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한 관계자는 29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빅뱅이 출연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애초 1회 분량으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내달 4일과 11일, 2주에 걸쳐 전파를 타는 것으로 확대 편성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편집 과정에서 도무지 1회로 압축하기 역부족일 만큼 내용이 알차고 재밌었다"며 "기존 멤버들의 활약과 더불어 빅뱅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미니 5집 `얼라이브`(Alive)를 발매한 빅뱅은 3월11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치르기도 하다. 구체적인 내용은 베일에 가려져 있으나 빅뱅은 새 앨범 수록곡 중 3곡을 완창할 예정이다.
이후의 행보는 더욱 파격적이다. 앞서 빅뱅은 앨범에 담긴 6곡 전체를 타이틀곡으로 선언한 바 있다. 활동도 이에 걸맞게 한다. 빅뱅은 앞으로 `인기가요`에서 (11일 이후) 3주 연속 2곡씩 매번 다른 무대를 꾸민다는 방침이다. 이는 전례가 없던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