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자고일어나면 톡이라라더니 진짜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네이트 들어갔가자 제 글 보고 깜짝ㅋㅋㅋ
저도 집짓고 싶지만 저한테 카톡보낸 그분이 연락할까바 무서워서ㅠㅠㅠ
근데 리플중에 몇 가지 대답하고 싶은게게 있어서 글 추가합니다!!
1. 과외 사이트 이름밝혀라 자작아니냐?
- 과외사이트 이름을 왜 밝히나요?
여기서 과외사이트는 잘 못한게 없는데,,,
그리고 자작이라뇨 이런걸 왜 자작하는지ㅋㅋㅋ
다들 이런일 겪을까봐 올린건데 이걸 자작했냐고 묻는 분도 참..
2. 다단계가 뭔줄 모르나요?
- 예전에 친한 친구가 계속 만나자고 해서
나갔더니 어디 가자면서 다단계로 끌려간 얘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그래서 과외하자고 만났는데 어디로 끌고갈까봐 다단계냐고 물어본거지
제가 다단계가 뭔줄도 모르고 그런건 아니구요ㅋㅋㅋ
3. 계속 답해준 사람도 이상하네요
- 제가 컴퓨터공학과고 관련 자격증이 있어서
처음에는 진짜 과외를 요청하는 줄 알고 대답한거구요
나중에 40만원 얘기할 때 부터는 증거 잡아서 경찰에 신고할라고 계속 대답한건데
저도 계속 말을 이어나가서 일이 커진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두번째 똑같은 일 생겼을 땐 단답형으로 빨리 끊었구요
더 조심해야 했는데 제 잘못도 있죠 ㅠㅠ
4. 강아지 사진은 왜 올림?
- 음슴체를 쓰고 싶은데 뭐가 음슬까 생각하다가
옆에 울 강아지가 놀아달라고 하길래 생각나서 쓴겁니다
그냥 별 의도 없이 쓴건데ㅋㅋㅋㅋ
네이트 판 쓰면서 경각심을 알리려는 의도와 다르게
오해를 산 것 같아서 추가했습니다!
다른분들 말처럼 바로 차단하고 했으니 별일 없겠죠
과외 사이트도 사진 삭제했구요ㅠㅠ
리플보니 다른 분도 '괜찮아졌어'저분한테 당했다고!! 다들 조심하세요 조심 또 조심
근데!!! 오늘 새벽 6시에 발신자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가왔는데
원래 이런일이 없는데 지금 상황이 이래서 그런지 너무 무서움ㅠㅠ
암튼!! 다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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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여자입니다~
판에서 택배를 사칭한 이상한 사건들을 많이 봤는데
오늘 제게도 너무 너무 의심쩍은 일이 있어서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됐어요ㅠㅠ
우리집 강아지는 평소에는 천사지만, 가끔 개념이 음슴
우리 집에는 강아지 두마리가 있는데~
한 마리는 4살 말티즈구,또 한마리는 2살 스피츠인데,
(정지화면 아님... 치고 빠지기)
우리집 스피츠 가온이는 평소에는 너무 애교쟁이고
만져주는걸 너무너무 좋아함
그런데,,,
가끔 주인을 피날 때 까지 깨물어서 진짜 너무 얄미울 때가 있음ㅠㅠ
친구들은 "너네집 개한테 물렸냐?"며 혀를 내두름ㅠㅠ
아무튼 울집 강아지는 개념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이제 본론으로!!
한 20일 전쯤, 예~전에 선생님으로 가입한 과외사이트에서
어떤 학생이 나를 찜했다고 문자가 옴
근데 그 사이트는 3달에 2만 2천원을 내야 학생 연략처를 알 수 있고
내가 그 학생한테 연락을 할 수 있으므로 난 그냥 그 문자를 씹었음
근데 며칠 전 쯤에 또 다른 학생이 나를 찜했다고 문자가 옴
집도 가깝고 해서 그 학생 과외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사이트에 들어가서 유료 결재를 하고 그 학생하고 연락을 했음
아주 오랜만에 그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고 나왔는데
내가 선생님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사진 + 전화번호가 공개되어 있음
하지만 예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오늘 아침에 어떤 사람이 카톡으로 말을 걸었음
그 것도 일요일 아침 8시에
이상한사람 : 안녕하세요?
나 : 누구세요?
이상한사람 : 컴퓨터과외요 사이트보고 연락드려요
엥?
난 컴퓨터 과외를 한다고 올린 적이 없음
이상하다고 생각함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듬
'포토샵'도 아니고
'포토샵이나 그런거'?? 이상하지 않음?
그래서 내가 좀 더 구체적으로 파고듬
자기가 뭘 공부할건지 뚜렷하지도 않고
내가 말하니까 그런 종류라니,,,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판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대화를 이어나갔음
아니 내가 못가르친다는데!!!
근데 뭘 배우겠다는 거임???? 또라인가? 생각했는데
1시간만 투자하라는 저 말이 너무 이상함
엥??? 내가 컴터 잘하는지 아닌지 어떻게 암?
엥???? 뭐 하자는 데로만 하라고???? 이 변태새끼
이 때부터 갑자기 진짜 짜증 폭발함
그리고 무슨 장소? 만날 장소??????? 진짜 미친놈임
내가 네이트판에서 택배 기사 아저씨 사칭한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과외 사이트에서 보고 연락한 미친놈은 또 처음 봄
한 시간에 40만원? 미친거아님? 다단계나 인신매매라는 생각이 들었음!!
1시간에 50만원을 준다는 미친 소리를 하길래 씹고 바로 캡쳐를 했는데
밤에 보니 이사람이 글쎄 내 전화번호를 저장해서 친구 추천에 뜨는거 아니겠음?
진짜 무서워서 소름끼침ㅠㅠㅠ
아무튼 과외사이트 때문에 겪은 일은 이 뿐만이 아님ㅠㅠ
아침부터 싸이코 때문에 신경 날카로워 졌는데
오후에 또 어떤 모르는 사람이 카톡에서 말을 걸었음
누구냐니까 대답이 없음
또 과외사이트 때문인 것 같다는 직감이 들었음
그러고 좀 후에 이번엔 틱톡으로 말을 걸었음!
아니 요즘에는 과외사이트에서 전화번호 보고
다단계 이런데 사람 끌고감?ㅠㅠㅠ
아니 아무리 세상이 흉흉하다지만
과외 연결해주는 사이트에서 사람 보고 전화번호로 카톡 장난질하고
진짜 세상에 이상한 사람 너무 많음ㅠㅠㅠㅠ
근데 이거 끝은 어떻게 냄?ㅋㅋㅋㅋㅋ
암튼~ 과외사이트 로그인한지 이틀만에 이런일이 연속으로 있어서
과외샘 구하는 중고등 학생들, 과외 구하는 대학생 졸업생 선생님들 다 조심하시라고
글 남겼음!! 자나깨나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