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17살!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되는 학생입니다.
길지만 잘 읽어주시고 판단해주세요 ^^ 물어볼 주변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글 올립니다.
제가 사실 요즘 유학을 가고 싶어서요. 제가 지금 3년 정도 부터 배워와서 현재
미술입시를 하고 있는 중인데
고등학교를 잠깐 나가 보니 정말 별로 도움이 안될껏 같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공부를 좀 못합니다. 400명 정도 인원이 있다면 210등하는 정도에요
근데 그 중에서 수학은 정말 못하거든요 사회가튼 암기과목은 그래도 하겠는데 . . .
진심 시험치면 9등급 나올 수준이 거든요.
그래서 내신도 엉망일테고 수시로 가야 하는데 성적이 안되서 좋아하는 과를 갈수있을 지도 의문입니다.
학교 분위기도 그렇고 제가 친구도 정말 몇년동안을 사귀는 타입이라 늘 학기 초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이 아니에요 그렇다고 학교 친구들 문제로 유학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제가 그렇다고 친구를 못사귀는게 아니라 그반에서 아는 친구가 있는데 그아이때문에
딴 친구랑 친해질 기회가 별루 없는것 같네요. . . 이건 핑계인가?)
유학가면 금전적인 문제도 있을 수도 있는데 저희 아빠가 공무원이 셔서 월 500 넘게는 버십니다
순 이익(?) 만으로요 다른 부분에서 돈도 나와서 지금은 금전적인 문제 없이 잘살고 있습니다.
근데 유학가면 혹시몰라서 제가 이번 일년동안 알바라도 해서 돈을 조금이나마 모와서 쪼금 보태고
싶기도 합니다. 제 생각은 고1때 자퇴를 해서 유학을 위해 영어 공부도 착실히 하고
미술공부에 2가지에 매진 하고 싶네요 . 그리고 짬짬이 청소년 받아주는 데서 알바해서 돈 도
모으고 싶습니다
저는 그렇게 준비해서 내년에 떠나고 싶습니다.
제가 제 성격을 아는지라 이렇게 태평하게 맨날 그랫던 것처럼
학교다니고 학원만 다니면 맨날 드라마나 탱자탱자 볼꺼
같고 . . . . 대학교도 흐지부지한데 갈꺼 같기도 하고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거든요 맨날 의지가 무너져서 그렇지 하지만 제꿈을 위해 유학간다
면 진짜 열심히 해보고 싶거든요 쌩돈 날리며 유학가는데 정신 차려야죠
근데 지금 문제가 부모님께 이말을 어떻게 꺼내야 하는 지도 모르겠고
유학은 보내주지 않으시겠지 하는 생각에 잘 알아보지 않아서 유학에 관한 정보도 잘 모르겠구요
제가 원하는 과는 실내 인테이어 쪽 디자인이에요 실내 내부같은것을 구상하는 그런거요
제가 집 과 인테리어 쪽에 관심이 많아서요 . . . 과에 따라서 유학이 필요한가 안필요한가가 있는데
솔직히 한국이 막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이너 ? 를 만들어 줄 환경은 아니잖아요
늘 공부하는 애들만 밀어주시고 솔직히 미술같은 예체능은 무시하더라구요 넌 공부할 필요없겠다 하면서
이런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공부를 못해서 미술을 택한 것이아니고 제가 잘할수 있고
좋아 하고 성공 할수 있는 길을 택한 건데 . . .
그래서 한국에서 공부하는것 보다는 다른 환경에서 공부해보고 싶어요
지금 생각 중인데 디자인 스쿨 같은데를 들어 가고 싶어요 특정 과가 유명한 그런 스쿨이요
학교지만 학원 형식으로 되있는 그런 데요 . . . 유학 갈 나라랑 학교 같은 것을 아직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관련 지식이 부족해서요 지금부터라도 알아 갈 생각 이거든요
그래서 나라와 학교 추천과 이렇게 하면 좋다 그런 방향 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