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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으컁컁 |2012.03.03 22:49
조회 4,653 |추천 0

 

한 연인이 도봉산으로 등산을 갔다.

 

가다가 6명의 일행을 만나서 같이 도봉산길을 오르는데,

 

아무리 오르고 올라도 정상이 나오지 않아서 길을 찾아 헤매이다가 어느새 해가 지고.. 밤이 되었다.

 

 

 

" 어, 저기 불빛이다! "

 

한 사람이 외쳤다.

 

그들은 불빛이 보이는곳으로 무작정 걸었다.

 

그러자 작은 오두막이 나왔다.

 

 

" 일단 해도 지고.. 추우니까 오늘은 여기서 보내고 갑시다. "

 

 

그리고 작은 모닥불을 쬐이며 다들 졸고있었다.. 그러다가 연인 중 남자가

 

크게 외쳤다.

 

 

" 여러분! 제가 길을 찾아 보겠습니다. "

 

 

주위에서 다들 말렸지만, 남자는 길을 찾아나서겠다고 박박우기며 나섰다.

 

여자는 울면서 ..

 

" 가면 죽을거야. 가지마...제발!! "

 

 

하지만 남자는 여자마저 매몰차게 내치고 오두막을 빠져나갔다.

 

 

 

일행들은 다들 남자를 걱정하다가 잠이 들었고, 여자는 여전히 훌쩍이며 남자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얼마나 흘렀을까..

 

어슴푸레한 새벽이 밝아오고...

 

 

 

쾅쾅!!

 

여자는 아직까지 안자고 있었다. 그러다가 누군가가 창문을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 창문을 봤다.

 

놀랍게도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을것같은 남자가 서 있었다.

 

하지만 남자의 얼굴은 피투성이가 되어있었고, 어쩐지 불안해보이고 보기 이상해보였다.

 

 

 

하지만 여자는 개의치않고 기뻐하며 당장 문을 열고 나가려고했으나, 주위 일행들이...

 

 

 

" 가지마요! 저 남자는, 분명... 귀신일거예요! 당신도 나갔다가 죽으면 어쩌려고 그래요!! "

 

" 아니예요.. 그 이예요... "

 

" 가지말라니깐요! 죽고싶어요? "

 

 

결국 여자는 어쩔수없이 다시 가만히 있었다. 어느새 일행들은 다시 잠이 들고...

 

 

 

 

몇 분 뒤..

 

 

쾅쾅쾅!!

 

또다시 창문에서 소리가 났다. 창문밖엔 남자가 새파랗게 질린얼굴로 여자를 보고있었다.

 

" 어...! "

 

 

남자는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대어 조용히하라는 표시를 한 뒤, 이리 오라는 손짓을 했다.

 

여자는 눈치를 보며 몰래 오두막을 빠져나왔다.

 

 

" 자기야.. 어떻게된거야!!  "

 

여자가 그 말을 하기 무섭게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냅다 산 밑으로 달렸다.

 

 

 

 

 

 

 

왜 그런 것일까?

 

 

 

 

- 여러분들이 맞쳐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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