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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남자들은 그리 칼 같나요?

ㅅㅅ |2012.03.02 11:28
조회 3,124 |추천 0

 

혈액형에 대해서 운운하는게 아니라 그냥 제 전 남친이 비형이고 제가 알던 사람의 남친도 비형이였는데

 

헤어짐에 대해서 정말 칼같네요..

 

(전 참고로 비형이랑 잘맞아서 비형이 좋습니다)

 

제가 첫사랑이였던 오빠가 권태가 와서 그런지 서로 헤어졌는데

 

솔직히 헤어질때는 헤어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어요 . 제가 가끔 헤어지자고 해도 매달리고 그래서

 

마음이 약해져서 안헤어졌었거든요. 그리고 좀 안좋아하고 그냥 정이 들어서 사귀는 느낌이였죠

 

좋긴 했어요. 솔직히 . 근데 헤어지고나서 알겠더라고요.

 

헤어지고나니 처음엔 와닿지 않다가 . 시간이 흐를수록 미칠거같더군요.

 

지금은 2주째인데. 제가 그동안 문자로도 제 마음을 말했어요. 잡을라고.

 

제가 겉으로는 좀 정떨어지게 하는데 솔직히 속마음은 그 마음이 아니거든요.

 

동네도 찾아가보고. 헤어질때 그냥 아무소리없이 인연끊을라 하더라고요.

 

뭐 처음 사귀는 거였으니 그럴수도있지만..

 

그래서 제가 만나서 인연끊을라면 그러자고. 해서 굳이 만나기 싫다는거 만나서

 

제 속마음도 다 말하고 벌어졌던 상황에 대해서도 말했죠.

 

근데 역시 그냥 칼같더군요. 그냥 자기는 마음이 떠났대요

 

무슨.. 5일전만 해도 그리 좋아한다고 해놓고. 마음이 떠났다네요?

 

그리고 그 이후로도 좀 문자를 보내긴 했어요 너무 괴로워서.

 

막 다시 돌아와 만나자 이런건 아니고  , 원래 그렇잖아요 후회하는 말

 

내가 원래 이래이래 생각해서 이랬다 라는

 

보냈죠

 

근데 2틀전에 너무 보고싶어서 무작정 오빠 일 끝나고 오빠 집동네 역에서

 

기다렸죠. 한시간 30분정도..ㅋㅋ..추웠네요 ㅋㅋ 감기걸릴듯..

 

그리고 만났는데 가족약속있다고 그냥 가래요

 

집까지 5분걸려서 데려다준다했는데 정색하면서 싫다네요

 

가래요. 그러면서 전철 표 끊는데까지 데려다줬어요.

 

... 제가 고집부렸죠 원래 애교잘안떠는데..애교도 부리면서 (심한거 말고요;그냥..말투살짝.)

 

그랬떠니 왜 고집부리냐고 하네요;

 

눈빛도 좀 달라지긴했어요. 절 보는 눈빛이..

 

에휴.. 그래서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전 썡하고 왔죠.

 

오빠 스스로가 원래 사람에게 3번정도 봐준다음 정말 아니면 그냥 칼같이 하는 타입이래요

 

자기입으로. 근데 전 3번 봐줬대요. 근데 웃긴건요. 3번?

 

1번은 제가 큰 잘못했으니 그럴수도 있어요. 근데 1번같은경우는 오빠 때문에 그런거였고요

 

2,3번? 전 큰 잘못한적도 없고요. 원래 연인끼리 싸울수도 있는거잖아요?

 

뭐 자기 혼자서 2-3번 세고 봐줬다는건 참 ㅡ ㅡ 원래 좀 이건 아니다라고 말을 좀 해주던가

 

자기 혼자 봐줬다고 하고 끊어.

 

에휴.

 

이제 진짜 잊어야할듯싶어요.

 

오빤  후폭풍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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