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이런일이 실시간 베스트에 올랐네요 우왕![]()
이 영광을 케이블에서 동물나오는 프로그램만 봐도 좋아서 환장하는 막내동생에게![]()
안녕하세요리 지금은 인천에 홀로 사는 23살 여자사람입니다.
반가워요
막내 동생은 어릴 땐 귀여웠지만 지금은 헐~ 대박
이여서 세상에 이런일이....
중학교에 입학하는 막둥이를 축하해 주고 싶어서 판에 글을 씁니다람쥐
마음이 한없이 여리니까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ㅜㅜ
강조합니다 지금이 아닌 어렸을때 잠깐 아주잠깐 이었습니다 유승호님 닮았을때가..
내가 태어나고부터 자란 고향은 땅 끝에 있는 섬임.
노래방도 있고 PC방도 있고 초, 중, 고 다~~있음.
심지어 B*C!!!!!까지 있음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 집엔 아빠, 엄마, 2년씩 차이나는 3자매 (전 둘째랍니다)
그 당시엔 할머니까지 6식구가 살았었음
보시는 바와 같이 우리 집만 남자가 귀함 아주귀함 친가 쪽, 외가 쪽 다 남자 사촌들 투성인데
우리 집만 여자가 많았음
(엄마에게 들은 얘긴데 언니 태어났을 때 아빠가 온종일 업고 다녔다고함
내가 태어났을 때도 그나마 이뻐해 주셨음
여동생 태어나서 데려왔을 때 아빠 쳐다도 안 봤다고ㅋㅋㅋㅋㅋ 하 내동생...)
그때 태어난 귀한아들이 막내 동생임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지금은 누나들을 잡아 먹으려고함..
큰누나한테는 교육(?)을 많이 받아서 꼼짝도 못하고, 나랑 내 동생이 지 친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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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고 있으면 보고 싶다가도 집에만 내려가면 막 싸움
그 어린애랑 발로 차며 싸움 운적도 있음 ㅠㅠ 그땐 꼴도보기 싫음 악마임 머리가 너무 컷어
막내동생은 나랑 10살차이남.
10달을 다 못 채우고 8개월 만에 일찍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좀 있었음
처음 집에 데리고 왔을 때 엄마가 만져보지도 못하고 그냥 볼수있게만 해줬음..
안아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영광은 오직 엄마와 아빠뿐. ![]()
얼마 뒤 언니에게도 허락해줬었음 (그게 얼마나 부러웠던지 모르실거임..ㅠㅠ)
누구한테나 다 잘 안기고 잘 울지도 않았던 막내는 동네 귀요미에다
(지금도 동네를 휘젓고 다녀요 하도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동생이 육지로 나가면 동네가 다 조용하다 할 정도로.. 요번 설에도 혼자 싸돌아다니다 이웃집 할머니 도와드리고 당근을 엄청 얻어왔었음)
어렸을 때 유승호 닮았다는 소리를 자주(가끔 한번씩...) 듣곤 했음.
지금은 배렸음 아주 배렸음 ........
잡소리 그만하고 사진 투척하겠음
얼마나 작았는지 보이심? 얼굴이 저 손만큼 했음 쬐끄만해서 안기도 무서웠음ㅜㅜ
벌써 요만큼 크더니
쑥쑥 자라나기 시작함 이때가 젤 귀여웠을때임
말도 잘듣고 잠잘때 입에 과자주면 자면서 오물오물 먹을때임
이때 맛없는 과자 있음 다 동생줬음 잘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랑 막내동생
무뚝뚝하신 우리 아부지
광주서 택시탔는데 택시 아저씨가 조폭인줄 알고 목적지에서 택시비 내지말고 그냥 내리라함
쿨하게 그냥 내리심
그때 검정정장에 썬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무서웠을법함.
초등학교 2학년때 일꺼임 계속 자라기 시작함 쑥쑥 콩나물처럼 쑥쑥 (시골촌놈스멜..)
(더 비슷하게 잘나온 사진도 많은데 사진들이 어디갔는지 하나도 안보임
)
그리고 지금 이렇게 뙇!!!!!!!!!!!
귀........ 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거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방진 사진도 찍고
이 사진이 가장 최근 사진임
게임에 집중하는 너의 모습 낯설구나 잘 하지도 못하면서![]()
그래도 나름 귀엽지 않나요 고슴도치도 자기새끼는 이쁘다더니![]()
어렸을때 오줌기저귀 똥기저귀 갈아주고 키워서 그런지 지금도 나름 이쁘네요 ㅋㅋㅋㅋ
여러분 우리 막내가 어느새 중학교 입학식을 합니다.
그 쪼끄맣던 애였는데 어느새 쑥쑥 크더니 벌써 중학생이라니 감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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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생일때마다 선물 뭐 해줄꺼냐며 꼬장부리지만,
다큰게 잠잘때마다 엄마 팔배개를 하고 엄마품에서 잠을 자는 어리광쟁이지만,
여자들 사이에서 자라선지 부끄럽도 많고 수줍음도 많은데 안그런척하는, 내동생
중학교가서는 좀 엄마품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ㅋㅋㅋ 너무 곱게 키웠어![]()
축하한다고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앞으로 누나말 좀 제발 잘 들어 달라고까지 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람쥐
악동 김쫑!! 중학교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 사춘기가 오더라도 조금만 반항하길..
누나들은 집에 없고 너 혼자 아빠 엄마랑 있으니까 말썽부리지 말고 잘해!!
말로는 못하지만 사랑한다 내동생![]()
그럼 누나는 이만 뿅
추천한방씩 해주면 애교쟁이 작은아빠 애피소드 들려드림
맛보기 사진
동생.아부지.귀염둥이작은아부지
마지막으로 유승호 집으로 시절 사진 투척!!!!
출처 in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