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톡 즐겨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전 20살이된 미국에서 유학 하는 유학생 입니다
막 연애도 하고 싶고 ,
근데 용기가 나지 않는 .
지금까지 딱 한번 초등학교때 사귄적이 있는데
뭐.. 아주 귀엽게 ㅎㅎ 시 같이 외우고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그렇게 초등학교 이후론 연애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짝사랑도 한 4-5년 해보고 ,
제 성격상 한번 좋아하면 너무 오래 좋아하는 편이라
4년이란 시간동안 바보같이 한번도 제 맘 표현 못하고
혼자 좋아하기만 하다가 최근에 맘을 싹 다 접었습니다
그냥 좋은 추억으로 잘 간직하려고요
그런데 최근에 초등학교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문자 왔는데 , 막 심장이 콩닥콩닥
타지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더 방가웠었고 ,
당장이라도 나 너 너무 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
저에겐 그런말 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
살면서 단한번도 남자에게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해본 적이 없습니다 .
아빠에게만 사랑한다 자주 말합니다 ^^
그런데 제 마음은 보고싶었다. 너무 보고 싶었다고 말하는데
전 제 마음을 표현 하는 방법 조차 모릅니다 .
누군가가 저에게 보고 싶었다 . 사귈래 , 이렇게 말해도
장난치지 말라며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는게 다 입니다 .
바보같습니다 .. 너너무보고싶다 말하면 나도 이렇게 두글자
적는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왜 다른 말로 돌리며 넘어가려는지
저도 저를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 사랑하고 싶은데
전 너무 앞의 일을 생각하는 주의라 그런지 , 너무 좋아하는데
헤어지면 친구도 아닌, 더이상 이성으로도 못지낼 거 같아서 겁도 나고
연애 하기도 전에 이런 생각해서 연애를 못하나봐요 ㅎㅎ
유학생활이란게 너무 외롭습니다 .
정신적으로나 , 체력적인 면에서도 혼자 해나가야기 때문에
스스로 똑똑해져야 하고 , 냉정해져야합니다 .
그렇게 냉정해져있던 마음 그리고 제 표정에 요즘 그 아이 때문에
너무 행복한 웃음이 가~ 득 합니다 .
수업 시간에 문득 그 아이 생각하면 웃음도 나고 ,
행복합니다 . 문자가 올 때면 너~ 무 행복하고 힘이 없다가도
힘이 나고 ^^ 많이 보고 싶습니다 .
이제는 제 마음에 솔직해 보고 싶습니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보고싶음 보고 싶다고
표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ㅜ.ㅜ 정말 진실된 사랑 해보고 싶어요
서로를 믿어주는 , 유학생인지라 장거리 연애 해야해서 더더욱
믿음이 필요해서 더 조심스러워 지는거 같습니다..
보고 싶다고 말할까요 , 말까요 .