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 고민을 좀 털어놓으려구요...
저는 19살 학생입니다
최근에 정말 딱 제 이상형의 성격..말투..외모.. 딱 제 이상형인 여자를 알게됐어요
알게된지 2주째입니다..
첫눈에 반한다는게 뭔지 처음으로 깨달았었어요...
오래살아온거 아니지만 정말 이렇게까지 마음이 컸던적이 없는것같아서 저도 놀랬습니다..
저는 여태 짝사랑 해봤던 여자 한명,
사귀었던여자한명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을 좋아하고 사귀진 않았지만
그 당시에 느꼇던 감정보다 몇십배, 몇백배는 마음이 크게 느껴집니다.. 아니, 정말 마음이 큽니다.
근데 벽이 정말 높습니다.. 6살 연상입니다 .. 25살이 19살을 남자로 봐주기나할까요...
게다가 정말 높은벽이 저의 선생님입니다....
그사람도 저도 성격이 워낙 밝아서 레슨 받은지 2주째인데 그 2주동안
그사람밖에 생각이안납니다 .. 그사람 생각에 잠도 거의 매일 설칩니다..
많이 자봐야 3일에 8시간정도 잡니다.. 그렇다고 몸도 피곤하지도 않구요.
밥도 하루에 한끼도 겨우 먹습니다.. 손톱쪽에 살이 일어난거 투성입니다...
점심이나 저녁 한끼를 겨우 먹는데
그 한끼를 먹는와중에도 금방 배불러지는건지 질려지는건지.. 입맛이 너무 없어졌습니다..
뭘 하다가도 그사람생각나고 매일밤 침대에 누워서 그사람 생각만납니다.
그사람 생각하면 몇시간이 훌쩍가버립니다. 그사람 생각을하고있노라면 졸리지가 않아요
레슨을 받으러 가는날 '옷은 뭐입지..', '오늘은 무슨말을하지..'.. 이런생각들뿐입니다.
언제는 한번 레슨갈때 커피를 사가지고 갔어요
그사람이 너무 좋아했어요 안그래도 피곤해죽을지경이었다고 정말 너무 고맙다고..
근데 역시 저를 동생이나 제자로밖에 안보는것같아요..
제친구중에 지금 7살 연상녀와 사귀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항상 그친구에게 물어봅니다.. 그친구의 조언들.. 가슴속에 새기고있습니다.
그 친구가 어떻게 해라 무슨말을 해라 라고 얘기를하는데
왠지 부담스러워할거같고 그래서 못하고있습니다..
그친구가 하라는말 하라는행동들.. 다 맞는얘기긴하지만
저는 선생과 제자 사이라서 급히 하기가 좀 그러네요...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이여자 제가 책임져주고 싶어요..
너무 밝아서 상처를 한번받으면 크게 받을사람이고
너무 활발해서 실수도 잦을 사람이라서 제가 옆에서 다 챙겨주고 책임져주고 싶어요
비록 19살이긴해도 ' 어린애가 무슨 벌써부터 저런생각이야' 라고 생각이 드시겠지만
진심입니다 나중에 그생각이 바뀔수도 있을거라고 하시는분도 계세요
근데 저는 딱 저의 이상형을 만났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형과 100% 일치하는 여자입니다..
그런 여자한테 이런생각이 안들겠습니까 ..?
정말 이여자 놓치기 싫습니다. 못놓칩니다.
정말 평생을 후회하며 살겁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