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7월이었던가~
출시이후 연일 전국 품절사태인 이녀석을 못구해 맘상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사연인즉슨, 무려 6년 넘는 시간동안 깔꼬롬허게 신어오던 나의 나이키와 퓨마운동화를
신발 험하게 신기로는 세계최강인 현우가 고작!!!무려!!! 일주일만에 너덜너덜 걸레로 만들어 버리고 T.T
그 후로 운동화 없이 탐스와 쪼리와 플랫슈즈와 어그로 4계절을 대충 신고 댕기다가
아무래도 한켤레 장만해야겠다...마음먹고는, 미친듯이!!! 여기저기!!! 이것저것!!! 검색질을 하다가
뒤늦게 꽃힌 나이키 루나 회핑과 뉴발 레브라이트 민트 ㅎㅎㅎ
그러나 루나 회핑에 이어 이녀석조차도 품절에 품절이라 고작 운동화따위에 망연자실했던 기억 ㅋ
그런 녀석이 드디어 내 품에 들어왔다!!!
매장판매는 이미 끝난지 오래이고 해외구매대행으로 정가보다 훨씬 웃도는 가격으로 구매를 하는 모양이던데
그조차도 맞는 사이즈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만큼 어렵다는데
난 그래도 운이 좋았는지 원하는 사이즈를 정가 비스무리하게 득템할 수 있었다.
뉴발란스890민트(New Balance WR890SF) 레브라이트 민트
실물이 더 이쁜데...어찌 표현이 안돼네ㅡㅡ;;
사이즈는 235신는 내가 240을 주문했는데 편안하게 잘 맞는다.
뉴발란스 운동화는 정사이즈보다 조금 크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 자기 사이즈에서 한칫수 작게 주문하라는 말들이 많던데
난 원래 편하게 신으려 운동화는 내 칫수보다 한 칫수 크게 신는지라 평소처럼 240으로 get!!!
사려거든 사이즈표 참고하세요 `
신발 안쪽은 땡땡이 무늬 ㅎㅎㅎ
마지막으로, 올리지 아니아니아니할수없는 살짝 민망한 착샷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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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루한 착용샷에 이어 스타들의 센스돋는 착샷
시구하는 이보영도 뉴발 레브라이트 890 민트를 신었다.
매번 신상운동화를 바꿔 신고 다니는 백보람도 뉴발 레브라이트 890민트로 상큼한 코디
자유로운 영혼 최강희ㅎㅎㅎ 전에 화보에서 신었던 뉴발 소닉도 잘어울렸지
다른건 다 패스하고 스타일만큼은 맘에 드는 려원도 뉴발 890민트를 ]
이 밖에도 여러 쇼핑몰 돌아댕기다보면 피팅모델 언냐들도 꼭 이걸 신고 있을만큼 인기짱인 아이템
뉴발란스 890 민트 / 뉴발 890 민트 / 뉴발란스 WR890SF / WR890SF / 뉴발란스 / 뉴발890민트 / 뉴발란스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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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럼 이젠 스타일만 이쁜게 아니라는걸 증명해보자규!!!
나도 몰랐던,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된 뉴발란스의 역사
요즘 뉴발이 대세다. 트루발란스, 레브라이트 등등
유명 연예인들도 많이 신고, 패션과 무게를 고려한 개념있는 러닝화로 유명한듯
2010~2011년을 뜨겁게 달군 나이키 루나에 대응하기 위해 2011년 여름 출시된 뉴발란스 레브라이트 890
주로 중고딩 학생들이 단조로운 교복에 멋내기용으로 신던, 패셔너블한 인기아이템이었던 뉴발의 유명세를
기능성 스포츠화로도 더 강력하게 어필하게 된 상품이 아닐까 싶다 ㅎㅎㅎ
윗쪽이 남성용 라임/블루/옐로/레드컬러이고 아래가 여성용 민트/퍼플/옐로/핑크컬러
이 밖에도 다양한 컬러의 890시리즈
뉴발 레브라이트 890시리즈중에서도 단연 선두를 달린 라임과 민트컬러...커플용으로 미친듯이 팔렸더라죠 ]
덕분에 한동안 뉴발매장이나 온라인에서 요 컬러를 제외한 나머지는 쉽게 구할 수 있었던 ㅎㅎㅎ
뉴발공식광고에서도 알 수 있듯이 먼저 출시돼어 불티나게 팔리던 나이키의 루나글라이드에 비해
45g이나 가볍다네...게다가 고작 풍선 7개로도 날아 오를만큼 초경량이라는 ㅎㅎㅎ
실제로 일주일가량 신어보니 정말 가볍고 쿠셔닝도 좋은데 반해서 장시간 걸어도 발에 무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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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레브라이트890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자료 출처는 팝슈즈임을 밝힙니당 ㅎㅎㅎ)
쿠셔닝과 가벼움은 이미 위의 자료에도 상세히 나와있지만 그로인해 내구성이 떨어질까 살짝이 걱정도 된다.
난 운동화 하나도 5년은 거뜬히 신는 알뜰 주부9단이니깐 부디 나처럼 약골은 아니길 바래ㅋㅋㅋ
2011년 여름 미국의 한 잡지는 출시된 조깅화 가운데 뉴발란스890을 5~6월 최고의 조깅화로 선정했다고 한다.
나이키나 아디다스나 리복이라면 몇번이나 받았을 상이지만 패션운동화가 주를 이루던 뉴발란스에게
기능성 스포츠운동화로서 받아낸 이 상은 아마도 엄청난 쾌거였을런지도 ㅎㅎㅎ
이처럼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모두 충실한 뉴발란스 레브라이트890
그토록 구하기 힘들다는 민트컬러 황금사이즈를 득템함에 기쁘지 아니아니아니할수가 없다]
이미 연예계를 비롯해 거리의 수많은 패션피플들이 신고 다니지만
그에반해 나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뭐 어때~곧 봄이 오니까 괜찮다며 나홀로 쓰담쓰담~
2012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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