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별마루천문대의 야경을 마음에 두고서 숙소로 돌아온 우리는
다음날 일정상 기차 첫차가 오전 11시였기때문에 쿨쿨~~오래도록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
갈수록 몸에 에너지가 차는 느낌이였다.
만 4일정도 일정이였던 우리여행이 이미 절반쯤 지났다고 생각했고
이틀동안 별로 잘먹고다니지도못해서 아침부터 어제 저녁에 먹었던 다슬기집에서 동훈이와 둘이서 밥9공기의 기록을 세우며 에너지를 채웠다
영주 부석사로 가기 위해 우리는 먼저 제천으로 향하였다.
아무리 푹~잣더라도 여행은 여행이엿나보다.. 우리는 환승을 위한 기차가 올떄까지 잠시 쉬었다.
우리는 부석사를 가기위해 풍기역으로 향하였는데
영주안에 영주역과 풍기역이 있으며 영주역에 내려도 풍기역에 내려도 부석사로 향하는 버스를 탈수있지만
영주역에 내릴경우 영주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해야하기때문에 풍기역에서 우리는 하차하였다.
풍기역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터미널에서 우리는 잠시 기다렸다
부석사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27번 버스를 탔는데(사실 번호는 보이지않는다 그냥 버스앞에 적힌 경유지를 본다)
버스비는 3000원이며 소요시간은 39분이 걸렸다.
부석사에 도착한 우리는 여유롭게 구석구석 부석사를 뽈뽈거리며 다녔다.
(부석사 입장료 : 1200)
사실 역사에 대한 지식도 짧고 아직까지 시각적으로 더 화려한것들이 좋은건지.... 큰 는낌은 받지못했지만
자세히 설명들을 차근차근 읽어보며 최대한 많은것을 보고 가려 노력했다.
부석사를 다돌고 다시 시간을보니 3:20분인 버스 시간까지 15분 가량남아 신나게 뛰어서 다시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이번엔 풍기가아닌 영주로 가기로했다.
부석시-영주시외버스터미널행 좌석버스는 요금은 4650이며 약 1시간정도 걸렸다.
우리는 영주역까지 가야했는데 네이버지도어플에 찍으니 5km남짓하길래 그냥 걸었다. 뚜벅 뚜벅.
안동으로 가는길엔 세상이 좁다는것을 다시 느꼇다.
빈자리가 있길래 앉으니 옆사람이 어!? 라고 말을 한다.. 그래서 처다봤더니 훈련소 동기였던 형이 내일러 여행을 마치고 집으록 가는중이라한다.
반가워서 이야기를 계속 나누며 다음에 또 만날것을 다짐하며 헤어졌다.
안동에 도착한 우리는 숙소를 잡고 ( 저렴이로 지내고싶다면 문화호텔을 추천한다. 다른곳 3군데정도 가보았는데 남자3명에서 4만원 이하로 쇼부가안되고
문화호텔만이 가능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을거리 구경에 나섯다.
일단 빵을 좋아하는 동훈이가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맘모스 베이커리로 향했다.
역과 숙소와 안동시장은 도보 5분거리내에 있었기에 이동수단은 필요없었다.
맘모스 베이커리에서 마지막남은 맘모스빵을 비롯한 3~4가지 빵을 사들고선 바로 찜닭집으로 향했다.
찜닭집에 도착한 우리는 소주1병과 공깃밥3그릇 그리고 찜닭 한마리를 먹었다.
나는 프랜차이즈 찜닭만 먹어보았고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이 찜닥은 느끼하지도않은게 정말 맛있었다.
허겁지겁 배채우다가 소주잔 기울이는 것도 까먹고 결국 소주를 반병이나 남겼다 ^^:
밥을먹고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고는
안동의 야경이라면 월영교라는 소리에 월영교로 향했다.
안동역-월영교 택시비 3000원이면 이동 가능하다.
정말 이쁜 다리였고 물에 다시 비친 모습이 가장 일품이였다. 사진으로는 이렇게 허접하게 남겨진것이 안타깝다.
월영교에서 다시 역으로 돌아왔을때 Call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다른일행이 부른 택시랑 우리택시랑 바꿔타는 바람에
잠시 웃겼었고 또 내릴때 요금이 3300원에 나와서 내가 만원을내고 택시아저씨가 거스름돈을 5700원 주시길래
6700원아니냐니까 아저씨가 약간 성내시면서 5700원이지않냐면서 잘봐라고 하시길래 나는 아 내가 술먹고 이상해졌구나하며 내렸다
내리고 다시생각해보니 6700원이 맞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명색의 공대생인데 ... 택시비 하나 계산못하다니 ㅜㅜ
숙소로 돌아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피로를 좀 풀고 잠을 자고 일어나 다음날 일정을 시작했다.
콘센트위치가 이상한곳에있엇던 문화모텔에서 저렇게 충전을 했었다 ^^:
다시 여행으로 돌아가서
어제 맘모스제과점에서 산 맘모스빵 단팥빵 그리고 이름모를빵을 아침으로 대충 때우고 하회마을로 출발했다.
46번 버스를 타고 하회마을로 향했다. 8:40분차를타고 9:25분에 도착했다.
하회마을로 들어가는 버스는 내일러들도 많고 하회마을 넘어 안쪽마을로 가시는 분들도 많아서 만원버스였다.
나는 운좋게도 앉아서 갔는데 옆에 아주머니닌지 할머닌지 긴가민가한 분이 스셔서 계속 앉아있었더니 내릴때까지 마음도 불편하고
앉은자리도 불편했다. 자리를 얼른 비켜드렸어야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죄송하다 ㅜ
안동하회마을 설명은 크게하지않겠다. 그냥 포토타임~
소원을 우리도 적고 꼬아두었다 ^^
영주부석사에서 보고 다시 안동하회마을에서 보게된 분이있는데 그분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한번 찍었다.
그리고 마을을 다보고 부용대로 향하는길에 그네랑 널뛰기가있었는데
그네를 타보았는데 동훈이가 너무 잘타는것이였다.(참고로 동네 놀이터 그네와는 다르다.. 잘안타진다)
주변 내일러들이 깜짝깜짝 놀랄정도였다. 그래서 우리는 더 신나서 더오래탔고 동영상도 찍고 즐겁게 놀았다.
부용대로 향하는 나룻배를 탔는데 인당 3000원(왕복)이며 한 1분내외로 이동한다. 실제 노를 젓진않고 모터배다 ^^:
부용대정상에는 하회마을이 전경이 보인다.
부용대를 내려와서는 오솔길로 마을장터까지 내려갔다. 간고등어 정식을 먹어보기 위함이다.
매표소옆에있는 농협인데 인사동 스타벅스가 갑자기 떠올라서 한컷~
나룻터에 나룻배아저씨에게 여쭤봣더니 부네식당이 깔끔하게한다고해서 현지인을 믿어야한다며 부네식당으로 향헀다.
우리는 남자 셋이였기때문에 간고등어정식 + 간고등어 구이 + 공깃밥을 시켰다.
이랫던 간고등어가......
결국엔 아래와 같이 처참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고등어 정식은 특별하진 않았다. 오히려 우리 어머니 고등어구이가 더 맛난다고 말할만큼..
그래도 여행허기짐을 채울수있어 행복했다.
12:50분차를 타고 안동역으로 돌아왔다.
안동에서 벽화마을이 있다하기에 우리는 그곳으로 향했다.
안동벽화마을은 역을 등지고 우측으로 몇분가다보면 왼쪽 산쪽에 벽화가 그려진 주택가들이 보일것이다 그곳으로 가면 된다.
우리의 눈을 의심했던 장면이 있었다. 원래는 벽화로 두마리가 그려져있는데 진짜 개가 그 중앙에서 우리를 처다보고 있지않는가
너무놀래서 사진을 찍었다. 이런 장면을 볼수있게해준 개님께 감사드린다 ^^
장난도 처가며 벽화마을을 구경했다.
안동벽화마을은 묵호벽화마을과 비교하자면 골목이 좁지않아 뭔가 오밀조밀한 맛은 조금 떨어졌지만
그림의 장르?가 다양했고 그림뿐만아니라 센스있는 조각들까지 볼수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볼수있겠다.
벽화마을을 다 보고난뒤에도 경주로 가는 기차 시간이 2시간가량 남아 우리는 역근처 까페에서 시간을 떄웠다.
역근처 까페에서 시작된 수다는 기차에서도 멈출줄 몰랐고 우리는 빠르게 경주로 도착했다.
경주에 도착한 우리는 대충 끼니를 때우고
안압지 그리고 첨성대 야경을 보았다. (저녁이라 폰카로는 사진을 남기기 어려웠다. 이번여행을통해 멋진야경을 만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폰카의 한계로 사진을 잘남기지 못해 정말 아쉽다 ㅜㅜ)
경주 구경은 빠르게 끝이났다. 우리는 그날 준호네집인 대전으로 가서 여행을 마무리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 입석기준 : 18100 (4100 + 14000) )
준호네 집에서 하룻밤을 묵고 그다음날
대전 선사유적지, 그리고 대전의 빵집 성심당을 끝으로 우리는 각자 집으로 향헀고 곧 개강이 다가오니 만날 예정이다.ㅁ
2012. 02 19~ 23. 까지 만 4일동안의 여정은 계획을 짤때도 재밌었고 직접 다니며 여행을 다니고 밤마다 계획을 다시 점검해보고
돌아다니는 그자체가 너무 즐거웠다. 다음 내일러 시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코스로 좀더 능숙한 내일러의 모습으로 도전해보고싶다.
* 일정정리
영월 - 풍기
풍기역 - 부석사 (버스이용 위에 버스 시간 사진 첨부)
부석사-영주역(같은버스)
영주역-영주시외버스터미널(도보 30분정도)
영주역-안동역
안동역-월영교(택시 기본요금)
안동역-하회마을 46번 버스(버스시간표 위에 이미 첨부)
안동역-신세동벽화마을( 도보 15분가량,안동역을 등지고 우측으로 직진하다보면 좌측넘어 산쪽에 보임)
안동역-경주역
경주역-안압지,첨성대(택시 기본요금 안압지 첨성대는 가까움)
경주역-대전역
대전역 - 성심당 지하철이용(중앙로역에 하차)
* 여행 총 경비 계산
1일차
정동진에서 라면 3000
점심 7600 (횡계터미널 근처 김밥집 1/3=약2500)
대관령양뗴목장 택시비 왕복 15400(7900+7400,1/3=약5000)
강릉-횡계 버스왕복 4600(2300*2)
강릉터미널-오죽헌 택시비 3900(1/3=약1500)
오죽헌 입장료 3000
오죽헌-경포대 택시비 3100(1/3=약1000)
경포대-옹심이가게 택시 4300(1/3=약 1000)
옹십이 칼국수 + 공기밥 7000
묵호 세종장 모텔 35000(1/3=약 12000)
=40600
2일차
아침 본죽 - 8000
태백역-바람의 언덕 택시 7000(1/3=약 2500)
바람의언덕-용현동굴 택시 11000(1/3=약3500)
용현동굴 입장료 3500
추전역-태백역 7000(1/3=약 2500)
태백역 편의점에서 간단한끼니 = 8000원
영월 세종장 30000(1/3= 10000)
다슬기 해장국 7000
=49500 (내일로 플러스 혜택에 천문대 버스비 7500,입장료 3000 포함이라 경비에 제외)
3,4,5일차
다슬기 해장국 (아침) 7000
풍기-부석사 버스비 3600
부석사-영주 버스비 4650
안동 문화모텔 35000(1/3 = 약 12000)
맘모스빵 10500 (1/2 = 5000)
찜닭 33000 (1/3 = 11000)
역-월영교,월영교=역 택시비 7000(1/3 =약 2500)
우유 2200 (1/2 = 약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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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하회마을 버스비 왕복 2400
하회마을 입장료 2000
부용대나룻배비 3000
간고등어정식 32000(간고등어정식+구이+공깃밥2) 1/3= 약 11000
이디아 커피 7800(1/3 = 약 2500)
경주 KFC 17100(1/3= 약 6000)
역-안압지 택시비 왕복 약 5000 (1/3=약 2000)
안압지 입장료, 첨성대입장료 1000+500 = 1500
=77250
총경비 내일로티켓비 65200(내일로 티켓 54700 + 내일로플러스혜택 천문대 입장료 3000 + 이동비 7500 )
+ 경비 167350 = 232550
*내일로 이용안할시 기차티켓비 계산(입석기준)
부산-수원(새마을) 35100
청량리-정동진 18100
강릉-묵호 2200
묵호-태백 3600
태백-영월 3100
영월-풍기 4300
영주-안동 2200
안동-경주 6700
경주-대전 14000
대전-수원 6500
= 92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