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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 여자는 이럴때 설렌다!!※※※※

뾰롱뾰롱 |2012.02.29 18:21
조회 3,654 |추천 2

 

 

 

 

 

하.....안녕하세요..

판 보면서 뒤적뒤적 거리다가 갑자기 글쓰게된 글쓴이입니다.

참 쌩뚱맞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막 여자가 좋아하는 ○○○

                 남자가 좋아하는 ○○○ 이런것들 보고있다가,

 

 

 

이뤄질뻔 했으나 결국엔 이뤄지지못햇던 ㅠㅠㅠ(ㅅㅂㅠㅠㅠㅠㅠㅠ)

썸남과의 두근세근네근한 일화를 올려볼까 합니다.

음 그니까 이걸 뭐라설명해야할까.......

제가 매우매우 설레했던 그런 이야기들을 들려드릴께용♥

 

 

 

그럼 집에서 지금 매우매우 할일없이 있다가 판을 썻으므로.......

음.슴.체 가겠습니다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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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판은 글쓴이 본인의 경험, 완전 본인의 생각이므로 태클을 금합니당 >3<~

 

※슬마...그런분 있겠죠, 길어서 패스~하고 싶다던가...

   그런분은 결론만 읽어주심 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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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 이럴때 설렌다!!!

 

 

 

 

 

 

첫번째.

 

추석이었나, 설날이었나. 여튼 대명절날.

글쓴이는 혼자 쓸쓸하게 친척들이 휩쓸고간 집을 지키고 있었음.

그러다가 썸남과 문자를 하게되었음. (이땐 카톡이 활발하지 않았던 시대.)

어찌어찌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내가미쳣나봄. 이런 얘기를 해버린거임

나으 성격상 애교란건 없음. 이런 여자분들 좀 많을꺼라 자신함.

물론 애교가 있다고 해도 막 내뿜는 스타일은 아닌 그런 성격이엇음.

그래서 친구 (동성 물론 이성에게도)들 사이에서 애교쟁이, 귀염둥이가 아닌

거의 리.더격 아이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랑이아님 ㅠㅠㅠㅠㅠ)

역시나 그떄도 털털하게 얘기를 이어가다가 내가 이 말을 해버림.

 

 

나   [아아- 난 지금 졸려서 낮잠을 자야겠다 오바-]

 

 

ㅋ..................슈발...................

요원놀이도 아니고...........보낸 후에 바로 후회했음.

한편으로 기대도 했음.무슨답이 올까.

설마 [너 뭐냐 갑자기??ㅋㅋ약먹엇음?ㅋㅋㅋ] 이렇게 올라나.

이렇게 미친듯이 두근두근대는 가슴을 부여잡고 답을 기다리고 잇엇음.

드디어 진동이 온거임!!!!!!!!!!!!!!! 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세상에.

천천히 열어보앗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남  [아아- 잠들지말구 나랑 계속 놀아달라ㅜ 오바~♥]

 

 

올레!!!!!!!!!!!!!!!!!!!!!!!!!!!!!!!!!!!!!

날 받아줫어!!!!!!!!!!!!!!!!!!!!!!!!!!!!!!!!!!!!!

조용히 방안에서 미친듯이 광란을 일으키고 난뒤에

낮잠따위는 개나 줘버리라지- 하는 마인드로

다시 눈을 떠서 계속 연락을 이어나갔음........

 

.....안설렘?????

.............설레야함!!! 공감해야댐!!!!

 

 

 

 

※결론 ; 여자들중에선 물론 애교있는 여자도 있겠지만,

본인 생각엔 내 성격과 같은 여자들이 좀더 많다고 봄.

애교보다는 털털한 쪽이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이런여자들도 애교가 항상 잠재되어있음.

지금 이글을 읽고 [아, 나는 애교따위 없는 시크한뇨자]

라고 생각하는 언니야들은 없길 바람.ㅇㅇ 누구나 잠재된 애교가 있음.

이런 여자분들이 정~말 가끔, 애교를 부린다거나 한다면,

 

[뭐야? ]

[약먹었냐?]

[야 징그럽다 왜이래ㅡㅡ]

 

이런식으로 응답하지 말고, 같이 애교로 응수해주거나 잘 받아주길 바람♥

그럼 상대방은 정말 둑흔둑흔할꺼임.

당신에게 애교말투를 날려놓고 조바심내할 여자들의 기분을 생각해주길바람.

 

 

 

 

 

 

 

 

 

 

두번째.

 

 

내가 중딩때 일임.

그 썸남과는 다른반이였기 때문에 마주칠일이 별로 없었음.

다른반인데다가 다른층.....

계단이라는 큰 장애물을 걸어올라가야만 볼수있던 얼굴...

겉보기만 썸남이였지, 실상 학교에서는 서로 가끔 마주쳐도 인사도 안했었음.

아니.....내가 안했었지....난 나름 자존심 강한 여자........먼저 인사하지 않겟어...

그래서 문자로는 완전 몇년된 사이처럼 막 문자하다가도

막상 얼굴마주보고 만나면 별말 안하는 사이랑 비슷했음.

 

여러분도 이런 사이 꼭 한명쯤은 있을꺼라 생각함......

슬마 그냥 내 생각일뿐임?!?!?!?! 아무도 없음?!??!?!

흠흠. 여튼 그렇다치고.

집에만가면 문자로 막 놀다가도, 학교만오면 뚝 끊기는 대화라는 관계를 이어가는동안.

이동수업이 있어서 본인은 친구와 계단을 올라가는 중이었음.

근데 그 위에서 썸남이 친구들과 계단을 내려오는게 아니겠음?!??!?

앞서 말했듯이 나는 나름 자존심 강한여자..........먼저 인사하지 않았음 ㅠㅠ

 

스아실, 왜 먼저 인사하지 않았냐면, 자존심은 둘째치고 너무 부끄러웠음.

한창 내 외모나 그런거에 자신없었던 사춘기때...

감히 내가 저 아이에게 먼저 인사하고, 말을걸어도 되는 페이스의 소유자인지,

그냥 계속 이런생각에 휩싸이는 사춘기였음.

그래서 더욱이 말을 못 걸었던거임. 각자 친구도 옆에 있었고....자존심은.....핑계.............

결국 인사 먼저 안했는데 걔도 안하는거임.

나름 기대했는데....눈물을 머금고 계단을 계속 내려감.

근데 누가 어깨를 툭 치는거임. 뒤를 돌아보니까 그 남자아이!!!!!

내가 얼떨떨하게 쳐다보니까 씩- 웃더니 지 친구들이랑 다시 내려가면서

내쪽으로 손을 빠이빠이~ 흔드는거임.

 

아...........슈발.....................................멋잇는자식................

 

 

그리고 급식실에서도 만낫었는데, 물먹을때 만낫음.

역시나........난 먼저 인사를 안했음.......아.........내가 미쳤지....

그때로 다시돌아간다면 부끄럼따위 안드로메다로 버릴자신 있음!!!!!

여튼 그때도 말을 먼저 못했는데  그 남자아이가 갑자기 물 다 마시고 컵버리고 오더니

 

 

썸남   [밥 맛있게 먹었어??]

 

이러면서 웃더니 머리한번 쓰담하구 감.

아..............................................진심 심장이 터질뻔함..................

님들은 안설렘?????? 내가이상한거임ㅠㅠ???????

 

 

 

 

 

※결론 ; 쓰다보니까 이 판은 적극적이고, 애교있는 여자들한테는 별로 필요가....

난 나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여자들과 이 설레는 감정을 공유하고 싶었을뿐임 ㅠㅜ

여자가 문자로는 잘 얘기하는데 막상 만나면 대화가 사라진다!!

이건 그 여자가 절대 남자를 무시하는게 아님.

설레고 있는거임. 문자는 얼굴을 안보고 말하는데, 막상 얼굴을 마주치니 부끄부끄한거임.

그래서 쉽게 말을 못걸고, 인사도 잘 못하고 그러는거ㅇㅇ

 

이럴때 남자가 조금이라도 먼저 말걸어주거나, 인사해주거나 하면

뿅~♥ 하고 가버림..........

거기에다가 플러스알파로 씩 웃어주기까지 하면....

아/////////////행복하구나 에헤라디야~

 

아, 그리고 원래 다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소위 콩깍지...라고

사랑에 빠진 사람들 눈에 마구마구 덮이는게 있음.

이 콩깍지가 한번 눈에 덮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신급임. 천사임. 걍 내 목표고 하늘임.

이때부터 그 사람이 뭘해도 멋있어 보이게 되고,

자꾸 내자신과 비교하게 됨. 그러면서 점점 나 자신을 비하함..

내가 저런사람과 어울릴까................나같은게.............. 하고!!!!!!!!!

 

그러면서 더 자신감이 사라져서 먼저 말을 못거는거임..

근데 이건 여자나 남자나 다를바가 없지만. 여튼.

본인이 위에 설명한 부끄러움은 이런종류의 부끄러움임.

모두 자기자신을 사랑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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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막상 쓰고보니까 내가 왜이리 병.맛같이 썻는지 모르겠네요...

이거무슨...일화설명한다하고 두개만 딸랑....

 

근데 이게 두개만 딸랑 있는데 아니고 더더~무궁무진하게 많은데,

길이가.........스크롤의 압박이 있으면 여러분이 안 읽으실까봐.....

지금도 안 읽으실라나....................소심소심...ㅡ,.ㅡ......

 

반응 좋으면 계쏙 뒤이어 올릴테니까

 

어라? 여기서 끝임? 실망임 ㅃㅇㅃㅇ

 

이러지 마시고...........

 

 

 

 

난 글쓴이랑 같은 성격이다! 

날 두근거리게 하는 썸남이 생겼으면 좋겠다!!

더 많은 일화를 원한다!!!

난 B형 여자다!!!(제가 B형...)

난 대한민국 국민이다!!!!

애인 갖고싶다!!!!!

공감한다!!!!!!

 

 

 

당장 추.천.꾹♥짱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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