닥 끝까지 꽉찰 길이로 ★포풍성장★함ㅋㅋ

 

 

 

장남이가 크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들 하나씩 풀어보겠음ㅋㅋㅋ부끄

 

나는 장남이가 사는 집을 매일매일 청소해줌

보통 청소할때는 내 방안에 잠시 풀어주는데 어느날

다 치우고 다시 장남이를 집어넣으려고 찾는데 애가 없는거임..통곡

그러다가 삐죽 열여있는 발코니 문을 발견함.......

베란다 문을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거기서 방황하고 있더라고ㅋㅋㅋ

별 문제 없이 집으로 컴백했음ㅋㅋㅋ

그!런!데! 두둥땀찍 문제는 다음날부터 였음.........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오른쪽 사진 몸통 오른쪽이 머리임... 왼쪽은 ㅎㅎ...fire egg..ㅎ..) 

 

장남이는 또 한번의 베란다 탐방을 위해 발코니를 갉기 시작했음당황

 

동영상에서는 손으로 배만지니까 금방 일어나는데

저것도 몇번하니까 너는 해라 나는 갉을란다~~ 하믄서

신경도 안쓰고 지 할 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잘 안 갉는데 지금도 저부분 만져보면 플라스틱을 다 뜯어놔가지고

아랫부분이 울퉁불퉁함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지난 12월 장남이랑 같은날 친구가 분양받은 햄스터 한마리가

사정상 우리집으로 오게 되었ㅇ므

장남이의 누난지 동생인지 여튼 장남이랑 한배에서 난 놈임ㅋㅋㅋ

 

 

이름은 홍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이는 도련님같이 오냐오냐(...ㅋ)하며 자란 장남이랑은 달랐음

달라도 너무 달랐음한숨

아무대서나 막 널부러져서 자고ㅋㅋㅋㅋ 푸다푸닥거리면서 온 집안 뛰어다니고

한마디로 장남이가 얌전한 모범생st 라면 홍이는 완전 왈가닥 쌩양아치임...

 

얼마나 다른가 하면 장남이는 성격이 정말 얌전해서 집안에 있는 화장실이며

가구(?ㅋㅋㅋㅋ)를 옮기는 일이 없었음

그러나 홍이의 취미는 리모델링이었음짱 화장실 밥그릇 쳇바퀴 할것없이

넘어뜨리고 옮기고 생난리....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 홍이는 엄청난 파괴신이었음...통곡

장남이는 갉고 놀라고 넣어준 휴지심이 일주일, 이주일이 지나도

이빨자국만 조금 있을정도로 갉을줄 몰랐음....

 

 

 

장남이에게 휴지심은 그저 터널일뿐..ㅎ.....

하지만 홍이는 달랐음....

그녀의 다른 이름은 파괴의 神.....

 

 

휴지심은 그냥 에피타이저임.....

 

 

바닥에 깔아준 발매트도 신나서 다 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 사진은 사서 넣어준지 이틀째 되던 날임......통곡통곡통곡통곡

오른쪽은 현재..ㅋㅋㅋㅋㅋ 빨아서 화장실에 널어 놓은거임

똑같은 매트를 장남이 집에도 깔아줬는데 장남이네 매트는 새것같음..ㅎ...

 

 

베스킨라빈스 핑크스푼도 그냥 지나칠순 없찌!!!!!!!!!!!!111111

다 갉아주겠드앜ㅋㅋㅋㅋ!!!!!!!!1

 

심지어는 쳇바퀴위에 기어올라가서 뚜껑에 달아놓은 철망도 갉음..ㅎㅎ.......통곡

너무 시끄러워서 요즘에는 갉지말라고 위에 무거운 사전으로 눌러놓았음..

처음에 자려고 누웠는데 계속 갉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으앜ㅋㅋㅋㅋㅋㅋㅋ큐ㅠ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ㅋ......ㅠㅠㅠㅠㅠ 사람이 견딜수 있는 소리가 아니었음..ㅠㅠㅠ

 

 

홍이가 오고나서 생긴 문제는 이것만이 아니었음.......

난생처음 바로 옆집에 입주한 여인의 향기를 맡은 장남이는

그 옆집 여인이 자기의 누나 혹은 여동생인지도 모른채

매일매일 뜨거운밤의 시도를 위해 탈출을 쌔빠지게 시도했던거임..ㅠㅠ

원래 장남이는 탈출의 ㅌ자도 모르는 밖으로 나갈때는 오로지 엄마 손만 이용했던 아이었음..

 

 

 

그러다 하루는 글쓴이가 방심하고 두집의 뚜껑을 다 열어놓았을때를 노려

진짜로 탈출을 감행했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성공했음똥침

아부지의 술안주 계란말이를 열심히 말고 방으로 컴백한 글쓴이는

홍이네 집에 왠 시커먼 것이 들어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것을 보고 식겁함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ㅏㅏㅏㅏㅏㅏ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바로 떼어냄...

그리고 살펴보니 장남이가 홍이한테 배때기를 물림통곡통곡

이기지도 못할거면서 처들어가서 배를 물리고 옴ㅠㅠ 이 바보ㅠㅠㅠ

그뒤로 글쓴이의 걱정은 점점 커져감...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쥐들의 번식력은 엄청남.. 햄스터도 마찬가지임

장남이랑 홍이도 한 배에 10마리 형제들이 났고

몇달뒤에 장남이 엄빠가 낳은 새끼들은 무려 14남매였음..ㄷ.ㄷㄷㄷ....

나는 이제 곧 고3이고 설날도 다가오는데(1월 초였음) 새끼를 낳으면 그것을 다 어떻게 분양하나ㅠㅠ

하고 걱정이 태산이었음... 그런데 ㅎ...ㅎ....ㅎㅎㅎ... 다 부질없는 걱정이었음

 

장남이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배만 물리고 나온거 였음ㅋㅋ

사고도 한번 못쳐보고 배만 물렸음..ㅠㅠㅠ

.......ㅎ...괜찮아 힘내 장남아..ㅌㄷㅌㄷ..음흉

 

하지만 그후로도 장남이의 탈출본능은 꺼지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로 쳇바퀴를 돌리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노란 부분위에 올라가고 싶었는데ㅠㅠ 쳇바퀴가 자꾸 돌아가니깤ㅋㅋㅋㅋ큐ㅠ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ㅠㅠ 반대손으로 벽을 짚었으면 올라가고도 남았을텐데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에 내가 끄흐흐귺ㄲㄱㄲㅎ흐ㅡ끄끆그ㅋㅋㅋㅋㅋ하고 웃는소리가 너무 혐오스러우서ㅓ

소리는 뺌ㅋㅋㅋㅋㅋ부끄

 

 

아 그리고 이런일도 있었음....

 

홍이의 파괴의 신 자리를 더욱 탄탄하게 해주는 사건이었음...

그날은 아부지가 컴퓨터를 하고 있었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라는 스타크래프트의 원시인버전 같은 그런 게임인데

아부지도 어머니도 이 게임을 엄청 좋아라하심ㅋㅋㅋㅋㅋ

나는 그때 거실에서 무도 재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부지가 나를 막 부르시는거임ㅋㅋㅋ

그래서 갔더니 갑자기 마우스가 안된다 하심......

우리집 마우스는 유에스비로 연결하는 방식이라 나는 유에스비가 빠졌나?하면서

책상아래로 기어들어갔음...ㅋㅋ....

그리고 마우스 선을 찾았는데....찾았는..ㄷ..데.....

하...........당황

 

 

보임? 끊었음.........................ㅎ.......하.......통곡

야무지게도 끊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방안에 풀어놓고 있었을때라 의심의 여지도 없었음ㅋㅋㅋㅋㅋㅋ

바로 현행범으로 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집 마우스 무선마우스로 바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프닼ㅋ큐ㅠㅠㅠ

 

옆에있던 다른 선들도 다 입질을 해놈..ㅎ....

 

 

...ㅎ...ㄱ..그래...잘했어 홍아...통곡통곡

 

 

 

사실 오늘 이렇게 판을 쓰는 이유는 따로 있음

위의 재미없는 글들을 재밌게 읽어준 고마운 톡커님들이 있다면 이 글도 꼭 좀 잘 읽어줬으면 좋겠음윙크

 

 

나님은 오늘 며칠전부터 설사를 하는 장남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에를 갔다왔음

학생인지라 거리가 좀 있는 동물병원까지 택시를 타기도 어려웠거니와 자가용도 없었기때문에

나는 동생이랑 같이 버스를 타고 갔음

장남이를 채집통안에 옮겨들고 갔는데 햄스터는 원래 야행성이고 자던애 깨워 나온거라

채집통을 천 같은걸로 덮어서 버스를 탔음

버스타고 갔다가 진료하고 다시 버스타고 오는 길이었음

내 반대편자리에 앉은 아주머니한분이 계속 천에 쌓인 채집통을 힐끔힐끔 쳐다보시는거임

뭐 별 신경안썼음.... 그러다가 장남이가 병원에서 주사도 맞고 해서 어떤가 싶어서

살짝 천을 들추고 안을 봤는데 그 때 아주머니까 채집통안에 있던 햄스터를 보셨나봄..

못볼거 봤다는듯이 인상을 확 찡그리고 고개를 휙 돌리셨음 (동생이 말해줬음)

괜찮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싫어하는거 보면 인상 찌푸릴수도 있음

나님도 개구리랑 지렁이 엄청 무서워함 누가 버스에 그런거 들고 탔으면 똑같이 했을거임

그런데

그렇게 대놓고 욕은 안했을거 같음..

아주머니(아주머니라고 하기가 좀 그럼.. 30대 초중반쯤 되보였는데)는 일부러 나 들으라고

요즘 애들은 생각이 있니 없니 다른사람들 다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혐오동물을 왜 데리고오냐

쥐는 병균 옮기는 동물이다 더럽게 저런걸 왜 키우냐 하면서 막 허공에대고 중얼중얼 하기 시작했음

말이 중얼중얼이지 버스안에 다 들렸음

사람들 다 힐끔힐끔 쳐다보고 쑥덕댔음

내 뒤에 앉은 여자애 둘은 뭐 자기가 어렸을때 햄스터를 키웠는데 새끼를 다 잡아먹고

같이 키우던 다른 햄스터도 다 잡아먹었다면서 떠들고 난리가 남...

햄스터 싫어하는거 다 이해할수 있음 개 싫어할수도 있고 고양이 싫어할수도, 뱀 싫어할수도 있고

햄스터 싫어할수도 있는건 다 알겠는데 본인이 싫으면 그냥 싫은 거기서 끝내줬으면 좋겠음..

절대 좋아해달라고 싫어하지 말아달라고 강요 안 함

근데 본인한테는 치가 떨리도록 싫은 혐오동물도 나한테는 진짜 정말로 소중한 반려동물임...

내가 그 버스에 햄스터를 풀어놓은것도 아니고 눈앞에 햄스터 보라고 들이댄것도 아니고

장남이가 그안에서 병균 옮기고 다닌것도 아닌데

왜 생전 처음보는 사람한테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함?통곡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왜 바라지도 않은 관심 가지고 그렇게 욕하는지 모르겠음...

제발 조금만 진짜 쪼금만 남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봐줬으면 좋겠음...ㅠ

 

 

내가 싫어하는 동물이 다른 어떤이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반려동물일수도 있음을 한번만 더 생각해주세요통곡통곡

 

 

 

덧 붙이자면

 

햄스터가 자기 새끼를 잡아먹는것을 카니발리즘이라 합니다

햄스터뿐아니라 다른 동물에게서도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햄스터가 새끼를 먹이로 생각하거나 그런 이유에서 먹는건 아니에요

어미 햄스터가 더이상 새끼를 양육할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했을때 카니발리즘이 일어납니다

가정에서 키우는 햄스터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대게가 키우시는 분이 자꾸 새끼를 들여다보고

아직 어린 새끼를 만져서 사람냄새를 묻히는 등의

어미의 불안을 키우는 행동을 해서 그런겁니다ㅠㅠ

그리고 어떤분들은 물이랑 밥을 안줬더니 새끼를 잡아먹었다,

같이 키우는 다른 햄스터를 잡아먹었다 하시는데

도대체 집에서 키우는 햄스터한테 물이랑 밥을 왜 안 챙겨줍니까...

사람은 삼시세끼 밥챙겨먹으면서

햄스터 밥 주는데 시간이 걸리면 얼마나 걸린다고 그걸 안챙겨주세요..

그리고 대부분 햄스터 기르실때 외롭다고 두마리로 짝지어 키우시는데 

야생에서의 햄스터는 굴을 파고 무리지어 생활할지몰라도

가정에서 키우는 햄스터들은 그렇지 않아요ㅠㅠ

외로움 안 탑니다 

좁은 케이지에 두마리 이상 넣어놓으면 엄청 싸워요

가~끔가다 한번씩 합사해서도 잘 크는 애들이 있긴한데 그건 진짜 드문일이에요..

암수합사해도 진짜 폭풍번식하고 또 싸우기도 싸웁니다..

 

아무리 작은 동물이라지만 키운다고 데려오시면서

뭘 먹는지, 목욕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특징이 어떤지

이런 기본적인 공부도 안하고 데려오시는 분들 너무 많더라구요..ㅠㅠ

햄스터가 어린 학생들이 많이 키우는 동물이라 더 그런걸수도 있지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적당한 환경마련도 안해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속상합니다..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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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길고 지루한 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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