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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크루] 미국에 힙합 도전장

달메이션 |2012.03.06 16:49
조회 78 |추천 0
한국일보| 기사입력 2000-10-17 14:28 | 최종수정 2000-10-17 14:28

 

마이클 잭슨을 만들어낸 세계 힙합계의 거장 테디 라일리(Teddy Riley)가한국의 힙합그룹 피플 크루(People Crew)에게 미국 음반 시장 진출을 제의해왔다.

테디 라일리는 80년대 후반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앨범, 바비 브라운의 'My Prepogative'의 앨범을 프로듀스했고 지난 94년과 96년 각각 플래티넘과 6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블랙스트리트의 1,2집을 만들어낸 미국동부의 힙합 뮤지션.

최근 오랜 기간 그의 제작 파트너였던 D.브라운이 피클 크루의 이번 2집앨범에 참여를 했고 그를 인연으로 피플 크루의 음악과 비디오에 접할 수있었다.

테디 라일리는 피플 크루가 `동양적인 멜로디 속에 이스트 코스트의 정통힙합 멜로디를 적절히 조화시켰고 동양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힙합의 요소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며 미국에서 함께 활동할 것을 제의해왔다.

현재 D.브라운과 피플 크루의 프로듀서 김윤성이 구체적인 협상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 2집 앨범에서 DJ 이준(25), 래퍼 신동현(20), B-보이(브레이크 댄서) 성훈(20), 김근서(20)에 래퍼 장인태(19), 싱어 김태형(20)등 7인조로팀을 재정비한 피플 크루는 “미국 현지 작곡가들과 함께 미국 특유의 힙합 코드 진행을 우리 정서에 맞추느라 8개월간 작업실에서 두문불출한 보람이 있다. 글로벌 힙합그룹으로 성장했음을 증명하겠다”고 강한 의욕을보이고 있다.

피플 크루는 한편 지난 5일~8일 일본에서 열린 음반 박람회 'MIX 2000'에서 한국의 대표 뮤지션으로 선정이 됐고 일본의 한국 음악 전문 방송 M-네트 재팬의 `한국 음악 알리기'코너에도 소개가 된바 있다. 또 오는 12월초에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한일 힙합 조인트 콘서트에도 참여하기로하는등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D.브라운의 작품인 <야화>를 타이틀곡으로 한 피플 크루의 2집 앨범<태산북두>는 이달초 출시한 이후 힙합 마니아들사이에 바람을 일으키며 10만장이상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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